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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 휴식 .. 캠핑.. 그리고 ... 힐링!!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모산리 423번지 거청 캠핑낚시터..
현재 만수위의 거청캥핑낚시터는 평균수심 2m 정도의 수심을보이며 1년내내 배수를 안하는 낚시터입니다.
방문할당시 날씨는 조금흐리고 비소식도 있었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않았네요.
캠핑을 겸한 낚시를 하는 분들이 많았고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슴을 담아보았습니다.
낚시를 잘 못하는 분도 있고 내를 담가놓고 쉬며놀며 가족과의 시간에 치중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캠핑 낚시를 즐기는 분들과 가족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을 사진에담으며 필자도 밤낚시를 좀 해보았는데요.^^
필자가 밤낚시를 해본결과 글루텐보다 대하에 입질을 많이 받았네요.
방가로쪽 부터 관리실 앞 옆 라인 까지 어느정도 낚시를 하면 조황은 괜찮을듯 하며 밤낚시에 조황이 나아보였습니다.
거청캠핑낚시터의 하루 ....
강호지락(江湖之樂) 포토조행기를 시작합니다.^^
낚시터에 도착 ...
낚시터를 안내하는 간판이 먼저 눈에들어오네요.
필자보다 조금일찍 도착을 한듯 열심히 낚싯대를 펴며 낚시준비를 합니다.
친구인듯 보이는 두분도 나란히 낚시를 즐기네요.
거청 낚시터는 전형적인 평지형 낚시터로 수심편자는 거의 없답니다.
건너편 한적한 자리에 부부인듯 보이는 조사님들이 낚시을 하는데 낚시를 하며 캠핑도 즐기는듯 합니다.
캠핑장 주변을 한바퀴 둘러보려고합니다.
아직은 캠핑장도 낚시터도 조금 한산한듯보입니다.
아직 시간이 좀 이른가요?
한 여름 보다는 캠핑하기에도 낚시를 하기에도 더 좋은 낳씨인듯합니다.
직접 준비한 맛있는 먹거리와 자연속에서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
낭만도 추억도 즐기며 조과는 중요하지 않은듯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네요.
방금 도착한 캠핑가족은 짐내리느라 분주하네요.
해먹에 올라가 즐거워하는 여자 아이와 해먹을 흔들어주는 오빠는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즐겁게 놀고있네요.
아빠와 공놀이에 신이난 아이는 한동안 즐겁게 뛰어다닙니다.
나무로 둘러쌓인 캠핑장 모습입니다. 옆에는 방가로가 있는데 시설은 약간 노후한듯하지만
저렵한 비용에 청소 잘되있고 냉난방이 잘되어 있어 하루 쉬기에 충분하답니다.
방가로 앞에서는 바로 지정석이 3자리씩있고 간단한 바베큐정도는 할수 있어 2~3함께오신분들이 편하게 사용하기 좋아보입니다.
필자의 주변을 맴돌던 잠자리는 가는 계절이아쉬운듯 바쁜 날개짓을 해보기도합니다.
한잎 두잎 물드는 단풍은 조만간 산천을 가을빛으로 물들일듯 하네요.^^
흙도 만져보고 장난도치고 평상시 같으면 엄마에게 혼날지도 모를 일이지만 오늘은 마음껏 즐기네요.^^
한팀 두팀 캠핑장에 텐트치는 분들이 늘어나고 낚시터에도 낚시 준비를 하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캠핑장은 12시 입장 기준 다음날 11시 12시에 철수가 기본이기에 적당히 오후시간에 들어오는듯합니다.
텐트촌 옆에는 전기시설이 되어있어 연장선을 가져오신 분들은 전기이용도 할수 있답니다.
메타세콰이아 라 불리는 나무로 아는데 열매가 많이 달려있네요.
"살아있는 화석" 이라고 불리기도하며 300년전 멸종하고 화석으로 남아있는줄 알았던 식물이 1946년 중국에서 식물학자에게
발견되어 다시 번식을 이룬 나무라고하네요.
가로수 공원수로 많이 심으며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이 몇군데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이제 낚시터에도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늘어나네요.
좀더 크면 아빠와 함께 한곳을 바라볼때도 오겠지요?^^
뒤늦게 텐트 치느라 바쁜 가족의 모습...
캠핑장에는 자리마다 번호가있고 자리가 나누어져 있답니다.^^
지정선 안에 자리잡으면 될듯하네요.
동생손 꼭잡고 살뜰히 챙기는 언니...
낮시간에는 피라미가 좀 덤비는 관계로 떡밥을 단단히 하여 사용하는게 좋을듯하며 잔챙이 입질사이에 붕어 향어 입질이 들어오네요.
아빠의 여가시간(?) 동안 엄마와 아이는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아직은 낮에는 덥고 오늘 바람도 별로 없네요.
시원한 맥주한잔 하며 가족과 즐거운 입답을 나누고 찌도 바라보고...
아빠와 아들의 조용한 낚시 테이트는 저녁식사 시간까지 계속됩니다.^^
필자의 옆자리에는 딸들과 아빠들의 낚시놀이로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능숙한 솜씨로 앞치기하는 꼬마아가씨는 많이해본듯 능숙하게 채비를 던집니다.
거청낚시터 관리실 입니다.
간단한 소품 미끼 식사까지 모두 이곳에서 해결할수 있답니다.
특히 사모님 음식솜씨가 좋답니다.
관리실옆 화단에는 분홍색 꽃이 이쁘게 흐드러지게 피어있네요.
캠핑장 옆 계수대와 화장실 그리고 샤워장..
수세식 화장실과 계수장 샤워장은 냉온수 시설이 되어있어 사용하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계수대는 별도로 3개 여럿이 편리하게 되어있답니다.
필자도 낚싯대를 펴고 오늘 낚시를 해볼까합니다.
늦은 오후 옆자리 조사님들은 자리리를 비웠네요.
캠핑 준비를 마친 여성분은 낚시를 해보려는듯합니다.
자리를 비운 옆 조사님들 가족들을 위해 저녁준비를 하는듯합니다.
날은 조금씩 어두워지고 가족을 위해 고기를 열심히 굽는 조사님은 구슬땀을 흘리며 고기를 굽고있네요.
아들의 성화에 해먹을 치려고 준비하는 아빠...
잠시후 또다른 놀이로 즐겁게 시간을 보내봅니다.^^
낚시가 남성들의 놀이가 아닌 가족과 함께하고 즐기는 가족문화로 많이들 즐기시는데 그역할이 캠핑문화도 한목 한듯하네요.
많은 여성 조사님도 생기고 바쁜일상에 한지붕 아래 살아도 얼굴 마주하기 힘든 날이 많은 요즘...
편하게 이런 저런 대화도 하고 여유도 즐겨보는 시간을 가지며 함께 공유할수 있는시간은 현대인에게 아주 소중한 시간인듯합니다.
낚시는 잠시후 할 예정이지만 전자케이를 꽂고 필자도 떡밥을 달아 집어를 해봅니다.
낮시간에는 피라미 성화가 있어 떡밥을 좀 찰지게 사용하는게 좋을듯하며
잡어 입질사이에 붕어입질이 들어오니 여유있는 템포낚시를 즐기면 좋을듯합니다.
잠시 담가본 낚싯대에 입질이 들어오고 향어한수 붕어한수 손맛을 봅니다.
살림망을 펴놓지 않은터라 방생하였지만 저녁식사후 살림망을 담고 다시 해보려합니다.
숫불에 익어가는 고기와 반찬 반주로 소주한잔...
오붓한 져녁시간이 무르익고 낚시터에도 밤이 찾아왔네요.
필자도 육계장 한그릇으로 배를 채우고 야경좀 담아보고 낚시를 해보려합니다.,
아빠와 아들의 오붓한 저녁시간을 보내네요.^^
식사를 마치고 모닥불 피워놓고 캠핑의 낭만을 즐기는 가족의 모습에 행복을 거창하게 찾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관리실에서 캠핑용 장작도 판매 중이랍니다.
한자루 만원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저마다 맛있는 먹거리와함께 추억을 담으며 깊어가는 낚시터의 밤을 맞이합니다.
건너편 자리잡은 조사님은 지인분이 찾아오고 손맛은 보셨는지 정담을 나누며 술잔을 기울이네요.^^
낚시터에는 식사를 마친분들이 밤낚시를 즐기러 하나 둘 모여듭니다.
멀리 가로등만 어두운 낚시터를 어스름하게 밝혀줍니다.
필자도 이제 낚시를 하러 가봐야겠네요.
오늘은 2자리 수를 할수 있을런지..^^
새벽이 밝아오고 짖은 안개속에 이름모를 새소리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지나밤 무리하였는지 캠핑장은 조용하네요.
낚시터 한쪽에 분주한 조사님은 지난밤 담가놓은 낚싯대를 모두 감아놓아서 새로 채비를 하네요.
붕어인지 잉어인지 모르겠지만 심하게 감아놓은듯합니다.
낚시를 안하실때는 채비를 겉어두는게 좋답니다.
애처로이 낚시터 한켠에 피어있는 야생화는 긴밤을 보내고 촉촉히 이슬을 머금고 있네요.
낚시를 즐기는 할머니 옆에는 일찍일어난 소녀아이가 애완견과함께 함께 새벽 공기를 마시며 낚시터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지난밤 일찍 잠을 청하고 새벽낚시를 나온 조사님은 혼자 조용한 시간도 가져봅니다.
늦게까지 낚시를 한듯한 빈 자리에 살림망에는 붕어5수 메기 1수가 들어있네요.
지난밤 지인과 늦게까지 술잔을 기울이던 조사님은 손맛은보았고 즐거운 시간이였다고 하네요.
조과는 붕어2 메기 1수 저녁 식사전까지 조과인듯 합니다.^^
필자의 조과입니다.
후래쉬 없이 낚시를 하여 살림망에 담가가 몇마리 보내주고 붕여 11수 담겨있네요.
일찍 시작했으면 더 많이 잡을수 있었을텐데요,^^
초저녁 잠깐 담가 보았을때는 입질이 좋았고 밤이 깊어지고 낚시를 배보니 입질이 약해졌습니다.
오늘 조황은 주인장에게 얻은 식용 대하 2마리로 잡은 조과랍니다.
밤에 대하에 입질이 들어왔고 몸동까지 올려주는 입질도 있었지만 2마디정도 아주 천천히 올려주는 입질에도 낚여 올라왔습니다.
필자가 하루를 묵은 방가로 모습입니다.
2~3분 낚시하며 쉬기에는 충분할듯 합니다..
필자의 옆에는 아침에 낚시를 오신 조사님이 자리를 잡고 향어로 손맛을 보네요.
옆에서는 신기한듯 아이가 구경을 합니다.^^
즐거운 하루였는지 모르겠네요.
간단한 아침을 준비하는 분들의 얼굴이 밝아보입니다.
아침일찍 아이들과 나들이 나온 조사님은 낚시도 가르치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듯 합니다.
캠핑장 한쪽에서 베드민턴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
낚시를 제대로 즐기진 못하였지만 가족과 즐거운 한떄를 보낸 조사님들도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 하려합니다.
자동차 동호회에서 나들이겸 낚시를 오신 분들은 준비해온 음식을 즐기며 즐거운 만남을 즐기고 있네요.^^
이렇게 일요일 낮시간이 흘러가고 이제 필자는 집으로 돌아가려합니다.
낚시도 즐기고 캠핑도 즐기고 ... 낚시만 즐겨도 되고..^^
각자 취향에 맞추어 하루를 즐기기에 이정도면 괜찮은듯한데요.^^
초저녁부터 밤까지 조황이 좋은듯하며 입질이 없다면 대하를 써보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지금까지 강호지락(江湖之樂) 이었습니다.
★★★ 낚시터 소개 ★★★
● 위 치 : 경기 안성시 대덕면 모산리 423번지
● 전 화 : 031-677-1191 / 010-5644-1234
● 교 통 : 대중교통
● 면 적 : 7000평
● 수 질 : 계곡수
● 어 종 : 토종붕어, 수입붕어, 잉어,향어
● 수 심 : 2~3m
● 미 끼 : 떡밥,지렁이 ,생미끼
● 입어료 : 3만원
캠핑 4인가족기준 4만원 남성 1인 입어료 포함가격입니다.(인원추가시 추가비용 있습니다.)
● 방갈로 - 편의시설 : TV, 에어컨, 난방시설 가격(평일 3만원)(주말 4만원)
●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샤워실, 화장실, 주차시설 .캠핑장.방가로.
● 영업시간 : 24시간
◈◈◈ 찾아가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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