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찌를 선호하며 찌감상만 즐기는 필자로서는
풍광을 즐겨 감상하기에 주변부터 둘러봅니다.
흔히 볼수없는 검은 고추로 붉은색이 익은것으로 생각 되는군요.
귀엽게 생긴 꼬맹이 나팔꽃도 수줍게 얼굴을 보여 주네요.
한라봉(?)을 따뜻한 제주도가 아닌 남양주에서 구경을 하는군요.^^
멀리 관리소쪽 우측에서 묵직한 손맛을 즐기고 계시네요.
확인을 위해 달려갑니다.^^
뜰채의 휨새가 대물임을 느끼게 합니다.
찐한 팔맛을 안겨준 향순이~
축하 드립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
봉독을 타는 분들은 이런 말벌은 조심 하셔야 합니다.
잎사귀가 쑥을 닮아 쑥국 이라고도 한다는군요.
어자원을 늘리기 위해 시원하게 방류~
붓고~
또 붓고~
붕어와 향어들이 투입되면~
식탐이 강한 향어들이 먼저 덤벼들고 시간이 지나면
안정을 찾은 붕어들이 줄 지어 오기를 기대 해 봅니다.^^
멀리 관리소 반대편 코너에서 히트~
나중에 확인 결과 송어라며 즐거워 하시더군요.
관리소앞 포인트에서 노조사님의 화이팅 하시는 모습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시원한 해물 매운탕과 곡차로
영양공급을 합니다.
제방 중간에서 한수~
축하 드립니다.^^
아침에 오셔서 송어,붕어,향어로
찐 한 손맛과 마릿수로
즐낚하셨다며 만족 해 하시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부부께서 함께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드실만큼 잡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철수 하시는
발걸음이 가벼워 보입니다.^^
관리소 쪽에서 한수~
축하 드립니다.^^
제방 초입~
관리소 우측 포인트~
축하 드립니다.^^
역시 어디를 가나 방류빨은 있게 마련인가 봅니다.
향어들이 먼저 덤벼 들기 시작 하네요.
필자는 오늘 평소와 달리 미끼 준비를 하여
찌 감상을 해 보기로 합니다.
간혹 덤벼드는 대물들이 무서워 2.5호 원줄에
스파이* 0.8호 목줄과 6호 바늘에
90cm 공작찌로(부력4호) 중무장하여 봅니다.
제방권에서 한수 추가~
관리형에서 보기 어려운 큽지막한 구구리가 나왔네요.
새말낚시터의 생태계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저녁이 되며 주차장에는 조사님들의 많은 차들로 채워집니다.
요즘 대부분의 낚시터들이 초저녁 조황이 좋지 못하듯
새말도 저녁낚시에 찌가 말뚝이 되어 버렸네요.
전체적인 부진속에 제방권에서만
간혹 붕어들이 올라오고
필자에게는 어떤 정체모를 대물인지 뒷고리까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원줄을 잘라 버리는군요,
겨우 채비를 튼튼한 3호줄로 교체하고 꿈나라를 다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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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문안 인사를 받고 계시는 조사님~
축하 드립니다.^^
조황이 가장 활발한 제방권 포인트에서 한수 추가~
축하 드립니다.^^
옆에서도 한수 추가~
축하 드립니다.^^
쉬엄 쉬엄 손맛 보셨지만
아쉬움이 조금 남는 조과네요 ,
수고 하셨습니다.^^
묵직한 조과~
축하 드립니다.^^
이름모를 버섯이 옹기종기 어깨를 비비며
서로 고개를 내미는군요.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 아침에도
붕어와 향어들이 투입되네요.
수면적에 비해 다소 많은 양의 방류가 이루어 지는걸 확인하며
새말낚시터가 꽝이 별로 없는 낚시터임을 짐작케 합니다.
또 한수 추가~
부지런한 새말지기님은 밤새 주인 품을 벗어난 찌들을 찾아
아침 뱃놀이에 여념이 없습니다.^^
필자가 자리한 무너미쪽~
저에게 찌 감상과 더불어 아침 인사를 해 줍니다.^^
관리소쪽 우측 라인에서 한수추가~
축하 드립니다.^^
제방에서~
또 한수 추가~
여기도~
새말낚시터를 처음 찾으셨다는 조사님들로
많은 손맛을 보시며 즐거워 하십니다.^^
또 한수 추가~
축하 드립니다.^^
오신지 얼마되지 않은 조사님도 한수~
축하 드립니다.^^
이곳은 폭발적인 호 조황을 보입니다.^^
제방 초입~
수고 하셨습니다.
낚시사랑 스탭겸 낚시세상 운영자인 노아주님과
필자를 방문하신 회원님들~
미진했던 손맛도 보고~
오늘의 장원 조사님~
새말을 처음 오셨지만 많은 손맛으로 재미있는 낚시였다고 하네요.
흐뭇한 미소가 즐거움을 대변 하는군요.
부지런한 조사님의 결과물로 팔이 아플 정도의
대박 손맛 축하 드립니다.^^
필자의 글을 빠짐없이 즐겨 보신다는 조사님~
20여수로 잔잔한 손맛을 즐기셨다는군요,
즐거움을 준 붕어들은 다음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손목에 차고 계시던 건강에 좋다는 돌로 된 팔찌를
필자에게 선물 하시네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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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신월리44
전화: 031-574-4367 /010-3888-7595
면적: 1,540평(90석)
수심: 2m~2.2m(평지형)
어종: 붕어,향어,잉어,송어,쏘가리외
미끼: 떡밥,어분,생미끼
입어료: 3만원( 잡이터)
부대시설: 식당,매점,휴게실,수세식화장실,주차시설
알림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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