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1일 용인에 위치한 "상덕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가을인데도 벌써 춥게만 느껴지는 날씨인듯합니다.
추수의 계절이라 그런지 해바라기의 씨앗들도 무겁게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상덕낚시터"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지만...
자연지의 형태를 띄는 곳이라 그런지 주변에 볼것이 많은듯 합니다.
1년에 몇번씩 오는 곳이지만 가을의 상덕낚시터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듯 합니다.
가을이 되면 한해를 마무리 준비를 하는 곳들이 많지만...
상덕낚시터는 또 다른 준비를 하는 곳 입니다.
빙어낚시로도 유명한 낚시터이기에 단풍이 겨울낚시를 알리는 표시인거 같기도 합니다.
낚시터를 도착해보니 낮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랜딩장면도 쉽게 찾아 볼수가 있는거 같습니다.
계곡지의 형태를 보이는 상덕낚시터는...
3면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는 곳입니다.
3면이 산이라 그런지 풍경 또한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필자가 방문한 시간이 낮이어서 그런지...
주변에 낚시대회들이 많이 치뤄져서 그런지...
낚시터가 한산한듯 합니다.
손맛터로 운영되어지는 곳이지만...
주변시설이 깨끗하고... 상덕지기님의 운영철학이 남다른 곳이라 ...
조사님들이 항상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도시에 위치해 있지만...
일반양어장이 아닌 자연지의 형태를 띄어서 그런지
찾으시는 조사님들도 많은 듯 합니다.
낚시터는 손맛터로 운영되어지지만 작은규칙하에
손맛터와 즐김터로 구분되어 운영이 되어지는 곳입니다.
각자 낚시의 패턴에 따라 이용하시면 될듯합니다.
낮이라 그런지 대부분 손맛터에서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음악을 즐기면서 장비를 손질하는 조사님도 계시고...
한대의 낚시대로 여유로움을 즐기시는 조사님들도 계신듯합니다.
개체수가 많아서 그런지 낮에도 간간히 붕어가 얼굴을 보이는거 같습니다.
잠깐의 짬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이 많은 듯합니다.
겨울이 되어도 손맛터는 붕어낚시가 가능한 곳이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보여 집니다.
즐김터와 손맛터의 차이중 가장 다른것이...
낚시기법의 차이도 있는 듯합니다.
중층낚시는 금지를 하지만 내림낚시는 가능하게 운영이 되어집니다.
수심도 4m이상이니 그에 맞는 척수를 준비하셔야 할듯합니다.
낮에 올라오는 붕어도 확인을 해봅니다.
낮이라 그리 크진 않지만 랜딩하는 모습은 많이 볼수 있는듯 합니다.
토종붕어를 선별하여 방류하고, 방류량도 많은 곳이라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기도한 상덕낚시터는...
서울에서 찾아오기도 쉽고...
편의 시설도 괜찮은 편이라 문전성시를 이루는 듯 합니다.
상덕지기님의 남다른 경영철학 때문인지...
곳곳에 지기님의 손때들이 많은 듯 합니다.
간단하게...?? 요기를 때울수 있는 식당도 배치되어 있고...
또한 손수 김치부터 음식의 재료까지 신경을 쓰니 음식맛도 좋은 곳입니다.
식당앞에는 대형식탁도 있으니 단체로 오시는 분들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없을듯 보여 집니다.
곳곳에 편의 시설도 갗추어 있으니 가족과 함께하셔도 이용에 불편이 없을듯 합니다.
개인용 좌대들도 부교위에 설치되어 있고...
장소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되어있으니...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될듯합니다.
부교 또한 깨끗하고, 튼튼하게 지어진 곳이라...
흔들림과 진동이 없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는 듯합니다.
운영방침중 청결이 기본이 되는 곳이라...
쓰레기통도 깨끗하고 개인이 이용하게 배치되어 있어 이용만 잘하시면 될듯합니다.
주차 시설도 넓은 편이라 불편이 없어 보입니다.
겨울철 빙어와 붕어 낚시를 위해 좌대공사도 한창중이네요...
좌대가 설치되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거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상덕낚시터는 겨울철 빙어로도 유명한 곳이기에
한해를 마무리하는 중이 아니라 또다른 모습을 보이기 위해 준비가 한창인듯 보여집니다.
즐김터도 한번 둘러 봐야겠습니다.
손맛터와 다르게 즐김터는 24시간 운영이되어지는 곳입니다.
잠깐의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보다 밤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거 같습니다.
방류되는 주어종이 토종붕어이다 보니 밤낚시에 대물붕어가 올라오는듯 합니다.
4짜이상의 붕어 방류량도 많은 곳이라 기대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손맛보기가 편하고 시설이 괜찮은 곳이라 아이와 함께 출조하신 조사님들 계시고...
나이어린 조사님들도 보이는거 같습니다.
오후가 되니 한분 두분 자리를 잡으시는 조사님들이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오후가 될수록 입질도 괜찮아지니 조사님들도 열심인 듯합니다.
일찌감치 출조를 하여 채비를 점검하시는 조사님들도 계신듯합니다.
상류와 하류, 연안 등 수심이 조금씩 다르니 상황에 맞게 낚시를 해야 할듯합니다.
수심 또한 4m이상 되는 곳이라, 장찌를 쓰신다면 찌올림 또한 또다른 재미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낚시터를 구경하다보니 한번에 두마리가 올라 오는 경우도 있네요...
대형급 붕어들의 방류량도 많은 곳이지만 이름값하는 붕어라 그런지
낚시터에서 작은 행사도 준비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필자도 몇개 구비하고있는 찌입니다.
그냥 만든찌가 아니라 내공이 있는 찌인듯합니다.
출조하시면 욕심내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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