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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부안리 379-1 대명낚시터
차가운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겨울을 심감하는 요즘..
움츠려든 몸과 마음을 손맛으로 풀기위해 낚시터를 찾은 조사님들과 하루를 보내보았습니다.
양평의 대표 하우스낚시터로 특수어종 잡이터로 운영되는 대명낚시터...
필자와 낮익은 반가운 분들과 낚시터를 찾아주신 조사님들이 추위를 녹이는 웃음과 유쾌한 낚시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강호지락(江湖之樂 ) 포토조행기를 시작합니다.^^
낚시터에 도착...
노지는 준설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치어와 살치 작업도 마쳤고 내년 봄이 기대가 되네요.^^
하우스 안에는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들이 입질을 기다리며 낚시에 빠져있습니다.
점심시간 이 가까워지고 입질이 뜸한듯 식사를 하는 분도 있고 조용히 낚시를 하는 분들도 보이네요.
한쪽에선 대명낚시터를 자주 찾는 단골조사님이 낚시터를 방문한 필자를 반갑게 맞아주네요.^^
낮익은 분들이 많이 보이는 하우스 풍경...
강추위와 눈소식에 많은 분들이 자리하진 못하였지만 최근 주춤한 조황에도 30여분 낚시를 하고있네요.^^
소머리 국밥으로 점심 한끼 해결하고...
오후 방류를 담아봅니다.
주어종은 메기 향어...
힘찬 몸부림을 치는 이놈들을 열심히 방류를 합니다.
낚시터는 활기를 되찾고..
반가운 분들과 농담도 하며 오후의 나른함을 날려버립니다.
여기저기 골고루 방류를 마치고..
찌를바라보는 조사님들의 눈빛은 진지해지네요.
관리실 한쪽에는 먹거리와 낚시소품들이 조사님들을 기다리고...
방류된 놈들이 활성도를 보여주는듯 챔질소리가 들려오고...
찌를 바라보는 눈빛은 더 진지해 집니다.
폭팔적인 입질은 아니지만 골고루 입질을 하여주네요.^^
주말은 3회방류 평일은 1회 방류를 하는 대명낚시터
오전 방류로 살림망은 대부분 걸어놓은 상황..
마릿수 늘리기 바쁜조사님들은 살아난 입질에 손놀림도 바빠집니다.^^
향어보다는 메기 입질이 좀더 활발한듯 하네요.
동시에 입질을 받는 분들도 보이네요.^^
입가에는 웃음기 가득..^^
현재 노지에 있던 놈들이 하우스로 모두 이전된 상태이고 새로 방류도 계속하는 상황..
들어간 양은 많은데 잡혀나온 개체수는 훨씬 적은 상태로 개체수는 많으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물속에있는 놈들이 당황한듯
기대에 못미치지만 개장 떄 해주었던 폭팔적인 조황을 빠른시일내에 다시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토요일은 작은 이벤트와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드리는날..
생필품과 낚시용품이 주인을 기다리네요.
자주오는 분들이 낚시터의 환경을 잘알겠지요.^^
낚아올리는 마릿수도 단골 조사님들이 훨씬 좋아보이네요.
정성스레 미끼를 달고...
기다리면 입질을 해주네요.^^
안쪽보다는 오늘은 중간쪽과 입구 쪽이 조황이 좋아보입니다.
잘나오네 안나오네 하지만 어느정도 마릿수 조황을 보여주는듯..
조금 약은 입질에 헛챔질과 바늘털이를 당하기도 하지만 노련한 분들은 정확한 타이밍에 잘 낚아올리네요.^^
방금 들어간 씨알좋은 향어는 당찬 손맛을 안겨주고 항복을 한듯합니다.^^
챔질소리와 미끼를 갈아주는 손길이 바빠지고...
조용히 마릿수 를 채우는 조사님은 살림망도 묵직해 집니다.
몇분을 제외하고 대부분 손맛보는 모습이 필자에 눈에 들어오고...
조사님들과 이야기에 빠져있을때쯤...
주인장의 인사말과 기념품 추첨과 작은 이벤트가 진행이 됩니다.^^
한쪽 조용히 낚시를 즐기는 여성 조사님은 조사님들의 농담에 미소를지으며 조용히 낚시를 즐기네요.
...
함께 한 부부조사님은 한참을 힘들게하는 향어의 손맛에 웃음지으며 즐거워하고..
특제 미끼라고 이야기하던 조사님도 체면 치례를 하며 손맛을 봅니다.^^
영수증은 추첨함에...^^
자주오신 분들이 확률도 높을듯 하네요.
농담을 주고받고 웃음 가득한 시간은 외이리 잘가는지...
바쁜 손놀림 많큼이나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주변은 조금씩 어두워져가네요.
간간히 입질은 계속되고..
철수하는 젋은 조사님의 살림망에는 10수정도의 메기 향어가 담겨져있습니다.
오후에 오셔서 꾸준히 낚아내는 조사님은 내일이 기대가 되네요.^^
밤은 깊어가고 저녁방류를 마친시간 이제 조용히 낚시에 빠져봅니다.
대명낚시터는 전날 입장하면 다음날 오전 10시까지이며 이후 새로이 시작이 됩니다.
늦게 오신 분들은 조금 여유있게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하네요.
낚시하다 피곤하면 관리실 2층에 휴게실이있답니다.^^
주무시는 분이 있는 관계로 내부는 담지 못했습니다.
평상시에는 1개만 개방되며 주말에는 2개의 휴게실이 개방 된다고하니 참고하세요.^^
몸살기 가득 골골한 필자는 소주한잔 마시고 따듯한 곳에서 잠을 청해봅니다.
아침이 밝아오고... 전날 낚시하신 분들의 철수전 조황을 담아봅니다.
많게는 10여수 적게는 4~5수의 조황을 보여주었네요.
조황확인 중에도 계속 낚아올리는 조사님은 메기의 아침 소나기 입질에 밝은 표정입니다.
한쪽에 조용히 낚시하는 조사님의 묵작한 살림망에는...
오늘 장원인듯 총 20여수 정도의 메기향어잉어를 담아놓았네요.^^
인제군에 자화자찬 클럽 회장님이신 조사님은 전날 오후부터 10여수 메기를 낚아놓았네요.^^
오전조황이 어느정도 살아나고...
활성도도 전날보다는 나아진듯합니다.
메기를 노리신다면 지렁이는 굵은 놈을 사용하는게 유리하니 참고하세요.^^
필자와 소주한잔 기울이며 이야기 나누던 부부조사님은 지난밤 초저녁낚시와 아침 낚시로 8수정도의 마릿수를 보여주었고...
필자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단골조사님은 못잡았다하시며 5~6수의 마리수를 하셨네요.
노지에 붕어들이 일부들어간듯 붕어 메기 향어로 골고루 손맛보신 조사님은 기본은 하셨네요.^^
지난밤 소주한잔 함께하며 소소한 이야기도나누고 정도 나누었던 조사님들과 즐거운 하루 이제 마쳐야겠네요.
이정도면 어느정도 나와주는듯합니다.
매일 많이 잡을수는 없는것이고....
들어간 놈들이 큰 기쁨으로 다가올 날이 있겠지요 ^^
이번주에는 철갑상어도 함꼐 방류한다고하니 좀더 기대가 됩니다.
하루를 함께하며 반갑게 맞아주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물가에서 또다른 만남을 기약하며 ...
지금까지 강호지락(江湖之樂 ) 이었습니다.
◈◈◈ 낚시터 소개 ◈◈◈
● 위 치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부안리 379-1 (네비게이션:대명낚시터)
● 전 화 : 031-772-0729
● 교 통 : 대중교통
● 면 적 : 노지 3000평 , 하우스 300평
● 수 질 : 계곡수 1급
● 어 종 : 메기,향어,장어,철갑상어
수 심 : 2.5m~3.0m
● 미 끼 : 떡밥,지렁이 ,생미끼
● 입어료 : 3만원
●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샤워실,화장실, 주차시설 방가로
●영업시간 : 24시간
●낚시시간 :익일오전 10시까지
♣♣♣ 찾아가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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