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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낚시터 개장소식 !!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전리 649 ...
남전낚시터가 2015년 봄개장을 하였습니다.
꽃샘추위에 유난히 추웠던 한주간...
수온도 내려가고 힘든 여겅이였지만 개장을 맞이하여 낚시터를 찾은 분들과 하루를 함꼐하였습니다.
강호지락 포토조행기를 시작합니다.
남전낚시터 관리실에 도착...
쌀쌀한 기온에 먼저 커피 한잔 하며 이런전런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날씨의 영향인지 조금 한산하지만 40여분이 자리를 잡고 낚시중이네요.
아직 기온이 쌀쌀한탓인지 밤낚시를 하려는 분들은 하우스 안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합니다.
열심히 품질도하며 낚시에 빠져있는사이..
따듯한 봄햇살이 비추며 움츠려든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듯합니다.
요즘 남전낚시터는 동틀무렵 조황이 괜찬았다고 하는데 꽃샘추위때문인지 그마져도 좀 주춤한듯하네요.
겨우내 못보던 분들과 반가운 인사도 나누고 조황 이야기도나누고...
수온도 좀내려가있고 이번주는 좋은 조황은 어려울듯하네요.
다음주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간다니 점점 좋아질거라는 기대감은 있습니다.
오랜만에 나들이에 숫불구이를 하며 소주도 한잔하며 가족 나들이를 즐기는 분들도 보이고..
입질을 기다리며 떡밥을 주며 주말 낮시간이 흘러가네요.
지난주부터 개장 준비로 꾸준히 발류를 하였고 오늘 오전에도 방류를 하였고 겨울동안 꾸준히 방류한 붕어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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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기념 머릿고기와 중식을제공하는날로 방송에 식사하러오라는 멘트가 흘러나오고..
하나둘 식당으로 향합니다.
준비한 음식에 소주한잔 반주삼아 낚시온 분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낚시터로 나와보니 따듯한 햇살이 비춰집니다.
낚시하는 분들이 활기차게 낚시를 시작하고 낚시터도 활기차 지는것 같습니다.^^
하나둘 낚시터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비닉막을 쳐놓은 관리실 앞자리는 밤낚시에 조화이 괜찮타고합니다.
겨울동안에도 꾸준히 붕어가 나와주었다네요.
상류쪽자리는 일출무렵부터 입질이 들어와 아침 조황이 괜찮타고하네요.
오늘 한낮에도 간간히 입질이 이어지는 곳은 상류 포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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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모금 피워물고 찌를 바라보는 조사님...
많은 밥질을 하는것보다 글루텐이나 대하를 사용하여 기다리는 낚시를 하는게 조황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실제로 한참을 기다린 채비에 찌가 올라오고 손맛을 보는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활성도가 떨어져서 그런듯 합니다.
힘좋은 남전지 붕어모습입니다.
입질이 들어오며 낚시꾼의 마음도 바빠지는듯...
주변분과 내기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한마리 낚아올리는 조사님...^^
잉순이 한수를 하였습니다.
한낮에 잉어 향어들이 들어온듯 향어 한수가 더 올라오네요.
햇살의 영햐인듯 하나둘 올라오기 시작하고..
활기차게 낚시하는 모습에 바라보는 기분도 좋아집니다.
건너편에도 붕어한수 낚아올리며 손맛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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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출조하여 새벽 입질을 본 조사님에 살림망에는 붕어와 향어가 담겨있네요.
폭팔적인 조황은 아니지만 힘든 시기에 손맛은 본듯합니다.
다른 조사님의 살림망에도 부어어가 몇수 담겨있네요.
오늘 조황은 상류쪽이 좀 나아보입니다.
햇살이 비추어도 쌀쌀한 바람에 따듯한 커피한잔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해보네요.
아직은 난로가 필요한 계절 ... 아직은 음력으로 1월의 끝자락 이네요.
상류 조황소식에 상류에 낚시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
자리를 옴기고 한수 낚아올리며 즐거워 네요.
낚시 는 기다림이란 말이 있는데 요즘시기에 필요한 말인듯 하네요.
폭팔적이진 않지만 한수 한수 올라오는 모습에 심심하진 않는정도..
아니 오히려 기다리며 낚아올리는 재미가 있는듯 하네요.
날은 저물어가고 해는 산끝에 걸려있네요.
남전지에가면 볼수있는 귀염둥이들...
마을 이장님이 키우는 놈들인데 사람을 잘따르고 순한 놈들입니다.^^
밤이 찾아오고 필자도 낚싯대를 담가봅니다.
물안개 자욱한 아침이 찾아오고..
가슴속까지 시린 새벽공기가 청량하게 느껴지네요.
지난밤 추위가 느껴지듯 낚싯대에는 서리가 하얗게 내려앉았습니다.
밤사이 추위에 많은 분들이 철수를 한듯 한산한 모습입니다.
동이터오르며 상류에는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을 하고...
새벽에 확인한 살림망에는 붕어몇수 향어두수 담겨있네요.
또다른 살림망에는 잉어향어 다수가 담겨있습니다.
입질은 계속 들어오고 손맛을 즐기며 활기찬 아침을 맞이합니다.
입질은 아직 시원한 편이 아니여서 한두 마디 올라오는 입질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방금 올라온 붕어모습을 바라보며 남전지에서의 하루를 마칠까합니다.
수온이 조금씩 올라가면서 조황은 점점 살아날듯 하네요.
한동안 따듯한 날이 계속 된다고 하니 조황도 많이 좋아질것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일교차가 심한계절 방한에 신경쓰셔야 할듯 합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 이었습니다.
≫≫≫ 낚시터 소개 ≪≪≪
위 치 :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전리 649
전 화 : 031-366-8695
면 적 : 12000평
수 질 : 계곡유입수
어 종 : 붕어,잉어,향어 (매주 대량방류)
수 심 : 2.5M~3.5M (3.2칸기준)
미 끼 : 떡밥,지렁이 (수질보호차원:글루텐금지!!!)
입어료 :30,000원 (12시간기준)
영업시간 : 24시간
부대시설 : 휴게실,식당,매점,화장실,주차장(130대수용)
참고사항: 개인파라솔, 떡밥통 지참
◈◈◈ 찾아가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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