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짜의 꿈을 안고...
안성시 고삼면 산양길 187-5 돌배좌대..
한동안 포근한 나날이 지속되고 붕어들이 한참 상류포인트로 붙는요즘...
토요일 일요일 휴일에 4짜를 비롯해서 허리급 월척과 마릿수까지..
연일 좋은 조황을 보이는 고삼지 돌배좌대 소식을 전해드릴까합니다.
터트리고 감기고 ...
수몰나무 사이에 붕어들이 들어와서 자리를 잡은듯 한곳에서 입질을 하는게 아니라 편성한 낚시대에 고르게 입질이 들어왔답니다.
고삼 돌배좌대에서의 하루 ...
강호지락 포토조행기를 시작합니다.
올해 새로운 주인장이 운영을하게된 돌배좌대..
돌배좌대에 도착을 하는 철수하는 분들의 살림망에 붕어들이 보입니다.
32~3cm 정도 의 월척들입니다.^^
첫 만남부터 월척소식에 4짜다 나왔다는 소식까지들려오니 오늘 고삼지 토종붕어 얼굴좀 보겠네요.
돌배좌대를 이용하실분들은 새로운 연락처로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예당지에서 좌대를 오래도록 운영하다가 이번에 고삼지에도 좌대를 운영하게 되었답니다.
좀 퉁명스러운 듯 말수가 적고 표현을 잘못하지만 나름 정도 많고 따듯한분입니다.
성급한 마음에 배에올라 좌대로 행해봅니다.
철수를 기다리는 분들..
먼저 철수한 분들도 있고 일부남아있는 분들의 조황을 담아봅니다.
밤사이 입질이 뜸하였고 아침나절에 나왔다고하는데 ..
34cm 정도까지 월척들입니다.
밤사이 감기고 터트리고 하였어도 예쁜 붕어들을 만나셨네요.^^
군계일학 월척 원정대에서 오신 조사님이 멋지게 포즈를 취해주네요.^^
한참 알이차는듯 몸매가 빵빵한 붕어들이 손맛또한 찐하게 해주었답니다.
다시 물가로 방류를 해주고 철수를 하네요.
바쁘게 철수를 하는 분들...
낫마리부터 2~3수 한분도있고 꽝 또는 주무신 분도있고..^^
철수길에 한 조사님은 빵좋은 붕어3수를 하였네요.
역시 2~3번 터트렸다는데 씨알 좋은 붕어를 만났답니다.
허리급 붕어입니다.
일요일 오후 돌배좌대에서 오늘 낚시를 해볼까합니다.
좌대로 향하는 길...
마음이 설래고 기대감도 부풀어오르네요.^^
오후 들어 날씨가 화창해지고 바람이 불어오네요.
오늘밤에는 춥다는데.. 조금 걱정도 됩니다.
낚시할 좌대로 향하기전 ...
돌배좌대 포은트 구경을 해볼까합니다.
수몰나무 사이사이 좌대들이 잘 배치되어있네요.
...
골짜기 마다 숨바꼭질 하듯이 잘 자리 잡고 있습니다.
수심은 좌대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 1~1.8m 정도 나오는듯 합니다.
낚시대 칸수는 2.2칸 정도에서 3.5칸까지 다양 하며 주로 2.4~3.2 정도를 많이 사용하게끔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먼저들어온 2분이 낚시준비로 분주하네요.^^
채비를 수몰나무 사이사이에 잘 넣어서 기다리면 씨알좋은 붕어를 만날수 있다는 점..
지난밤 낚시한 분들은 글루텐에 입질을 받았으며 찌올림폭은 2마디 정도 였다네요.
오늘은 글루텐과 지렁이를 함께 사용해 볼까합니다.
이제 오늘 낚시할 좌대로 향해봅니다.
오늘 낚시할 좌대입니다.
어제 새벽 4짜가 나온곳이기도 합니다.
쉬엄 쉬엄 낚싯대를 편성하고 낚시할 준비를 마치니 해가 슬슬 넘어갑니다.
좌대 앞에는 살림망이 하나 걸려있는데 42cm 짜리가 있다는군요.
그놈은 내일 아침에 확인 하기로 하고 낚시를 시작해봅니다.
여명이 밝아오고 밤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입질이 뜸하여 2시간정도 눈좀 붙이고 나온사이에 채비2개는 수몰나무에 감겨있습니다.
새벽 1시부터 낚시를 다시 시작하여4~5번 입질을 받았지만 2번 바늘 털이를 당하고 1번은 챔질이 빠른듯 설걸려 빠져버리고 ..
아쉽지만 턱걸이 월척 2수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
입질은 6대 편성한 낚싯대에 모두 들어왔으며 2대는 감겨버려 4대로 낚시를 하였네요.
필자가 낚시한 포인트 모습입니다.
맞은편에 낚시한 조사님이 밤사이 많은 입질을 받은듯 한데 잠시후 확인해보겠습니다.
동이터올때 입질을받고...
산란준비를 하듯 빵빵해진 붕어가 한마리 올라옵니다.
따스한 햇살이 비추고 이제 철수 준비를 합니다.
밤사이 꽁꽁얼어붙은 물그릇..
밤사이 춥기는 추웠나봅니다.
함께있는 월척 붕어들이 아기 같아보입니다.^^
계측자가없어 담배갑으로 대신 찍어보았네요.
전날 아침 계측한게 42cm 였다는 군요.
사진 찍으라고 살림망채 두고 가셨다네요.
밤새 낚시하였다면 이런놈 한마리 볼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때지난 아쉬움으드네요.
알이 잔뜩 차오른듯 빵도 좋고 배도 빵빵 한 상태입니다.
...
지난밤 낚시한 수심은 1.2~1.5m 수심이었고 칸수는 2.4칸부터 30까지 사용을 하였습니다.
필자의 조과입니다.
그중에 빵좋은 붕어 한장 담아봅니다.
한팀은 일찍 철수를 하였고 밤사이 일찍 잠을 청한듯 합니다.
필자와 나무사이로 마주보고 낚시한 조사님도 슬슬 철수를 준비하는듯 합니다.
철수길에 조황을 확인해보니 4수의 붕어를 낚아놓았네요.^^
초저녁 입질에 뜰채없이 들어올리다 허리급 정도 한마리 떨구고 바늘털이 2~3번 당하고 낚아올리 붕어랍니다.
역시 낚싯대에 골고루 입질이 들어왔고 10번 정도 입질을 받았다고 하네요.
찌올림은 2마디정도 올리고 서버리는 입질로 글루텐으로 입질을 받았다고 합니다.
밤이 깊어지면 지렁이도 사용해볼만 할듯 하네요.
필자는 지렁이로도 입질을 받았습니다.
34cm 로 직접 계측해 보았다네요.^^
설레임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 집으로 향해볼까합니다.
본격 시즌이 시작된 돌배좌대는 한동안 씨알좋은 붕어소식을 꾸준히 전해줄듯 하네요.
관심 있는 분들은 예약을 서두르는 게 좋을듯 하며 평일 시간 되는 분들은 평일 조용히 대물을 노려보아도 좋을듯 합니다.
기분좋은 조황소식을 전하며 하루를 마감하네요.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 낚시터소개 ◈
위 치 :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산냥길 187-5(구주소 삼은리 41-1)
전 화 : 010-9251-7653
면 적 : 84만평
수 질 : 1급 계곡수
어 종 : 떡붕어, 토종붕어, 잉어,향어,동자게,가물치,메기,배스
수 심 : 1m~
미 끼 : 떡밥,지렁이 ,생미끼
입어료 : 좌대 이용료 1인 6만원 2인 7만원
부대시설 : 휴게실, 매점, 샤워실, 화장실, 주차시설
낚시규칙 : 고성방가 금지 .익일 11시 이전 퇴실
영업시간 : 24시간
▣ 찾아가시는 길 ▣
| 
알림
유료터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