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율면 본죽리 401번지 ..
본죽낚시터
500석이 넘는 좌석에 대회 각종 모임들을 하기 좋은 손맛터로 장대전용 잔교와 내림 전용 잔교도 별도로있답니다.
동호회 모임이나 낚시대회와 소규모모임도 할수 있는곳..
오늘은 본죽낚시터 노지 개장 소식을 전할까합니다.
강호지락 포토조행기를 시작 합니다.
화창한 3월 중순의 주말 본죽낚시터에 도착..
관리실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봅니다.
기본 소품과 떡밥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손님맞을 준비가 끝났네요.^^
일찌감치 고사도 재내고 낚시터를 찾은 분들은 낚시에 빠져들었네요.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인지 오늘은 오전 조황이 아주 좋았답니다.
내림 전용 잔교에선 방금 도착한듯 분주하게 낚시준비를 하네요.^^
장대 전용석에는 긴장대를 휘두르며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따듯한 봄날 여유있게 즐기는 조사님들은 심심치 않게 손맛을 즐기며 낚시를 즐기네요.
손맛터로 운영되고 있어서 뜰채 사용과 무미늘 바늘은 필수랍니다.
본죽 낚시터는 낚싯대 칸수 제한이 없습니다.
수심은 2~3m 정도로 잔교쪽기 수심이 좀 깊은 편입니다.
한낫 더위에 겉옷을 벗어던지고 봄볕에 살이 탈까 얼굴도가리고...
이제 낚시다닐만한 계절이 된듯합니다.
붕어의 째는 힘이 제법 당차게 보이는게 힘도 좋아지는듯 하네요.^^
일교차 때문인듯 한낮에 조황이 좀 주춤한듯 하지만 꾸준히 손맛들을 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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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교쪽 조황도 제법 좋아서 꾸준히 손맛을 보고있습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지지만 붕어들이 꾸준히 입질을 하고 손맛을 즐기는 모습이 쉽게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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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 쪽에 위치한 장대터는 15m 까지 사용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장대낚시를 즐기는 분들에게도 좋은 소식인듯 합니다.
500석이 좀넘는 넓은 낚시터..
대회뿐만 아니라 동회 모임이나 소규모 행사를 하는 분들도 따로 자리를 마련해 준다고 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본죽낚시터는 다른 손맛터와는 다르게 수심이 깊은편입니다.
깊은 수심에서 올라오는 당찬 손맛은 일반 손맛터와는 또다른 느낌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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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류와 잔교쪽 조황이 괜찮아보이고 긴대 짧은대 가리지 않고 올라오는듯 합니다.
아침 일찍 와서 낚시하는 조사님은 벌써 30여수 손맛을 보았다네요.^^
취향껏 다양한 낚시를 즐길수 있도록 적절히 자리 배치를하였고 다양한 낚시장르를 즐기는 분들이 나름 즐겁게 낚시를 하고있네요.
붕어도 새로 방류를 하였고 상태도 아주 좋아보입니다.
따가운 햇살에 파라솔을 펴고 한낮에 여유를 즐기는 사이...
관리실에서는 개장 기념 바베큐 준비를 한다는 방송이나오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
붕어도 좋치만 먹고해겠네요.
하나둘 사람들이 모여들고...
불판에는 삼겹살들이 잘 익어갑니다.
잘 익어가는 삼겹살들..^^
어느새 많은 분들이 모였고 준비한 떡과 음식과 반주도 곁들이며 맛있는 식사 시간을 가져봅니다.
필자도 한자리 차지하고 조사님들과 함께 맛있게 점심을 해결합니다.^^
한동안 낚시터는 낚싯대가 빈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하나둘 자리로 돌아오고...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다시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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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건너편 자리도 오후들어 곳잘 입질을 합니다.
연세 지긋해 보이는 조사님이 잠깐사이에 몇수의 붕어를 낚아올립니다.
특별한 비법이 있는듯 3분 중에 유독 혼자 잘 낚아올리네요.^^
커피한잔 하며 나른함을 달래는 필자와는 다르게 낚시하는 조사님들은 진지하게 찌를 바라봅니다.^^
금방이라도 쭉 올라올듯 한데...^^
발갱이인듯 보인는데 채비를 감은듯 2분이 한동안 고생좀 하시네요.^^
건너편 어르신은 계속 손맛을 보며 실력을 뽐내봅니다.
전화하느라 낚싯대를 들고 벌서는 조사님은 한동안 진하게 손맛을 보네요.^^
여유로운 주말 오후 ...
더위를 피해서 잠시 쉬는 사이 옆조사님들도 심심치 않게 낚아올리는 모습을 보게되네요.
옆자리 조사님도 발갱이와 한동안 씨름을합니다.^^
본죽낚시터는 24시간 운영되며 입어료는 3만원입니다.
전날 입징시간에 관계없이 아침 8시에 새롭게 시작합니다.
여유롭게 각자 낚시를 즐기는 사이..
주인장이 준비한 기념품을 돌리며 인사를 나누네요.
특이하게도 타월이 아닌 레져용 컵을 준비 했네요.
낚시하며 커피도 타서 먹고 물잔 술잔으로도 활용할수 있겠네요.^^
본죽낚시터는 관리실 옆에 2동의 휴게실을 운영합니다.
낚시하다 피곤하면 쉴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낚시하다 졸리면 차에서 쪽잠자지말고 편하게 쉬면 됩니다.
오늘은 개장기념 선물로 TV도 준비했답니다.
오후에 추첨을 하여 지급을 하였답니다.
행운에 주인공 조사님 축하드립니다.^^
알림
유료터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