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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
개나리 낚시공원..
작년에 새로 개장을 하고 좋은 시설과 주변 경관떄문인지 많은 분들이 찾는 가족 낚시터 입니다.
붕어 ? 아주 많이 있습니다.
잉어 향어? 씨알이 너무 좋고 힘이좋아서 문제입니다.
산으로 둘러쌓여있는 산속의 소류지 같은 낚시터 개나리 낚시공원...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를 시작합니다.
화창한 3월주말 오후 .. 개나리 낚시공원입구
개장을 알려주는 플래카드가 필자를 먼저 반겨줍니다.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가족단위 또는 연인과 함께한 분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술한잔 기울이며 친구와 정담을 나누고...
아이들과 혹은 친구들과 낚시를 즐기고...
조용하고 여유로운 개나리 낚시터 풍경입니다.
서툴지만 열심히 낚시를 즐겨보고..
아이들을 위해 채비를 준비해주고...
소소한 즐거움을 함께하며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
힐링하는 방법이 다양하겠지만 한주간에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자연과함께 즐기는 시간이 낚시를 즐기는 분들에겐 최고의 힐링이 아닐까합니다.
맑은 계곡물은 개나리 낚시공원의 수질을 깨끗하게 해주고 수위도 1년내내 만수를 유지해준답니다.
...
산책로를 걸으며 둘러본 개나리 낚시터는 참 잘 관리되는 낚시터라는 느낌을 줍니다.
올해는 금요일 요금을 평일 요금으로 운영한다는군요.
개나리낚시공원을 자주 찾는 분들에게는 좋은소식인듯 합니다.
요즘 조황은 조금식 살아나는 상황으로 3.4.5.6번 좌대는 초저녁부터 1.2.7.8.9.10.11번 좌대는 좀 늦게 입질이 들어온다네요.
낚시하기 나름이겠지만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초보 또는 가족단위 휴식차 오는 분들이 많아서 오랜 시간 낚시를 하는 분들이 없는 관계로
조황이 들죽날죽 한듯하지만 방류량 만큼은 미련할 정도로 많이 한답니다.
토종붕어 위주라 수입붕어들처럼 확 몰려나오는 경우가 드물지만 낚시좀 하는 분들이 열심히하면 요즘은 씨알 좋은 붕어 마릿수로 손맛을 볼수있다고 하네요.
오늘 특좌대는 3가족의 야유회 장소가 되어 버렸네요.
산과 산사이의 울림이 있어서 야간에는 주변 분들을 위해 조용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초보 친구들에게 낚시의 재미를 알려주려고 찾은 개나리낚시공원에서 오늘 손맛 많이 보시길..
신중하게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들은 아직 뚜렷한 입질은 없나봅니다.
개나리 낚시공원은 화장실과 시설에 민감함 여성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아주좋은 곳입니다.
주인장이 만든 취지도 가족낚시공원을 만들고자 처음 설계부터 주변환경까지 신경써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깔끔한 내부와 화장실..
빈곳이 없어 지난 사진으로 대신하지만 여전히 깔끔하고 깨끗한 시설은 오히려 낚시를 열심히 안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찜질방은 여성분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은장소로 옷과 세면도구 수건은 챙겨오셔야합니다.
남녀 탈의실과 샤워장이 따로 준비되어있으며 2호지를 이용하는 조사님들도 낚시하다 이용하시면 좋을듯하네요.
냉온수는 기본으로 항상잘나온답니다.
찌를 바라보고 물가에서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는 어느분 말처럼 화창한 오후 살짝 나른함과 봄바람 봄볕을 즐기며 필자도 커피 한잔으로 여유를 즐겨봅니다.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은 낚시터 주변 공터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분출하네요.^^
아이들 뛰어놀곳으로 상유 위쪽 테니스장이 있습니다.
족구나 공놀이를 할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그곳을 활용하면 좋을듯 하네요.
낚시하는 분들에게도 방해가 안되고 편하게 놀수 있을테니까요.
열심히 떡밥을 던지고..
입질을 기다리며 집어를 하는 시간 ...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낚시를 하네요.^^
서툰 실력으로 가끔 아빠를 귀찮게 하지만 그래도 함께한다는 것이 좋은 것 아닐까요?
드디어 첫수 낚아올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필자가 늦게 도착한 탓도 있겠지요.
향어인듯 몸맛을 함참 보네요.^^
처음 낚아본 향어를 들고 기념사진도 남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듯 합니다.
빙어축제를 한뒤로 올해는 새들이 많아졌다는데 새벽녘에 빙어사냥을 열심히 한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낚시를 즐기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
어설픈 실력에 낚시에 빠져보는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는 시간...
각자의 소중한 시간이 의미있게 흘러갑니다.
해는 조금씩 넘어가고..
낚시에대한 집중력은 높아지고..
해질녘에는 모두들 낚시에 빠져듭니다.
어스름한시간...
일찌감치 쉬는 분들도 있고 ...
낚시를 즐기며 입질을 기다리는 분도있고...
살살 불어오는 바람에 낚시하기 좋은 날씨네요.
상류쪽 3.4.5 좌대에서는 입질을 자주 받는것 같습니다.
야경 몇장 담는 사이 챔질 소리가 들려오네요.^^
이제 필자도 낚시를 잠시 해볼까합니다.
잠들기전까지 2시간 낚시에 3번의 입질을 받고 진한 손맛 끝에 얼굴을 못보고 피곤함에 잠을 청합니다.
해가뜨고 안개가 자욱한 새벽입니다.
5번좌대에선 입질이 계속 들어오나보네요.
조황을 확인해보니 씨알급 붕어와 향어가 마릿수로 들어있네요.
붕어가 향어한테 깔려서 압사당할듯 하네요.
초보 친구들이 낚시에 재미를 들일듯 합니다.
씨알 좋은 4짜급 붕어입니다.^^
3번 2번 좌데에서도 마릿수 조황을 보여줍니다.
붕어 향어 안가리고 입질을 하는데 많이 터트린듯 합니다.
하류권좌대에서는 몇집 일찍 밤을 청하고 자정까지 낚시하던 분들 은 3~4마리 손맛을 보았네요,
씨알 좋은 붕어들 모습입니다.
허리 이상급도있고 8치급도있고...
하류권은 자정부터 입질이 조금씩 좋아졌답니다.
야간에 대하를 미끼로 사용하면 좋은 찌올림을 볼수 있을듯 하네요.
지난밤 2호지에서 혼자낚시한 분은 40여수 손맛을 보았고 자정무렵 철수를 하였다 합니다.
이른 아침 낚시온 조사님들이 좋은 손맛을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올해 2호지 요금은 3만원이라고하네요
부분적으로 산란을 하려는 움직임이보이고 조황도 살아나고 있으니 대박 손맛을 보는 분들도 많아질듯 합니다.
3월의 주말 개나리 낚시터의 하루를 마치고 이제 집을 갈까합니다.
꽃피고 숲이 우거질때 다시한번 찾을까하네요.
지금까지 강호지락 이었습니다.
◈◈◈ 낚시터 소개 ◈◈◈
● 위 치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진촌리 32번지
● 문의 전화 : 031-674-8799
010-9012-6368
● 교 통 : 대중교통
● 면 적 : 1호지 2000평
2호지 1000평
● 수 질 : 1급 계곡수.지하수
● 어 종 :토종붕어, 수입붕어 , 잉어,향어,가물치,메기,빠가사리.쏘가리
● 수 심 : 2.2~3m
● 미 끼 : 떡밥,지렁이 ,생미끼
● 입어료 : 1호지 수상팬션 평일 18만원
토요일 휴일전날 25만원 (4인기준)
특좌대 1동 전체 45만원
계좌번호 :국민은행 422001 04 145102 (예금주 : 임병찬)
2호지 : 입어료 3만원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샤워실, 화장실, 주차시설 .테니스장(족구장) 족욕탕.황토 찜질방 무료사용
※ 취사용 그릇과 냄비 등은 챙겨오셔야 하며 인덕션 사용이 안되는 식기는 휴대용 버너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낚시규칙 : 익일 11시까지.고성방가 금지
영업 시간: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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