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오산나그네 입니다.
참 오랜만에 인사를 올립니다 회원님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다시 오산으로 복귀를하여 이렇게 조행기를 올릴수 있다는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몇달간의 공백을깨고 다시 조행기를 올리려니 마음도설래고 한편으론 걱정도됩니다.
이젠 태풍도지나가고 어느세 가을의 문특넘어에 와있습니다 세월 참빠르게 지나갑니다.
가을의 첫조행기론 추곡지로 일상에서벗어나 하루휠링장소로 달려가봅니다.
오산에서 밤8시20분 출발을하여 밤9시30분에 추곡지를 도착을 하니 태풍이지나가서인지
이미 많은 조사님들게서 낚시를 하고계십니다 저도 이제 대편성을하고 하루밤 휠링을 시작합니다...
*낚시대편성*
36대 자자손손 백합찌 80cm+원줄3호카본+바늘 10호쌍바늘 수심 2.8m 좌우편차가없습니다.
32대 자자손손백합찌 80cm+원줄3호카본+바늘 10호쌍바늘 수심 2.5m 좌우편차가없습니다.
32대 자자손손백합찌 80cm+원줄3호카본+바늘 10호쌍바늘 수심 2.5m좌우편차가없습니다.
* 미끼운용*
천하무쌍 30%
아쿠아 30%
스페샬 10%
삼색어분 20%
수심을고려하여 약간 찰지게 배합을했습니다.
*낚시시작*
밤에도착을 한관계로 바쁘게 대편성을 해봅니다 대편성을 마치고나니 시간이 11가넘어갑니다.
자자손손의찌는 처음이라 찌맟춤을 일일이 다하는관게로 시간이 다소 지연이되었습니다.
모든준비를 마치고 부지런히 집어를 해봅니다 낚시를시작한지 30분경과 첫수향어가올라옵니다.
체구가 대단합니다 연이어 향어가 올라옵니다 그리고 잉어와 메기도 얼굴을 보여주네요
저의 조과는 향어3수 잉어2수 메기1수입니다 터트린것3수입니다 고기망을 안같고 다니기
때문에 일부사진만찍고 바로방생을 하였습니다 입질페턴은 두마디정도올릴때 챔질을
하는것이 가장좋왔습니다 제옆자리 조사님은 연이어 잡아냅니다. 저는새벽5시까지 낚시를하고
차에잠시 눈을붙히고 아침8시에 일어나 다시낚시를하였지만 잔챙이 입질이 들어와서 이만 철수를 하였습니다.
*결 론*
오랜만에 추곡지에서의 하루 휠링을 잘하고 갑니다 ..
전반적으로 입질이 고르게 나왔고 고기의 크기도 좋왔습니다 특히 고기상태가
아주좋왔습니다 수질은 전날 태풍의 영향으로 약간의 부유물이 떠다녔지만 지기님께서
부지런하시니 깨긋하게 정리가되리라 생각됩니다 언제나와도 주변산세는 참좋습니다
공기맑고 산세좋고 고기까지 올라오니 더할나이도없이 좋은 휠링장소라 생각됩니다
아직은 낮낚시보다는 밤낚시에서 조과가 좋은점 참고하세요 그리고 보온에 신경을쓰시기 바랍니다
이상 오산나그네의 광주 추곡낚시터에서의 하루조행기를 마칩니다
추곡낚시터 아침에 사진을찍었습니다
우리모두 지켜야 할사항입니다
오늘의 조공 입니다 정성껏 비벼줍니다...
저의 대편성입니다..
첫수로 올라온 향어 입니다 빵이 아주 좋습니다..
잉어 발갱이 수준입니다 찌는 다올려 버리네요..
많은 조사님들께서 밝혀주신 찌불의 향연...
제자리에서본 건너편 전경입니다 건너편 조사님도 많은 입질을 받으셨네요..
제우측의 조사님 밤새 많은고기를 잡으셧는데 아마30수정도로 기억됩니다 다가져가시네요...
계곡에서 많은 물이 유입이됩니다
아침안개가 자욱한 낚시터 커피한잔이 생각납니다...
건너편 조사님 찌만 바라보고 계십니다...
상류쪽 전경입니다 최상류쪽은 많은 물이 유입이되는관계로 입질이 다소 저조하였습니다.
역시나 아름다운 하트모양의 추곡지 전경입니다..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추곡지 전경...
제방에서본 상류쪽 전경입니다...
제방 아래쪽 마을전경입니다 물안개가 자욱한 풍경입니다...
상류에서본 추곡지 전경입니다...마치한폭의 그림같습니다
이젠 가을인가 봅니다 벼도어느세 노랗게 익어갑니다...
여기가 제자리입니다..
아직 단풍이 들지는않았네요 단풍이들면 참 풍경이 아름다울꺼라 생각됩니다..
상류쪽 마을전경입니다.. 참아늑하고 정겹습니다
어제밤에 장원하신분입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이상 오산나그네의 추곡지 조행기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산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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