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되니 어딜가도 이제는 벚꽃이 만연한듯 합니다.
길가에도 꽃들이 피어나고 낚시하기에 참좋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네요...
필자는 2015년 4월 11일...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추곡리에 위치한 ...
"추곡 대물터"를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개나리들도 인사를 하는 듯 합니다.
산두른 마을이라 칭할 만큼...
"추곡대물터"는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 ...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아직은 봄이어서 그런지 푸른 경관을 보여 주진 않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 푸른 잎들이 나온다면 정말 멋있는 경관을 보여 주는 곳입니다.
수질 또한 보호구역이라 그런지 깨끗한 편입니다.
도착해서 보니 "추곡대물터" 지기님께서 한수 걸어 내시네요...
경관 좋은 곳에서 지기님과 손님도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오랜만의 소식을 나눕니다.
필자도 아메리카노 한잔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 봅니다.
"추곡대물터"는 낚시외에도 가족과 함께할수 있는 공간이 많은거 같습니다.
"농촌테마 마을"로 지정 되어 마을도 깨끗하고 낚시외의 재미를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낚시도 낚시지만 마을도 둘러 보아야 겠습니다.
개발이 제한 되어 그런지 마을 또한 이쁜 듯합니다.
마음이 답답한날 놀러 오기에 좋을듯합니다.
한편에는 체험을 할수 있는 체험장도 있습니다.
두부를 만드는 체험이라 만들어 먹는 재미도 쏠쏠한듯 합니다.
책에서만 보던 맷돌을 돌리며 부모님과 추억을 만드네요.
체험장 사장님의 설명에 아이들도 사뭇 진지합니다.
예전엔 두부도 많이 만들어 먹었다는데 요즘엔 보기드문 장면인거 같습니다.
아이들도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는거 같습니다.
아이들과 낚시도 할겸 체험도 할겸 방문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추곡 낚시터에 오시면 아이들과 꼭 함께 해보시길 권해봅니다.
추곡대물터는 자연지 답게 가족과 함꼐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도시에서도 가까워 접근성도 좋을뿐더러...
가족과 함께 캠핑 하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함꼐 오신분들도 많으신거 같습니다.
부부와 함께하신분 부터...
동회회 조우분과 함께하신 분까지...
여유로운 시간들을 보내시는 듯합니다.
자리도 넉넉하여 낚시하기에 불편이 없어 보입니다.
"추곡대물터"는 장대낚시하시는 조사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장대낚시 캐스팅부터 매력적인듯 하네요.
장비 또한 남다른 매력을 가진 낚시 인듯합니다.
각자의 매력을 가진 장대낚시 언젠간 필자도 도전을 해봐야 겠습니다.
장대 전용 좌대도 설치되어 장대 낚시 하시는 조사님들이 많이 찾으신다 합니다.
수심 또한 6M이상을 보여 주는 곳이라 ...
찌맛과 손맛 또한 상당한듯 합니다.
주어종이 향어와 잉어인곳이라...
미끼 또한 어분이 주였습니다.
전체 수면적이 6,000평 가량이라 포인트도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하류는 6M의 고수심을 보여주며...
상류는 4M전후의 수심을 보여주니...
각자의 낚시 패턴에 맞게 선택을 하시면 될듯합니다.
장대낚시 외에도 일반 짧은 낚시대를 이용하시는 조사님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짧은 낚시대도 4M의 수심에 올라오는 손맛은 장난이 아니라고 말씀들을 하시네요.
채비는 튼튼하게 이용해야 낭패가 없어 보일듯합니다.
주로 오신다는 손님들은 5호 카본줄을 이용한다하니 참고하여 출조하시면 될듯합니다.
추곡대물터는 손맛으로 운영되어지는 곳입니다.
방류량도 많고 개체관리가 잘되는 곳이라 손맛보기에 괜찮은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손맛을 볼수 있을정도니 아이들도 함께 출조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가끔 낚시대를 차고 나가는 놈들도 있으니 낚시대 뒤꽂이 관리는 필수 일거같습니다.
수심이 깊어 조황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기온의 상승으로 조황 또한 제자리를 찾은듯합니다.
한껏 손맛을 보시는 조사님...
사진 요청에 멋있는 모습을 연출해 주시네요...
주말이라 방류도 이어졌습니다.
대형급 잉어들도 꽤보이니 마음도 들뜨는 듯합니다.
대형급 잉어는 들기도 만만치 않은거 같습니다.
이제 필자도 철수를 해야겠습니다.
낚시를 직접 하지는 못했지만 보는 재미가 있던 하루 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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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