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후배님들 붕순이앤 인사드립니다.
예전에 한창 조행기 올리고 했었는데 네이버로 조행기를 작성하다보니
두번의 작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에 그만두었는데 ㅎㅎ
다시 한번 시작해보려합니다.
아..물론 이번글은 새로이 장비를 구매하게 되어 개봉기로 올립니다 ^^
곧 조행기로 만나뵙겠습니다.
ㅅ ㅣ작 합니다~~
무받침을 쓴지 10여년되엇네요...
신형이라고 산지도 10년된거같은데 세월이 빠릅니다. ㅎㅎ
접지좌대로 인연이 된 동일레저의 받침틀을 구매하게 되어 포스팅 들어갑니다 ㅎ
동일의 가장 큰 장점은 신뢰가는 as와 허대표님 박대표님 이하 모든 직원들의 친절함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박동우대표님은 FTV 에서 붕어에미치다 라는 프로를 방송중이신 신의한수님이십니다.
서글서글한 웃음이 매력적이지요 ㅎ 생각해보니 허대표님도 눈웃음이 ㅎㅎ
본론으로 들갑니다
깔끔하게 배송 되어 왔습니다. 하루만에^^
박스에서 빼보니 넉넉한 사이즈의 가방과 받침틀이...
역시 14단이라 무게감은..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받침대 약간만 짧고
가방에 같이 들어갓다면 좋겟지만 나름의 이유가 있겟죠.
현재 쓰던 받침틀의 가장 큰 문제였던 연결부의 기러기현상... 볼트 두개로 홈에 넣는 방식이다보니
기러기현상은 없을거라 보이네요
홈에 넣고 볼트 쇽쇽 돌려주면 간단히 끝
무리하게 힘줘 돌릴필요도 없네요
주리주리는 잛은대에 이슬이나 서리가 내렷을 경우 잉어킹님들이 끌고 나가면 대략난감한데...
요즘 분위기가 주리주리다 보니...나름의 대책을 세워야겟지요. 대를 펴두고 자는 제 스타일상 ㅎ
위아래로 뽑히긴하는데 10센티가량으로 많이 길어지진않습니다
장비를 꼼꼼하게 보는 타입은 아니지만 블로그에 올리려 좀 더 세심하게 봅니다.
조립이 완료되었네요
고정나사와 위아래조정나사가 생각보다 짱짱해서 바람에 크게 미동은
없을듯하지만 사용해봐야겟지요
뭐 나름 사용자들의 평이 좋다보니 믿음이 갑니다
강렬한 색상의 레드
5.5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가족들과 원남지로 캠낚갔다왔습니다 ㅎㅎ
먹고 놀기만 하여 큰조과는 없었지만 받침틀 성능을 테스트하기에 안성맞춤으로
강한 바람과 비가 와주워 테스트하기에 아주 딱 좋더군요.
잉어킹님들도 휘젓고 다녀주시고 ㅎㅎ
메인모델 붕순이앤's 주니어 도윤군 ㅎㅎ
3살부터 아빠따라 전국 방방곡곡 열심히 돌아다니는 방랑동자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데 힘껏조였더니 안돌더군요
잉어킹님들이 목줄 원줄 다 끊어놓을정도로 끌고 댕겼는데도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굿!!
한가지 단점은 예상했던대로 비맞은 상태로 손으로 잡아당겼더니 쭉 빠지네요 ㅠㅠ
주리주리의 특성인듯.. 줄감개를 할때 엠보싱작업을 하거나 뒤에 고무링을 하나 껴주는 식으로 마감하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동일 나이스 받침틀 개봉 & 사용기 였습니다.
조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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