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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좋고 공기좋은 양평 세월낚시터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586-2 번지 ...
산속의 아담한 세월낚시터는 특수어종 잡이터로 조용하고 공기좋고 물 좋은 낚시터입니다.
요즘 조황이 괜찮다고하네요.
대물 잉어와 향어 메기..철갑까지 방류하며 작지만 알찬 손맛을 볼수있는 낚시터라는 생각이듭니다.
강호지락의 포토조행기를 시작합니다.
세월낚시터에 도착을 하니 하늘은 잔뜩 흐려있는것이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것같습니다.
평상이있던 작은연못은 축양장이 되었네요.
씨알좋은 메기가 한낮에도 잘 올라오는게 요즘은 이른아침과 오후 3시이후에 조황이 좋다고하네요.
메기 입질이 곳잘 들어오는듯 연신 챔질을하는 조사님은 살림망에 제법 많은 메기를 낚아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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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을 터트리며 한참피어나는 철죽이 낚시터주변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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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 한가득 형형색색 예쁜꽃들이 화려하게 자태를 뽑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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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월낚시터에 방류하는 어종은 메기 철갑상어 잉어 향어입니다.
잉어씨알은 아주좋아서 종종 낚싯대가 부러지기도 한답니다.
m급 이상 까지 들어있는데 자주오는분이 얼굴도 못보고 터트리길 몇번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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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여유를 즐기며 느긋하게 찌를바라보는 기분..
찌만봐도 기분이 좋아지는건 낚시꾼이라면 누구나 느껴본 감정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바쁜 일상에서 찌라도 바라보고 있으려니 조금은 위안이됩니다.
제법 많은 마릿수 손맛을 보는 조사님은 하류에서 홀로 조용히 낚시를 하네요.
혼자 시간을 가져보거나 조용한 낚시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세월낚시터...
주변풍경 예쁘고 산속의 고즈넉한 분위기는 세월낚시터의 매력 이랍니다.
올봄 물갈이후 개장을 하여 낚시하기도 참좋은 상태입니다.
철수준비하는 분의 살림망에는 철갑상어와 향어 메기가 들어있네요.
전날 조황은 다른분들은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독 조황이 저조한게 약주한잔하며 함께온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나봅니다.
요즘은 긴대 말고 짧은대 하나정도 펴볼만 한데요.
짧은대에도 곳잘 입질이 들어오네요.
반대편에선 묵직한 손맛에 제어가 잘 안되고...
채비는 엉켜버렸지만 뜰채에담는데는 성공을 합니다.^^
메기를 마릿수로 타작을 하는 조사님..
오늘 대박 일듯합니다.
또다른 분의 살림망에는 메기 9수 ...
낚시터에 계신분들은 계속 낚아올리며 재미를봅니다.
향어의 당찬 손맛에 힘겹게 제압을하고...
살림망에 담아놓습니다.
철수 준비하는분의 살림망에는 메기 20수정도와 향어 큼직한 잉어까지 살림망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잠겨져 있습니다.
하나더 걸어놓은 살림망에는 철갑상어와 향어2수...
손맛은 제대로 보고간다네요.^^
하류쪽에서는 계속 타작을하고...
조용히 앉아있던 젋은 조사님도 손맛을 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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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화장실과 샤워실...
잠시 피로를 풀수있는 휴게실...
개별 휴게실까지 있어서 가족이나 함께오는 분들은 별도의 예약을 하고 이용을 할수 있답니다.
낚시에 재미를 느껴가는 젋은조사님들..
조과는 신통치 않아보입니다.^^
세월 채비라 불리는 채비들입니다.
조과가 제법 좋다고 하네요.^^
반중통 채비라는데 실제로 입질하는 모습을 보니 메기 향어 낚시에는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필요한 분들은 오셔서 문의하시면 만들어 드린다네요.
방금 자리잡은 세월낚시터 단골조사님은 벌써 손맛즐기며 마릿수를 늘려가네요.
하나둘 밤낚시 준비하며 대를 펴는 분들이 낚시터를 찾으며 철수한 분들의 뒤를 이어 손맛을 봅니다.
향어의 앙탈에 채비가 엉켜버렸지만..
손맛은 진하게 봅니다.^^
깨끗한 물이 계속 유입되며 배수가 없는 낚시터 세월낚시터..
다른곳에 비해서 선선한 날씨탓에 지급도 밤에는 좀 쌀쌀함을 느끼지만 더운 날씨에도 낚시하기좋은 곳임은 분명합니다.
젋은 조사님들이 메기로 손맛을보며 몇수 살림망에 담아놓아가느사이 ...
해가 기울어가며 하류 쪽에선 향어들이 미친듯이 나오네요.^^
입질을 계속 함에도 불구하고 대박손맛을 보는 조사님은 집에서 빨리오라는 전화에 철수 준비를 합니다. ㅡㅡ
하류 대박 조사님은 살림망 터질듯이 낚아놓았네요.^^
향어 10여수 메기 10여수 정도 한듯 보여집니다.
철수하는 다른 조사님의 살림망에는 메기 10수 정도와 향어 한수가 담겨져 있습니다.
밤이 찾아오고..
몇분이 본격적인 밤낚시에 돌입하네요.
밤사이 빗방울울이 떨어지고...
밤새 내린비에 몇분 철수를 하였고 젊은 친구분들은 메기 8수를 담아놓았네요.
오후 늦게오신 단골분의 살림망은 들수없을 정도로 무겁습니다.
물기 머금은 잎새는 싱그러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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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꽃구경하는데 옆에선 손맛보느라 바쁘시네요.
향어가 제법 힘을 쓰나봅니다.^^
밤에 함숨자고 아침에 몇수 손맛보는 중이라합니다.
안개 자욱한 아침 간간히 들려오는 챔질소리와 지저귀는 새소리가 적막함을 깨워줍니다.
조용한 산속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상쾌한 공기 새소리에 맑아지는 머리...
괜찮은 조황과 상쾌한 자연속에서 하루를 마치고 마무리할까합니다.
세월낚시터는 요즘 이른아침 우후 3시이후 조황이 좋습니다.
밤보단 새벽 조황이 좋으며 마릿수도 제법 나오는듯 합니다.
물좋고 공기좋은곳에서 매운탕거리 만들며 손맛고보고 쉬고싶은 분들에게 그만일듯 합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江湖之樂 ) 이었습니다.
♤♤낚시터 소개 ♤♤
● 위 치 :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586-2
● 전 화 : 010-9880-5554
● 면 적 : 연면적 3.700평
● 수 질 : 계곡수
● 어 종 : 메기, 잉어, 향어, 장어, (겨울송어)
● 수 심 : 2.5m~3.0m
● 미 끼 : 떡밥,지렁이 ,생미끼
● 입어료 : 30.000원
● 영업시간 : 24시간
● 부대시설 : 식당, 매점, 방갈로,화장실.세면실.주차장
★★★ 찾아가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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