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잉어 향어 메기 장어 잡이터로 개장한 태산낚시터 ^^
이번에 방문한 태산낚시터는 붕어,잉어,향어 장어,메기 잡이터로 운영되는 이색적인 낚시터입니다.
입어료 3만원으로 운영되는 낚시터입니다.
태산 낚시터로 향하는길..
일산 대봉낚시터 사장님이 새롭게 운영하는 낚시터로 포천에 위치한 낚시터입니다.
일찍 낚시터에 도착하여 낚시하는 몇분이 손맛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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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잉어, 향어 는 손맛터로 운영하려 하였지만 그냥 잡이터로 운영됩니다. ^^
조사님들 의견을 수렴하여 잡이터로 변경 된다는 군요.
1년 365일 지하수가 샘솟는 수질좋은 낚시터로 추운 겨울에도 얼음이 잘 얼지 않는다고하네요. ^^
낚싯대길이는 특별히 제한이 없느나 주변에 피해없는 한도에서 사용할수있고 2대까지 허용합니다.
중층 내림 낚시 금지...
지난 수요일에 장어100kg 개장당일 150kg 방류 하였고 장어 치어도 2만마리를 방류 하였답니다.
물론 국내산 장어로 직접 자연양식도 하며 전문 양식장에서 물량을 공수합니다.
입어료 3만원 에 주야간 구분없이 운영되는 태산낚시터
장어는 주말에 4~50kg 방류 붕어는 400~500kg 을 1주일 기준으로 방류합니다.
안쪽에서 계속 잡아내는 조사님은 손맛은 원없이 보고있다는 군요. ^^
미끼는 닭간 고등어 사용금지 .. 잘먹는 것도아니고 수질오염됩니다.
떡밥 지렁이 산지렁이 청지렁이 땅강아지 거머리 떡밥까지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FTV 에서도 방송 촬영을 나왔습니다.
"낚시하기 좋은 날" 이라는 프로입니다.
이곳도 입질이 잦은지 챔질하는 모습이 계속 보이네요. ^^
삼림망도 담겨있는것이 메기나 쏘가리 장어중에 낚아놓은 모양입니다.
어느새 점심시간이 된듯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점심먹으라고.. ^^
개장날 점심은 무료제공.. ^^
떡과 고기 문어숙회 그리고 장어 까지... ^^
반주 한잔하며 맛있는 점심식하를 합니다.
밥먹고 나와보니 한쪽에 구경꾼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한참 씨름하며 낚여나온놈은 씨알좋은 메기...
오늘 장어를 노리고 왔는데 아직은 메기만 올라오고있습니다. ^^
맞은편에서는 FTV 진행자도 몇마리 연속으로 낚아올리며 재미있게 방송 촬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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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자리잡는 분들은 낚시준비에 바쁘게 움직이네요.
오후 들어 사람들이 많아지는게 밤낚시에 장어를 노려보려는 모양입니다. ^^
새로 자리를 잡자마자 입질을 받는 분들은 손맛을 즐기며 낚시를 합니다.
휨새좋고 손맛좋고 ...
어린조사님도 어른들 틈에서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준수한 낚시 실력을 뽐내봅니다.
할아버지와 나란히 낚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네요. ^^
붕어 손맛은 확실하게 볼수있습니다. ^^
메기장어는 가벼운 마음으로 담가놓고 기다려보시길 바랍니다.
비싼요금의 장어 잡이터도 아니고 가볍게 즐길수 있기때문에 부담없이 찾을수 있답니다. ^^
동시에 손맛을 본 할아버지와 손자...
오늘은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듯 하네요.
활기찬 노지 분위기를 뒤로하고 하우스로 잠시 향해봅니다. ^^
하우스내부는 자동 개폐장치로 좌우 위 까지 통풍을 할수 있으며 그늘에서 자연 냉풍도 나오기때문에 여름에는 시원한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하우스는 내림 바닥 허용하며 입어료 2만원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고하네요.
작은 재미도 있는 곳으로 1년 연중 운영을 한답니다.
신기할정도로 물도 맑고 조황도좋고 시원하기까지 합니다. ^^
붕어들 깨끗하고 힘도좋고...
하우스 바닥에서 샘이 올라와서 겨울에도 수온이 14~17도까지 유지된다고 하네요.^^
낚시하는 조사님이 한겨울에 만석이여도 30수는 보장한다고 장담하듯 말하는 모습이 빈말은 아닌듯 합니다.
하우스는 2.1칸(12척) 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즐겁게 낚시하는 모습을 뒤로하고 잠시 매점으로 향해봅니다.
시원한 콜라한잔 마시며 잠시 둘러보니 장어바늘 지렁이바늘 청지렁이 까지 ...
장어낚시에 필요한 물품들도 잘 구비되어 있으니 잘모르는 분들도 걱정말고 오셔도 될것 같습니다. ^^
화장실은 새로 수세식 화장실을 만들었고 샤워실을 겸하여 남성전용을로 운영합니다.
여성전용은 매점옆에 따로 화장실을 마련한답니다.
어느새 부쩍 많아진 사람들 ..
모두들 즐겁게 손맛을 즐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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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힘좋은 잉어향어가 출몰할수도 있으니 긴장을 늦추지 마십시요.
진한 손맛을 볼수도 있습니다.^^
전문 장어낚시터에서도 훌치기 마니면 마릿수 장어낚시가 쉽지는 않답니다.
붕어 낚시도 즐기면서 장어가 나온다면 땡큐~겠지요.
운이 좋으면 몇마리 장어를 만날수도있고 붕어 잉어 향어도 잡으면서 부담없는 금액에 잡이터로 즐길수 있답니다.
혹시 장어를 못낚더라도 후회없이 즐길수 있을것입니다.
필자의 옆에서 앙탈하는 잉어 한마리는 옆조사님의 팔에 진한 여운을 남겨주네요. ^^
인터뷰시간...
태산낚시터는 가볍게 장어낚시를 즐기며 붕어 잉어 향어도 잡아갈수있고 장어좋아하는 분들에게 판매도하는 낚시터로
서로 부담없이 즐기는 낚시터를 만드는게 주인장의 바람이랍니다.
1년연중 배수 없이 좋은 수질도 보장 한답니다.
지난해에도 녹조한번 안생겼다니 수질은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하우스에는 연이은 입질에 낚시하다 쉬다 를 반복하며 낚시를 즐깁니다.
집어를 조금하거나 하지 않기를 권해드립니다. ^^
씨알 좋은 메기한수..
잡혔어도 미인에게 잡힌 메기는 기분이 좋을것같습니다. ^^
즐거운 나들이 행복한 추억...
장어가 올라왔다는 소식에 가본곳에선 장어한마리 살림망에 담겨져있네요.
씨알은 300g 에서 500g정도로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묵은 놈들은 더많이 자라겠지요. ^^
살림망 고운것 필수로 챙겨가세요 한분은 살림망에 손가락 만한 구멍으로 자연방생 시킨 분도 있었습니다.
붕어에 메기에 장어까지 ... 여성조사님은 오늘 모든어종의 손맛을 다 본듯하네요.^^
해도 저물어가고 이제 밤낚시 준비를 해야겠네요.
수족관의 장어는 판매도 하고 드실분들에게 요리로 판매도 합니다.
힘이 장난이 아닌 이놈들 살림망에 잠시 담아놓기도 잡기도 쉽지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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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지고...
밤이 찾아오고..
야경 몇장 담으며 조사님들과 밤을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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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이야기하다 잠시 잠이 들었고 이른 아침 낚시터에는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지난밤 손맛을 많이 보았으나 장어 조황이 별로였나봅니다.
메기 몇수와 장어 1~2수 담아놓은 몇분이 있었고 그나마도 안보여주고 부지런히 철수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제 태산낚시터의 하루를 마무리 할까합니다.
지난밤 확인한 장어조황은 저조하였고 자리잡는듯 보였습니다.
자리편차 칸수에 영향없이 붕어.잉어.향어는 밤낮 안가리고 잘올라오는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많은 장어들이 어디로 도망도 못갔을테고 계속 방류되는 장어도 있을테니 포인트 자리잡히면 많은 분들이 장어손맛도 볼수 있을것입니다.
붕어 잉어 향어 장어 잡이터로 운영되는 태산낚시터 분명 좋은손맛 즐거운 낚시터로 운영될겄입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알림
유료터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