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 낚시터 하우스 장어전용장 ...
7월 11일 개장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조황이 어떨까 잘 나올까? 눈치만 보는 상황이였지만 결과는 대박...
많게는 19수 chl소 2수 로 1분을 제외하고는 4수이상은 기본 평균 10수정도 의 조황을 보였습니다.
태산 장어전용터 하우스소식과 노지 풍경 ...
강호지락 포토조행기를 시작합니다.
주말 도착하자마자 하우스를 방분하였고 낮시간에 몇분 낚시를 하고 있는습니다.
생각보다 적은 인원 이 낚시중이였고 일찍 오신 몇분이 손맛좀 보았다고 자랑을 합니다.
아침에 장어 6~7마리 잡아놓은 분이 몇분 있네요.
일단 전부 미끼를 먹고 올라왔다는게 좋은 소식이였습니다.
대부분 장어낚시터는 2~3 자리가 포인트고 훌치기 아니면 장어얼굴 보기가 쉽지 않다고 알고있는데
오늘 낚싯대 펴놓은 분들 꽝 없이 전부 먹고나온 장어를 찌맛을 즐기며 잡았다는게 무척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
올들어 가장더운 폭염 노지는 서있기 힘들정도로 푹푹 찌는 날씨 ...
노지에는 오전에 메기랑 장어는 방류 하였다 하고 이제 붕어 방류를 준비중이네요.
입질은 뜸하고 낚시하는 분들도 많지는 않아보입니다.
낮낚시 즐기기엔 너무 더운 날씨...
그늘에서 쉬며 빨리 해가 지기를 기다려보네요.
몇분은 아예 낚싯대만 남겨두고 시원한 곳을찾아 자리를 피한듯 합니다.
밖에와는 다르게 선선한 느낌이드는 하우스 내부... ^^
냉각수를 돌려 자연바람을 내보내는 냉방 시설이 제몫을 하는 모양입니다.
이를테면 선풍기 바람을 차가운 지하수에 식혀서 내보낸다고 할까요 ?
아무튼 생각보다 하우스내부가 시원하답니다. ^^
아침과 다르게 입질이 뜸하다는 오후 ..
2차 방류 중입니다.
열심히 낚시준비한는 분들은 장어 대박을 꿈꾸며 지렁이를 달아봅니다.
방류되는 장어 씨알은 평군 400~500g대 이벤트로 2kg짜리도 2마리 들어갔다고 합니다.
불편한 팔로도 열정적으로 낚시하는 어르신... ^^
정확히 바늘을 물고있는장어 .. ^^
안나오면 어쩌나 하는 불안한 마음이 있었던게 사실 이었지만 이젠 너무 잘나와서 걱정일듯 합니다.
낚시하는 분들 모두 직점 보지 않고는 믿기 힘든 하우스 전역에서 골고루 미끼를 먹고 올라오는게 참 신기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장어낚시를 많이 다녀본 분들도 이정도면 대 대박 이라고.. 이렇게 잘먹고 나오는 경우가 보기 힘들다고 말을 하네요.
방금 자리를 잡은 조사님은 주변분들 잡는 모습 보고 낚싯대를 담가놓고 밤을 기다립니다.
하우스 낚시규칙은 1인 2대 사용 낚싯대 벌려서 부변피해주는 행위 금지 2바늘 채비까지 허용 합니다.
닭간 고등어등 금지 미끼 안써도 잘나옵니다, 수질 오염 미끼 사용금지합니다.
열심히 품질하며 하나둘 노지에도 자리를 잡는 분들이 보이네요.
하지만 너무 더운 날씨에 붕어들은 좀 떠있는듯 보여집니다.
간간히 메기가 올라오며 심심함을 달래줍니다.
향어도 한수... 주변분들의 시선을 끌고있습니다.^^
욕심내어 4대 펴는 분들 3대제한입니다.
너무 벌려서 대를 펴놓아서 2자리이상 차지하는 분들도 최소한의 에티켓은 지켜주시길 바라보네요.
대부분 잘 지켜주지만 몇분이 자리를 점유하려는 욕심이 과하게 보여지기도 합니다.
특히 장어낚시 하려는 분들이 그런듯 한데요 ^^
장어 많이 잡고 싶으시면 하우스로 가시길 바랍니다. ^^
정상적으로 낚시하여도 입질 받는것과는 큰 상관이 없답니다 ^^
비라도 한바탕 내려주길 기다려지는 주말 오후...
간간히 손맛보는 분들이 보이며 하나둘 빈자리가 채워져갑니다.
말잠자리 한마리가 다른 잠자리를 잡아먹으며 자기가 잡힌건 신경도 안쓰네요 .
잠자리가 잠자리 잡아먹는건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하우스 안에는 간간히 장어가 얼굴을 보여주고 낚시하는 분들 살림망은 조금씩 채워져갑니다.
장어 담으실때 살림망 구멍 조심하시길...
조그만 틈만보여도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태산 하우스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좌석별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
붉은 점찍힌 자리가 포인트 형성한 자리입니다.
중앙에 점선은 가림막 입니다. ^^
좌석마다 포인트 형성을 다 해놓았습니다.
긴대 짧은대만 가려 앉은시면 될것 같네요.
방류는 하루 3번 ..
오전은 1마리 오후2시 아침에 온분은 1마리 방금오신분들 2마리..
저녁시간에는 아침점심에 방류한 분들 2마리 저녁에온 분들 4마리 각자 자리앞에서 방류합니다.
총 기본 4마리 방류 하며 바닥에 깔아놓은 장어들 아주 많이 있습니다. ^^
필자의 지인은 붕어 한마리 잡겠다며 낚싯대를 담그고 있네요.
메기 입질은 꾸준하게 들어오고 땅거미와 함께 많은 분들이 자리잡느라 바쁘게 움직입니다.
노지는 붕어 메기 장어 향어 잉어 등 마음대로 잡아가는 잡이터 입니다.
요즘 메기 조황이 좋다고 합니다.
아가 야옹이가 더운지 풀밭 그늘에서 업드려있네요.
애교 많은 개구장이 입니다. ^^
꽉 채워진 자리만큼 조황도 좋아야 할텐데..
오늘 밤 조황은 그리 좋치않을것 같습니다.
하나둘 케미를 꺽고 ...
저녁을 먹을 시간...
하우스에는 활성도 좋은 장어들이 입질을 시작합니다.
내일 아침 조황이 기대가 됩니다. ^^
...
노지에는 케비 불빛이 가득하고
하늘에 구름도 가득합니다.
필자도 일행과 저녁식사를 할까합니다.
오늘은 장어 구이 ^^ 드시는 분들은 불판에 구워가며 드시면 됩니다.
편의상 구워서 접시에 담아보았습니다.
좋은 먹거리에 떙기는건 소주.. 장어 쓸개주라고 합니다. ^^
기분좋게 먹고 쉬었던 지난밤..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철수를 하였고 노지는 조황이 별로였나봅니다.
하우스에도 많은 분들이 철수를 하였고 철수이유는 잡을만큼 잡아서 갔가고 하네요.
헐.... 아침까지 장어 더잡겠다고 기다릴줄 알았던 분들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너무 많이 잡기 미안해서... ^^
남아있는 몇분은 장어 손질을 기다리거나 필자를 기다려준 분들인데 그나마 2~3분 정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어제 자리잡고 걱적하던 조사님은 미소가득 살림망도 묵직하게 포즈를 취해줍니다.
손질을 기다리는 장어들...
10마리전후부터 4마리까지..
지난밤 낚은 장어들이 조황을 짐작 하게합니다. ^^
지난밤 조황을 기록해놓은 좌석별 마릿수 입니다.
많게는 19마리부터 최소가 2마리... 10마리 이상이 절반이 넘고 나머지도 꽝없이 대부분 기본이상 장어를 낚은 밤이였네요.
현재 이벤트 장어 2kg 짜리는 1마리 잡히고 1마리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하우스는 평일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금요일 아침 8시에 개장을 하여 월요일 아침에 9시에마감을 합니다.
입어료 6만5천원 아침 8시부터 익일 9시까지 ..
이번주는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지난주 구경한 분들도 많이 오실테니까요. ^^
노지에서는 아침부터 붕어 입질이 살아나고 심심치 않게 붕어가 올라오네요.
지난밤 내린비가 이제야 영향을 주나봅니다.
...
철수하는 조사님의 살림망에는 제법 붕어가 담겨져 있습니다.
아침 낚시하는 분들은 마릿수 붕어 얼굴을 보나봅니다.
붕어낚시는 이른새벽 혹은 아침시간이 더 잘된다고 단골조사님이 이야기하네요.
장어 손질하느라 바쁜 사장님..
손질비용은 마리당 천원 진공 포장 비용 3마리당 천원 입니다. 한팩에 3마리까지 들어가네요.
태산 낚시터 장어하우스 낚시터는 사람은 적었지만 개장 대박 조황을 보여주며
훌치기가 아닌 먹이를 먹는 장어낚시를 즐길수 있는곳이라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그날 방류한 장어는 그날 다 나오는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실력껏 잡아가시길 바랍니다. ^^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 낚시터 소개 ※
주소: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 480번지
전화문의 : 010-3745-4034
면적 :5800평
수면적 노지 : 1600평 하우스 400평
어종 : 토종붕어 . 수입붕어 . 잉어. 향어. 장어 .쏘가리 . 메기 등
장어 쏘가리 붕어잉어 향어 잡이
입어료: 노지3만원
하우스 6만5천원(장어 전용장)
영업시간 : 24시간
(하우스 금토일만 운영)
찾아가시는 길
알림
유료터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