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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대석낚시터

양평에 위치한 대석낚시터가 조사님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엄청난 대량방류로 조황또한 좋다는 소식에 찾아갑니다.

약3500여평의 소류지에 이번 주말(금,토요일) 1톤의 붕어를 방류하는 대석낚시터에
토요일 오전이면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만석을 이루는 모습에서
대석낚시터의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주차장은 이미 만차를 이루었네요.

▽▽▽

조황 기복이 심한 대석이지만 필자가 올때마다 대박 조황을 확인 하였기에
오늘도 대박을 기원 해 봅니다.

대석낚시터는 4인용 수상좌대와 지상방가로는 예약이 가능하지만
1,2인용 방가로는 선착순 입장이기에 오전11시경에
이미 주차장은 조사님들의 차들로 가득합니다.

지상방가로~

냉난방과 TV가 있어 가족들이 함께 할수있어 인기가 좋아
미리 예약을 하셔야 사용 하실수 있습니다.

수세식 화장실에 사워 시설까지 있어 특히 여자분들이
시설 좋고 깨끗한 대석낚시터를 선호하신답니다.

공동 취사장~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실~

상류 수상좌대~

좌대뒤에 바로 주차할수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냉난방과 TV시설이 되어있는 내부모습~

다음 조사님들을 위해 서로 규칙을 잘 준수하셔서
즐거운 낚시가 이뤄 지기를 기대 해 봅니다.

관리소 반대편에도 만차를 이뤄 오후에 오신 조사님들은
자리가 없어 되돌아 가시는 분들도 많아 정말 대석의 인기를 실감합니다.

노지좌대까지 만석입니다.

▼

양자산 계곡수가 24시간 유입되어 ~

전국이 가뭄으로 목말라 하지만 대석낚시터는 물이 넘쳐납니다.

오후2시반에 방류를 시작 하는군요.

오로지 붕어만 방류하는 대석낚시터는 실제 방류량도
가장 많이 하는곳으로 유명합니다.

조사님들이 직접 참가하여 무게확인과 방류를 합니다.

오늘 방류하는 축양된 붕어가 평균 월척급에서 4짜까지
아주 좋은 붕어들만 투입되는군요.

방류할 붕어로 인증샷도 해 보고~~

축양장에도 보관하였다가 오후6시에 방류할 붕어들을

방류에 수고하신 조사님들께 무료이용권~

방류량 알아 맞추기에서 동률이 나와~

낚시소품 또는 식사 사용 가능한 티켓~

각종 명품 수제찌~

역시 중,하류에서 먼저 입질이 시작됩니다.

여기저기에서 동시에 화이팅이 시작됩니다.

관리소 반대편 중류 노지에서도 한수~

개인 좌대 17번에 자리한 필자에게도 붕어가 인사를 해 주는군요.
역시 자리가 좋아서인지는 모르지만 몇번 투척하지 않았는데도

1m14cm의 장찌를 몸통까지 시원스레 올려주네요.

상처하나 없는 깨끗한 붕어가 즐거움을 안겨 줍니다.

고맙다 붕어야~

오늘 필자가 사용하는 집어제와 미끼로서

1m가 넘는 장찌가 몸통을 보여야 챔질을 하며

찌 감상을 위주로 하는 낚시를 즐겨 봅니다.

▽▽

카멜레온 친환경 추를 생산하는 (주) 자자손손의 받침틀에 붕어 밥상을 차려 보니

아주 편해 요즘 낚시하기가 훨씬 편해졌습니다.

중류에서 한수 추가~

중,하류에서는 정신없이 붕어들이 줄지어 나와 주는군요.

반대편 노지에서도 간간히 나와 주지만

상류에서는 조용하기만 하네요.

중류에서는 쌍걸이까지~

그야말로 폭발적인 조황이 이어지는군요.

붕어들의 채색도 최상급으로 활성도가 아주 좋은듯 합니다.

하류에서 손맛을 보시는 조사님~

축하 드립니다.^^

여기 저기 동시에 입질이 들어와 활기 찬 조황을 보입니다.

하류26번에서도 연속적인 랜딩이 이어집니다.

축하 드립니다.^^

상류의 조황을 살려보기 위해 오후6시 축양장의 붕어들을 추가 투입합니다.

▽▽▽

300kg가 넘는 축양장의 붕어들을 투입 해 보았지만

상류는 소식이 없고 중,하류만 폭발적으로 붕어들이

때를지어 줄지어 나와 주는군요.

해가 지고 붕어들이 상류로 올라오긴 기대 해 봅니다.

기대와 달리 밤으로 가며 조황이 주춤합니다.

오색의 찌불들이 장관을 이룬 모습이 황홀감을 안겨 주네요.

오후붕어 방류후 부터 초저녁따지 많은 손맛을 보셨네요.

손맛을 충분히 즐기셨다는 조사님~

축하 드립니다.^^

필자의1m14cm 나루예 청공찌에 전자탑을 장착한 장찌를 환상적인 찌올림으로

몸통까지 시원스럽게 올려 주며 필자를 자지러지도록 황홀감을

마음껏 선사 해준 고마운 대석 밤 붕어~

필자의 좌,우에서는 계속 붕어들이 덤벼 듭니다.

▽▽▽

필자는 살림망을 걸지 않지만 찌맛,손맛을 마음껏 누리며

모처럼 즐거움을 만끽하고 꿈나라로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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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에 선잠을 자다 새벽5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무거운 몸을 일으켜

또 하루를 열어 봅니다.

하류 106호 수상좌대에서 대석 붕어의 아침 인사를 받고 계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

제방권은 아침부터 오전까지는 해를 등지고 낚시를 할수 있기에

새벽부터 꾸준하게 집어를 하면 오전에 붕어를 만날수 있답니다.

활성도 좋은 붕어의 당찬 힘이 느껴 지는군요.

정신없이 달려드는 붕어들이 재미있는 모습도 보여 줍니다.^^

상류는 말 그대로 몰황이었지만 중,하류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쉴새없이 붕어들이 달려듭니다.

관리소 반대편에서도 상류보다는

하류에서 그나마 붕어들의 얼굴을 보고 계시네요.

상류의 수상좌대들은 낱마리 또는 꽝인 반면 관리소쪽 중류좌대부터

하류까지 개인 편차는 있지만 대박 조과를 거두고 계십니다.

1m30cm의 장찌~

평균 약3m의 수심을 유지하는 대석 낚시터는

깊은 수심에서 시원스럽게 올려 주는 찌맛을 즐기기 위해

장찌를 사용하시는 조사님들이 아주 많은 편입니다.

하류 수상좌대에서 한수 추가~

아버지와 아들이 낚시로 즐거운 한때를 함께 하시는 모습에서

정겨움을 느끼게 됩니다.

미래의 훌륭한 조사가 탄생할듯 꼬마조사님이

진지하게 낚시 삼매경에 취한듯하네요.

지금부터 초~대박의 조과들을 확인 해 보기로 합니다.

많은 손맛 축하 드립니다.^^

혼자서는 도저히 들어올리지 못한 초 대박 조과~

축하 드립니다.^^

헐~

여기는 더욱 대단 하네요.

프리피싱 회원이기도 하신 채경빠님의 초 대박 조과~

출중한 조력 뿐만 아니라 훌륭한 조행기로

회원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 주신답니다.

축하 드립니다.^^

2명이 들어 올리다 살림망이 터져 붕어들이 탈출하는 모습입니다.ㅎㅎㅎ

프리피싱 회원분들의 초~대박 조과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손 수레에 한 가득입니다.^^

우연히 대석에서 조우한 나루예 대표님이 조사님들에게

요즘 인기 절정의 전자탑을 직접 장착해 주시는군요.

여기는 망이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살림망을 2개로 나누어 담았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헐~

여기도 대단한 조과입니다.^^

여기도~

대박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수고 하셨습니다.^^

여기도 초 대박~

축하 드립니다.^^

제법 많은 손맛 보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여기도 많은 손맛 보셨네요.

대박 축하 드립니다.^^

43cm의 4짜 붕어~

40cm턱걸이 붕어와 43cm 붕어~

수고 하셨습니다.^^

월척급 붕어들이 4짜 붕어옆에서는 왜소하게 보이는군요.^^

팔이 아프도록 쉴새없이 달려드는 붕어들이 무서워(?)

쉬어가며 낚시를 하였다는데

붕어들이 살림망에 가득합니다.

엄지를 치켜던 흐뭇한 모습에서 즐거움이 느껴지는군요.

초 대박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대박입니다.

대박 조과보다는 즐기는 낚시로 힐링을 하신다는데도

무지막지하게 달려드는 붕어들로 대박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20년을 넘게 늘 함께 출조 하신다는 두 분이 모습을 보면

     그저 부러움이 따를 뿐입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상류와 하류가 극명하게 조황 편차가 심해 대석지기님께서

상류의 조황을 끌어 올리기 위해

대다수의 조사님들 요구대로 상,하류를 구분하는

그물막 공사를 하여 앞으로 상류에서도 좋은 조황이 기대 됩니다.

  ♣♣♣ 7월14일 그물막 설치 이후 상류 조황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