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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사암지 ...
8월달도 어느덧 중순이 되어가네요.
녹음이 깊어가는 사암지는 장마끝 단비에 담수율 80%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름수위 특수에 지난주에는 대박에 가까운 조황을 보여주었다는 사암지..
강호지락 포토조행기를 시작합니다.
금요일 오후 사암지에 도착..
매점을 별도로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구비된 물품도 다양하게.. ^^
마름이 무성한 사암지 커플조사님이 오붓하게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새로온 식구 흰둥이 .. ^^
아직 이름이 없다고 하네요.
이제 슬슬 마름이 삭아간다는 사암지는 낚시하기 좋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란한 커플팀...
즐거운 휴가낚시를 즐기나봅니다.
하류 잔교에는 몇분이 낚시를 즐기고 있네요.
신형좌대에서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은 4짜 붕어 손맛을 보아았다고 하네요.
현재 사암지는 평균수심 1.5~3m 권...
자리마다 낚시하는 분위기는 아주 좋은데 오늘 밤 얼마나 손맛을 볼찌 궁금해집니다. ^^
슬슬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
바쁜 손놀림의 조사님...
맛있는 저녁을 준비하는 좌대 커플팀... ^^
고즈넉한 저녁을 맞이하며 모두들 자기만에 시간을 맞이합니다.
길길가에는 무궁화가 곱게 피어있네요. ^^
광복 70주년 ...
올해는 파란만장한 근대사에 뜻깊은 광복절을 맞이 할것 같습니다.
중류 곳부리쪽 포인트에도 몇분 자리잡고 낚시를 합니다.
좌대마다 낚시를 하는 조사님들 ..
필자도 저 사이에서 오늘밤 낚시를 해볼까합니다.
좌대별 수심 2~3m 권...
좌대앞쪽 준설을 하여서 수심이 한층 좋아져서 수위가 낮아져도 낚시하는데 어려움은 없을것 같습니다.
한적한 자리에 조용히 자리잡은 조사님..
분위기 괜찮나요? ^^
한낮에 더위를 피해 해질녘 자리를 잡는 조사님들이 많은 사암지는 여름내 철수도 일찍하여 조황확인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배pd도 조황을 올리질 못한다하니 궁금한 분들은 전화로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멀리 살류 건너편 밤나무 주변 포인트 ...
포인트마다 수심은 1.5~2m 권은 나온다고 합니다.
필자의 눈에 확들어오는 연밭과 마름이 잘 발달한 포인트 ...
상류권 포인트로 그림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쉬엄쉬엄 오다보니 상류까지왔네요. ^^
잔잔한 수면에 저물어가는 햇살이 비춰지고 ...
필자도 슬슬 낚시준비를 할까합니다.
짖어가는 노을 잠시 감상에 빠져드는 여유있는 저녁 시간이네요.
...
밤나무에 밤송이는 좀더 있어야 밤알이 여물듯 합니다.
밤알이 여물어 갈수록 가을이 깊어가겠지요.
상류에서 바라본 하류 모습..
저녁을 먹고나니 밤이 깊어갑니다.
은은한 불빛사이로 케미 불빛은 반짝이고..
사암지의 밤이 깊어갑니다.
....
이른 아침이지만 해는 중천에 떠있는듯.. 훤하게 밝았습니다.
물안개 살짝핀 낚시터의 아침은 조용하네요.
주말 아침 낚시준이가 한참인 조사님..
사암지는 노지에서도 텐트치기 용이한 접지좌대를 제작중입니다.
아직 많이 만들진 못하였지만 하나 하나 배pd님이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
신형좌대에서 전날 낮에나온 4짜급 붕어와 월척급 붕어...
아쉽게도 현재는 39.5m 라합니다.
밤사이 크기가 살짝 줄어든듯 하네요.
대물 축하드립니다. ^^
분위기 좋고 좋타 ~~ ^^
느낌이 와요 와요. ^^
월척급 붕어 2수와 7~8치급 붕어1수..
옆 조사님도 대물의 아쉬움은 있지만 붕어얼굴을 보았네요
요즘 사암지는 밤낚시 보다는 낮낚시 조황이 좋다고합니다.
한낮에 낚시가 힘들다면 해질녘부터 초저녁 시간대와 동트기전 아침낚시에 집중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좌대 이용시 휴대용 선풍기를 가져와서 사용한다면 한낮에도 낚시할만 할듯하네요.
가볍고 좋은제품이 참 많이나오는것 같습니다. ^^
시원한 커피한잔 건네주는 조사님덕에 잠시 갈증을 달래보고 아침 저수지 분위기를 즐겨봅니다.
오분한 아침 시간을 보내는 분들...
지난밤 9치급 1수의 손맛을 보았고 아침에 차고나간 낚싯대에는 바늘이 부러져 있었다네요. ^^
잉어1수로 지난밤 조황을 마감한 조사님..
한번 휘져어버리고 말뚝이었다고합니다. ㅋ
...
지난밤 좌대에서 5수 낚았다는 조사님은 확인을 못한채 철수하였고 이제 중류로 향해볼까합니다.
아침일찍 출조한 조사님은 지난주 12수의 준월척 붕어손맛을 보았고 오늘또 도전을 한다고하네요.
낚시 준비를 마치고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는 조사님...
상류권에선 대부분 철수하였고 월척 1수와 8치급 붕어1수로 마감하며 철수준비하는 조사님 1분이 남았네요.
더위때문인지 철수하는 시간도 많이 빨라진듯합니다.
필자는 지난밤 4시간 낚시에 빈작으로 마무리하였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TV좀보다가 잠이들었네요.
필자가 낚시한 좌대 내부입니다.
신형좌대는아니지만 있을건 다있는 ..^^
시원한 밤보내고 철수준비를 합니다.
접지좌대에서 낚시준비를 마친 조사님.. 새로운 접지좌대가 많이 만들어지면 노지낚시 하기도 아주 좋아질듯하네요.
지난밤은 폭팔적이진 않았지만 붕어들은 나와주었고 씨알도 준수한 편이였네요.
더위도 한풀꺽이고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날씨를보여주는요즘...
녹음이 짖고 분위기좋은 사암지에서 여유를 즐겨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포인트마다 조황이 한결같지는 않지만 그날 어복에따라 대물손맛을 기대할수있겠네요.
낚시보다는 쉰다는 느낌으로 보낸 사암지의 하루..
한결 가벼워진 몸과아음으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 낚시터 소개 ◀
●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331-1
● 전 화 : 031-322-7860 / 010-7727-5944
● 교 통 : 대중교통
● 면 적 : 13만평
● 수 질 : 1급수
● 어 종 : 토종붕어,잉어,향어,떡붕어,송어,빙어
● 수 심 : 1.5m~3m
● 미 끼 : 떡밥,생미끼
● 입어료 : 2만원 (여성 어린이 무료 다대 편성시 요금 1만원)
●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샤워실, 화장실, 주차시설 ,수상좌대(18동 운영)
좌대이용료 : 주말 4만5천원(금토일) / 평일 4만원 (입어료 별도15000원)
신형좌대 12만원,특대형 15만원 (입어료포함)
업시간 : 24시간
용담낚시터(사암지) 카페:http://cafe.naver.com/ydfish?nsui=411
★★★★★ 찾아가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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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유료터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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