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2015년 8월 29일...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 위치한 "고잔낚시터"를 다녀 왔습니다..
평택음성간 고속도로..청북 IC 에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그런지..
방문하기에 어렵지 않은 곳 입니다..
낚시관련 행사로 유명한.. 고잔 낚시터는 오늘도 조사님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주변 경관까지 수려한 편이라.. 낚시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곳인거 같습니다..
낚시기법도 제한을 두지 않고...
자연지와 양어장으로 나위어져.. 조사님들이 많이 찾는 듯합니다..
자연지 또한 자연의 모습을 거의 유지하고 있어...
자연지를 선호하는 조사님들이 많은 듯합니다..
양어장 또한 공간의 활용이 넓어 주차하기에도 불편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낚시행사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필자가 방문한 날은 "나루예매니아" 카페 모임이 있었습니다..
"낚시사랑"과 연을 맺고 있는 이스케이프 부스도 보이네요..
낚시찌 생산 업체로 유명한 나루예지만..
요즘 올림낚시 전자탑 생산으로 낚시인들에게 관심을 끄는 듯합니다..
간단한 작업으로 탑이 교체가 된다하니.. 많이 편리해 보입니다..
이렇게 구비하고 다니면 된다하니 휴대성도 편리해 보입니다..
고잔낚시터 관리실을 들려 둘러 볼까합니다..
낚시관련 행사 많은 곳이라 식당과 룸이 준비되어 있어...
단체로 식사가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필자도 자리를 차지하고 요기를 때워야 겠네요..
관리실 한편에는 낚시도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와.. 더어두워 지기전에 낚시터를 둘러 보아야 겠습니다..
요즘에는 한낮에 햇빛이 강하여 오후에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양어장도 문전성시를 이루지만...
자연지도 오후가 되니 한분두분 들어 오시기 시작하시네요..
"고잔낚시터"는 요즘 자연지의 좌대에 투자를 아낌 없이 하는 곳이라 올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곳입니다..
신축되어 지는 좌대들도 보이고...
기존의 좌대들도 투자한 만큼 깨끗하고 좋은 시설을 보여 주는 듯합니다..
바닥도 흔들림 없이 설계 되어있고...
넓은 편이라 4인 정도는 불편없이 이용할듯 보입니다..
사모님이 관리를 잘하셔서 그런지 내부도 깔끔해 보입니다..
편리시설도 구비되어 있어 ...
가족이 주말을 이용하여 여행을 한다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예약을 안하면 이용이 불가능하다하니 꼭 예약은 하셔야 할듯합니다..
자연지는 좌대 뿐만아니라 ...
넓은 수면적 답게 자연지를 이용하시는 조사님들 많은 듯합니다..
약 4만여평의 면적을 자랑하는 곳이라 그런지 옆의 분들 간섭없이 낚시를 즐기는거 같습니다..
자연지 특성상 출조시 기본적으로 의자와 파라솔등은 지참을 하셔될거 같습니다..
연안에 수초들이 잘형성되어 있고 포인트마다 특색이 있게 발달이 잘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다대편성으로 낚시를 하는 분들도 자주 뵐수있고..
간단한 집어를 이용한 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들도 계시내요..
특별한 규제사항은 없으니 본인 패턴에 맞게 운영하시면 될듯합니다..
어자원 또한 풍부한 곳이라.. 특별한 채비가 좋다..? 이런 건 없는거 같습니다..
주차가 가능 한곳이 연안에 1KM정도 되니 낚시할곳에 주차를 하고 이용을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낚시장소가 많고 주차가 편리해서 그런지 동호회나 관련 행사들이 많은듯 보이네요..
규모가 커서 그런지 단체로 오신분들과 개인적으로 오신분들의 포인트는 분리된듯 보입니다..
오후가 되니 2차 방류를 합니다.. 오전에도 방류를 했다 하는데...
낚시터외에 고잔수산을 운영을 하셔서 그런지.. 어자원도 조성이 잘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낚시터의 수령도 오래된 곳인 만큼 자생된 어자원도 풍부한 곳이기도 합니다..
방류를 진행하고 나서 양어장도 많이 분주 해진듯합니다..
양어장이지만 자리의 배치간의 간격이 넓어 낚시하기 좋은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수상 잔교또한 배치되있어 많은 조사님들이 낚시를 즐기기에 부족한 부분이 없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수면적 5천여평에 200개의 자리가 만들어져 있어.. 100명 이상의 동호회 정출이 있는 날이 었지만 한산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그래도 같이 오신분과는 불편해도 같이 앉아 낚시하는게 좋으신가 봅니다..
밤에 조황이 좋다고들 해서 그런지 낮에는 삼삼오오 모여 얘기를 나누는 모습들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낚시채비를 점검하고 찌를 맞추는 분들도 계시고..
붕어를 낚아내는 분들도 보이네요..
잡는 분들은 낮에도 잘잡으시는거 같습니다..
힘도 좀 쓰고..
여유롭게 손맛을 즐기시는 분들도..
어느정도 집어만 된다면 붕어 얼굴은 쉽게 보는거 같습니다..
낮에 과다한 집어는 잡어의 성화가 있다하니 유의를 하셔야 할듯합니다..
마릿수는 누구나 쉽게 채울수 있다하니 재미있어 보이기 까지 합니다..
가끔 이런 놈들도 나온다 하니 재미도 있을거 같습니다..
저녁이 다가오기전 채비점검을 하면서 한분두분 자리들을 지키고 계시네요..
주최측에서 많은 상품들을 준비 했다하니 행운을 빌어 봅니다..
일찍 저녁 식사를 하고 모두들 열심히 낚시에 임하는거 같습니다..
붕어 나오는 걸보니 조황 걱정은 안해도 될듯합니다..
서서히 해가 져가고 낚시터에 노을이 집니다..
필자도 이른 저녁을 하고.. 야경을 담아 봅니다..
좌대와 수상잔교는 야간이 되어서야 자리를 잡으신듯 합니다..
이제는 밤이 선선하니 낚시하기에 좋은 계절인거 같습니다..
밤이 되니 전자탑에도 불이 밝혀지네요..
낚시터에 200개 이상의 전자탑이 장관을 이루는 듯합니다..
그렇게 밤이 깊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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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별일 없었냐는 듯이 아침이 밝아오고..
계측을 위해 살림망을 가지고 본부석으로 모이느라 분주하네요..
보름달 때문인지..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 때문인지 씨알은 좀 아쉬운듯합니다..
고잔대표님의 경영 철학답게 마릿수야 말할것도 없지만..
행사 특성에도 불구하고 손맛들은 모두 보신거 같습니다..
"나루예" 조대표님의 인사로 폐회식 및 시상을 진행합니다..
찌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나루예라는 이름답게 좋아 보입니다..
야간이나 주간모두 찌 맞춤과 시인성을 모두 만족 시키는 제품으로 조사님들에게 인기가 많은거 같습니다..
시상식을 끝으로 이번 정출을 마감합니다..
카페의 발전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합니다..
알림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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