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 춘천호 중류 호수 낚시터를 찾아서...)

춘천호 호수 낚시터 ..

● 위 치 :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 164
● 전 화 : 033-243-1373 / 010-6379-1373
● 수 질 : 댐 계곡 1급수
● 어 종 : 붕어, 대형잉어,대형뱀장어,누치,잡어
● 미 끼 : 떡밥, 지렁이
● 좌 대 : 중,대 ( 5~ 7만원) 특대 (14만원) - 전화문의
●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화장실, 민박가능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 춘천호 중류 호수 낚시터에서.......^^..........^^*...

(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 춘천호 중류 호수 낚시터를 찾아서..)

▲ 몇 주 동안 더위와 배수철을 피해 계곡으로 다녔던 낚시 여행에서 오랜만에 춘천댐 중류의 호수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춘천댐 중하류인 세월낚시터에서 신포리 낚시터 중간을 흐르는 춘천댐 중류 밤나무골 부근은 예전부터 유명한 낚시터...^^.....

 

 

▲ 조용한 산속을 흐르는 강가에 낚싯대 한대 드리우고 주말 하루를 보내고 싶은 조그만 소망 하나로..

▲ 큰길에서 벗어난 장소이기에 찾는 이도 별로 없고 예전의 추억을 찾아 가끔 찾아 나서는 낚시꾼들만 가끔 보이는 곳........

 

 

▲ 밤나무와 소나무가 유달리 많은 곳이라 밤나무골이라는 명칭이 생긴 것 같네요....^^*...* .

 

 

▲ 언덕 아래 고향같은 호수는 굽어진 강 둔덕을 따라 커가는 들꽃의 외로움과 산촌에 옛모습을 간직한 채로 남아 있는
마음의 고향같은 강변의 풍경들만이....

▲ 호수좌대로 가는 길 아래로 멀리 세월 낚시터가 보입니다..^^.* .

 

 

▲ 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

 

 

▲ 대부분 낚시꾼들은 춘천호에 호수낚시터가 있는지도 잘 모른다고 합니다...............^^..

 

 

▲ 아직은 때가 묻지 않은 춘천호 호수낚시터....넓은 호수에 드문드문 좌대가 떠 있고.............^^ ...

 

 

▲ 노지 낚시를 즐기는 꾼들도 많이 있네요...^^*

▲ 장박을 하시는 낚시인들의 모습도...^^. .

 

 

▲ 살림망에는 몇 수의 물고기들이......^^. .

 

 

▲ 다양한 어종의 강고기들을 만날 수 있는 호수좌대 부근의 노지들......

 

 

▲ 개망초 피어 있는 길을 조금 걷다보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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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가에 아늑하게 자리를 하고 있는 좌대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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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대 뒤로 피어 있는 나리꽃들................ ..^^

▲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들꽃들의 향연...자연 속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 즐거움 또한 뎀 낚시의 보너스...... ....^^.

 

 

▲ 보기만해도 시원한 강변의 풍경들....................... ^^....

 

 

▲ 호수좌대 주차장입니다. 주말에는 이곳도 만원이라고 하네요......예약은 필수........^^*.......

 

 

▲ 호수좌대 관리실입니다. 민박용 객실도 6개나 있네요..시설도 좋은편...^^..^^..

 

 

▲ 춘천호에서 가장 오래된 좌대라고 합니다...^^

 

 

▲낚시터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물론 춘천호의 낚시터들은 전부 풍광이 좋지만 이곳은 색 다른 분위기가.......^^.* .

 

 

▲ 만개한 밤꽃... ...........^^.* .

 

 

▲ 조금 특이하게 생긴 배입니다...오래된 것 같은.............^^...

 

 

▲ 낚시할 장소로 이동...^^* .

 

 

▲ 보기 좋은 광경.........^^* .

 

 

▲ 가족 나들이 낚시...^^..........^^*....

 

 

▲ 낚시터 주변이 온통 생태 학습장입니다.........^^ ..^^*....* .

 

 

▲ 먹음직스러운 앵두........^^*....* .

 

 

▲ 이런 아름다움이 있기에 사람들은 먼길을 찾아 이곳에 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

 

 

▲ 조금 상류에 조용한 좌대를 택해서.. ..^^*....* .

 

 

▲ 호수좌대는 본류권에 위치해 있어서 대물잉어, 대물 뱀장어 같은 강고기들이 붙기 때문에 낚싯대를 조심해야 한다고........^^*....* .

 

 

▲ 수심은 1.5~4 미터권을 형성한다고 합니다... ..^^*....* .

 

 

▲ 포인트 선정만 잘되면 대박을 맞을 수도 있는 행운이..있기도 한다고 합니다 ......... ....^^...* .

 

 

▲ 낚시인들이 꿈꾸는 ..팬션.....어휴 부럽당........* .

 

 

▲ 꼭 조과를 얻지 않더라도 이런 곳에서 자연을 벗삼아 현실을 잊고 낚시를 할 수 있다면...얼마나 좋을꼬...... ..^^*....* .

 

 

▲ 어둠이 오기전에 낚시 준비를 해야겠죠.....^^*....* .

 

 

▲ ... ^^....* .

 

 

▲ 세월도 흐르고 물도 흐르는...초하의 강가에서..........^^*....* .

 

 

▲ 무심으로 낚싯대 몇 대 담궈놓고 푸른 강물을 처다보며 피워문 담배 한 개비의 여유.. .. .. ..^^*....* .

 

 

▲ 언제부터인가 조과보다 주변 경관에 마음이 더가는 것은 나이가 들음 때문일까요 ^^.......^^*....* .

 

 

▲ 여름 단풍잎에도 가을이 생각나는............ ..^^*....* .

 

 

▲ 분위기 참 좋네요...사람 냄새가 나는 ........ ..^^*....* .

 

 

▲ 오후 시간은 잡어 낚시로 무료함을 달래며 저녁 시간을 기다려 봅니다........... ..^^*....* .

 

 

▲ ^^* .

 

 

▲ 누치 두 마리........... ..^^*....* .

 

 

▲ 구더기와 찐 깻묵으로 낚아낸 잡어들......... ..^^*....* .

 

 

▲ 좌대 뒷산에 탐스럽게 열린 멍석딸기... ..^^*....* .

 

 

▲ 들꽃향에 취해 하늘을 보며 잠시 휴식을...... ..^^*....* .

 

 

▲ 강가에 서서히 어둠이 찾아옵니다.^^*....* .

 

 

▲ 밤이 찾아왔습니다...........^^*....* .

 

 

▲ 욕망, 추억,꿈 같은 것들은 아린 연기로 사라지며,육신은 티끌 재로 남겨져 아득히 뛰어 내리는 허망한 편린들이
부럽기만한 강가의 밤은 아련히 적막하기만 하다.... ..... ..^^*....* .

 

 

▲ 야생화(매발톱)에 맺힌 이슬로 아침은 또 다시 찾아오고..^^*....* .

 

 

▲ 언제나처럼 낚시보다 사념이나 잠자는 것에 비중을 두다 보니 조황은 ㅠㅠㅠ... ..^^*....* .

 

 

▲ 아직도 서울 근교에 이렇게 생태계가 잘 보존이 된 곳이 존재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 .

 

 

▲ 깨끗하고 순수한 낚시터..춘천호 호수낚시터..^^*....* .

 

 

▲ 이번 주 출주할 낚시터가 결정되지 않으셨다면 저는 호수낚시터를 강추하고 싶습니다 ...^^*....* .

 

 

▲ 미래에 대한 온각 불확실성과, 사물이 지닌 요철적인 요소들과 다양성, 삼라만상에 피어나는 갖가지 현상을
그래도 어느 정도 완충시켜 나의 절대적 불안이나 고독을 덜어 줄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낚시...^^*....* .

 

 

▲ 선외인간에게 지워진 부담 없는 삶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주인공보다, 작은 역활에도 충실하여야 하리라.생각을
해본다. 잘 흔들리며 잘 상처 받는 중년 나이.. 지금껏 방황하며 추워하고 불안하게 서성이며 수 없는 시행착오를
범하면서 이순을 넘어가고 있는데 이제는 겸손하게 스스로의 위치에서 기다리며 인종하며 순명하고 있는지 진심으로
반성을 해보아야겠다. ..^^*....* .

 

 

▲ 지난밤과, 새벽녁의 조과........^^*....* .

 

 

▲ 춘천호 호수 낚시터의 전경.... ..^^*....* .

 

 

▲ 옛날 그대로의 오솔길...... ..^^*....* .

 

 

▲ 물안개 자욱한 강가에 혼자 자새웠던 밤, 어둠으로 가득가득 뒤집어 쓴 별들의 세계엔 허정을 잊은 것일까
부지런히 쫒고 쫒기는 슬픈 아우성 소리는 어느 계절에 메아리 되어 자리잡고 있기에 말 없는 침묵만 흘리고 있는가
등줄기를 타고 내리는 이슬 방울 알 수 없는 곳에 씻어버리고 나 홀로 우러러 하늘을 본다. ..^^*....* .

 

 

▲ 외딴 산골짝 호숫가의 산새들 소리 청아하게 들으며 세상 놓고 떠나는 천상(天上)의 길 낚시꾼 나그네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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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아름다움이 많은 세상......^^.... ..^^*....* .

 

 

▲ 허한눈으로 바라다 보는 세월이란 놈은 참으로 인정머리 없고 무심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계절 사이로 흐르는 시간들과 주저 앉는 인생 사이 사이로 얼마나 많은 아픔과 그리움을 묻어 놓았던가 ?
하얗게 시린 들꽃으로 피우며 밀려 오는 세월을 푸른 호숫가에 떠내려 보내고, 빈 마음으로 귀로를 생각해봅니다.

 

 

▲ 길섶에 핀 들꽃,서럽도록 아름다운 저녁놀,별,구름,이슬.꽃...그런 것들을 넉넉히 즐기고 사랑하기를 다짐하며
아쉬운 귀로에 오릅니다.... ..^^*....* .

 

 

▲ 이번에 처음으로 낚시사랑 후원터가 된 춘천호 호수낚시터로 다녀온 낚시여행, 낚시와 여름 풍경을 찾아 떠난 조행이였지만
강원도 춘천호의 순수한 아름다움에 색다른 새로움을 느꼈던 재미있고 의미 있는 조행이었습니다. 취재에 도움을 주신
춘천강변낚시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동행 출조를 해주신 낚시사랑 회원이신 마이카님, 팔아파님,공산노을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강원도 춘천/의암호,춘천호 부근의 조황 안내>>

춘 천 강 변 낚 시 033) 263-2884, HP: 016-839-2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