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주면 소재 유료터 냉정낚시터를 찿았습니다.

8만여평의 광활한 저수리로서 자연계곡수 담수로 수질이 좋은 낚시터입니다.

어자원도 풍부하고 시설관리도 잘 돼있는 유료낚시터로서

꾼들의 유혹이 끊이지 않는 냉정 낚시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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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 인근 벗꽃 가로수길을 따라 낚시터가 보입니다.

4월 벗꽃이 피는 시기에는 아름다운 꽃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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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고 고요스런 오솔길을 따라 낚시터 길이 이어집니다.

오며 가며 쉬어 가라는 정자도 꾼들을 기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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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트인 저수지 옆 깔끔한 집 한채와 넙다란 주차장의 낚시터 관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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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관리실 이자 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매점과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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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앞 잔교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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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취재날 이갑철님이 진행하는 F-TV 마이웨이 제작진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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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철님이 한수 걸어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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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을 기준으로 한바퀴 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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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으로 가는 길에 중류 잔교좌대가 보입니다.

콘코리트로 제작된 좌대라 물결에도 흔들림이 적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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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으로 대를 드리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넓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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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이 오고 갈 수 있는 제방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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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에 낭망의 정취가 묻어 나는 아름다움이 숨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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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에서 바라본 어안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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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게 펄쳐진 제방의 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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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 포인트의 제방 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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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인기 포인트 답게 여러 꾼들이 자리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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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 잔교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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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옆으로 도로가 있어 주차후 편안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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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층인들의 열정적인 캐스팅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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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만의 자연을 섬기는 방법으로 물살 위의 찌와 시름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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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뒤로하고 상류쪽을 둘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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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류에서 바라본 관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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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에서 잠시 쉬며 눈에는 풍경을 코에는 바람을 귀에는 새소리를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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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 좌대앞 포인트,

산란기에 대물들이 몰리는 포인트,

님들에게만 살짝 귀뜸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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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측 연안포인를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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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채비로 수몰나무 포인트를 공약하는 꾼의 모습,

산란기를 준비 하는 붕어가 금방이라도 나올 건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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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 잔교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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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벗꽃이 피면 꽃길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최상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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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실 뒷편의 선착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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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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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우안.

관리실 앞 잔교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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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코리트로 만들어져 흔들림이 적고 넓은 중앙 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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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측으로 접이식 바람막이가 설치 되어 아늑한 분위기의 잔교 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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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잔교 좌대에서 바라본 하류 제방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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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잔교 좌대에서 바라본 상류 곶부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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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동이 운영되고 있는 수상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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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동의 인가를 받아 놓고 증설계획을 갖고 있다합니다.

 하루 빨리 꾼들의 휴식처가 증설 운영되기를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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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좌대 내부의 냉,온방과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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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잔교좌대에 대편성을 하고,,,

전에 사용하던 틀이 망가져 새로이 구입한 "이스케이프" 받침들 괜찮아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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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부터 44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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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10대를 펴봅니다.

깔끔한 매장과 식당,

맛있고 정갈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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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식메뉴와 낚시터 운영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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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지 지킴이자 사냥으로 이용되는 카리스마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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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이 비추어 지지만 꾼은 자리를 떠날지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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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위에도 하루를 마무리 하는 노을색으로 물들어가고.....

이내 냉정낚시터의 황홀한 일몰은 나에 뷰파인더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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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에 새들도 잠자리로 돌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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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아름답게 연출하고 내일을 기약하며 이내 우리의 곁을 떠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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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라이트는 많은 설래임을 갖은 꾼의 눈을 즐겁게 만드는 빛의 마술사,

그의 마술이 마음것 펼처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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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밤시간은 흘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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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과 함께 엷은 안개로 둘러쌓인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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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름다움을 주고간 태양은 어느덧 오늘도 앞산에 올라오고,

아침 빛은 물안게에게 멋진 색갈의 옷을 입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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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한 지인은 상쾌한 공기를 벗삼아 아침사냥을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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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없이 잔잔한 호수는 거울이 되어 한폭의 반영그림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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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의 주변의 쓰레기 수거 자루도 자기의 할일을 위해 묵묵히 그자리를 지킵니다.

버려 주실려 거든 저에게 주시면 얼마나 고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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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온이 적당하게 오르지 않아 조과는 적습니다.

3월 말부터 주변에 꽃이 피고 새가 울면 풍성한 조과가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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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건너 캠핑장이 조성중이며 완성이 되면

낚시터와 윈윈하는 시스템을 가동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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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중인 켐핑장에서 바라본 냉정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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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 충남 아산시 인주면 냉정리 9-5번지
● 전 화 : 041-533-4305  /   010-3381-7900
● 교 통 : 자동차
● 면 적 : 7만8천평
● 수 질 : 자연계곡수
● 어 종 : 떡붕어, 토종붕어, 수입붕어, 잉어,향어,,가물치,메기
● 수 심 :  2~5m
● 미 끼 : 떡밥,지렁이 ,생미끼
● 입어료 : 1만5천원
●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화장실, 주차시설
● 낚시규칙 : 12시간 기준 잡이터 
● 영업시간 :  24시간
 

♣ 님들의 출조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랩니다 ♣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 하세요"         

                                지평 블로그  http://blog.daum.net/ktghdrldu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