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8월 자연농원 낚시터 ..

행정구역상 충남 공주시 정안면 광정리 200-5 번지에 위치한 최고의 가족 낚시터이며 낚시공원이라 꼽을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화창한날씨에 한여름 풍경...

강호지락의 포토조행기를 시작합니다.

멋진 소나무들과 잘 꾸며진 낚시터 주변...

잘 조성된 공원같은 모습이 먼저 필자를 반겨줍니다. ^^

 

한낮에 햇살에도 낚싯대를 드리우고 손맛을 보는 분들 .. 자리잡고 쉬는 분들...

각자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예쁜 토종붕어가 올라오는 자연농원낚시터는 요즘 낮부터 해질녁 조황이 좋다고 하네요. ^^

오늘은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흐르는 땀을 식혀주어서 그늘에 있으면 한낮에도 낚시할만한 날씨입니다. ^^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찌를 보는기분도 손맛도 더위를 잊게해주네요. ^^

 

관리실 앞쪽 라인이 낮낚시가 특히 잘된다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해질녁 해를 등지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금방 10여수의 붕어를 낚아올리는 조사님은 참 바쁜 오후시간을 보내며 더운지도 모르고 낚시에 빠져드네요. ^^

 

자연스럽게 피어난 들꽃과 심어서 잘까꾸어 놓은 꽃들은 멋진 한폭의 그림에 화룡점정을 하듯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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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건너편 자리는 밤낚시를 노린다고하네요 .

수심이 좀 깊은편이고 밤낚시 조황이 좋은편이라고 합니다.

 

아주 인기있는 자리로 가든 뒤 상류 물골자리...

역시 조황은 좋아보입니다. ^^

 

햇살 받은 꽃잎들은 천연 원색을 예쁘게 뽐내며 낚시하는 분들의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잘 관리된 낚시터주변은 낚시하는 분들의 기분을 쾌적하게하는 곳...

 

아직 안가보신 분들은 한번 출조해보시길 추천해봅니다.

시설과 방류량은 어디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으며 조황도 항상 기본이상의 조황을 보여주는 흔치않은 토종붕어터 이기때문입니다.

여름에는 아이들을 위한 야외 풀장을 무료개방 한다고 하네요. ^^

신나게 물놀이하는 아이들의 천진 난만한 모습을 바라보기만해도 기분좋은 미소가 지어집니다. ^^

 

손맛터에는 몇분이 낚시를 즐기고 있네요 .

대회 행사를 하실분들은 전화문의 해주세요.^^

 

오늘은 꾸준한 입질에 오늘 낚시하는 분들은 제법 많은 마릿수 조황을 볼듯 합니다.

요즘 조황은 낮조황이 좀더 좋으며 꾸준히 유지된다고합니다.

1인 20여수 정도는 열심히 하면 보장되는듯 보여지네요. ^^

사장님의 소나무 사랑이 유별난듯 보기에도 어마어마 한 주변나무들은 멋있게 자리를 잡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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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원낚시터는 14동의 연안 좌대와 5~6동의 방가로을 운영중이며 이용을 원하는 분들은 예약은 필수 입니다.

 

조황은 괜찮아보였지만 문제는 기분좋게 기울이는 소주한잔이 영향을 미치는듯 합니다. ^^

아직 오늘 주인이 오지않은 연안좌대를 잠시 둘러봅니다.

깔끔한 실내는 에어컨과 난방시설 TV까지 쉬며 즐기는 낚시를 하기에 아주 좋은 모습이네요.^^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실도 함께 있어서 깔끔한 시설을 찾는 분들에게 아주 그만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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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시간 보다는 요즘은 해질녘에 많은 분들이 낚시터를 찾는다고하네요.

아무래도 날씨가 더워서 그런듯합니다.

 

좌대를 이용하는 분들은 낮에 자리잡고 방에서 시원하게 쉬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자연농원 낚시터는 포인트에대한 특정한 룰이 없다고 합니다.

자리별 특징이 조금있을뿐 전체 조황이 편중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제 잘나오던 자리가 오늘은 안나오기도 한다고하니 밑밥주고 집어하는것에 따라 차이가 나느것 같습니다.

 

이제 콜라 한잔 마시며 잠시 땀좀 식혀야겠습니다.

 

살살 다닌다고해도 덥긴 더운 날씨네요.

 

해가 기울고 이제 그늘도 새기기시작합니다. ^^

 

전문 셰프가있는 가든... ^^

500명이상의 행사도 치룰수있는 실내 야외 시설이 잘 되어있는 가든입니다.

본격적인 입질이 시작되는듯..

 

챔질하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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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 낚시터에 자리잡는 분들이 늘어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해질녘 낚시할 분위기도 아주좋네요.

 

자연농원 낚시터의 골든타임이 시작되는듯 합니다. ^^

 

밤낚시전에 필자도 저녁을 먹어야겠네요.

 

음식맛은 전문셰프가 있은 허가받은 가든으로 아주 맛있답니다.

 

필자는 칼칼한 김치찌개로 속을 달래봅니다.

 

훤하게 밝은달...

이제 본격적인 밤낚시가 시작됩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에 밤풍경..

 

멀리 케미불빛만 일렁이네요.

 

새벽이 밝아오고...

 

지난밤 낚시한 조사님들의 살림망 구경좀 할까합니다.

 

아침 입질을 받는듯 멀리서 낚시대가 휘어지는 모습이 눈에들어오고 ...

 

지난밤 기본 10여수에 많게는 30수정도의 조황을 보였고 씨알은 30대 후반까지 낚여올라왔습니다.

 

평균씨알이 8치~턱걸이급이지만 가끔 4짜급까지 불쑥 올라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