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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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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계절의 건널목에서~*
만산홍엽(滿山紅葉)의 가을이
엊그제 같은 데,
그 찬란했던 컬러의 향연도
무채색으로 변해 갑니다.
조석으로 겨울 외투를
입어야 할 정도로 춥지만
한낮에는 아직 따뜻한 공기가
느껴지는 환절기.
하루하루 다가오는 건
더 추워질 날들 뿐입니다.
세상 모든 만물의 이치처럼
이제는 떠나보내고,
새로움을 준비하는 시간
오늘은 가을의 막바지이자
겨울의 길목에 서서
월동을 준비하는
농촌지를 엿보았습니다.
올 겨울도 꾼과 함께~
농촌지 하우스 개장 이야기
특별함도 이슈도 없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그렇게
묵묵히 정도를 걷는
농촌지 낚시터
고즈넉한 여유와
말쑥했던 처음느낌
그대로입니다.
붕어터로는 수심이 낮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붕어 생육에 알맞은
수질과 환경을 갖추고~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오로지 붕어만 방류하기 때문에
근사한 찌 올림을
볼 수 있는 붕어터입니다.
새 지기님이 이 곳에 온지
벌써 3년차가 되어가는데요
여러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성실한 관리와 진솔한 운영
친근한 서비스로
하나 둘 식 단골 조사님이
늘어가는 곳입니다.
주요 시설이라 할 수 있는
1인 방갈로 12실 2동 총 24실과
2인 방갈로 12실은
처음처럼 잘 관리되고 있고~
저수지 중앙 곶부리에 위치한
4동의 가족 방갈로는
시즌 내내 핫 포인트로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11월에 들어서면서
노지는 한산해 졌지만,
일조량이 좋은 곳이라
일정 조황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데요.
특히 동 틀 녘부터 이어지는
아침 장에 시원한 입질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노지는 결빙 전까지만
운영될 예정인데요.
올 해는 낮 기온이 따듯해
12월 초까지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장에 손맛을 보셨다는
조사님의 살림망을
구경해 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수입 붕어가
대부분인데요.
찌 올림은 2~3마디로
다소 약해졌지만,
모두 깨끗하고 건강해서
당찬 손 맛은 여전합니다.
간단히 노지를 둘러보았으니,
이제 오늘 개장하는
하우스로 가볼까요?
하우스에 들어서니
맛있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오늘 개장을 기념해
점심식사는 무료입니다.
식당은 이 곳 사모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데요.
역시나 정갈하고 깔끔합니다.
매일 먹어도 질릴 것 없는
편안하고 담백한 밥맛~!
손맛터가 별거 있나요?
밥 맛 좋고, 고기 잘 나오면
바랄 것이 없지요.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활어차가 도착해
방류가 한 창입니다.
방류되는 붕어는 역시나
수입 붕어인데요.
상처 하나 없이 깨끗하고
건강합니다.
하우스에서 관리된
묵은 붕어양도 많은 데요.
개장일 방류량도
상당 합니다.
이 곳 하우스는 경품 없이
순수 손맛터로 운영되는 만큼
충분히 손맛을 만끽하도록,
겨우내 방류량을 꾸준히
유지해 나갈 계획이고요.
노지 방류도 꾸준히
이어가는 모습인데요.
요즘 시기에 수입 붕어를
노지에 방류하는 자체가
이 곳을 환경을
잘 설명해 주고 있네요.
돈 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시설이 화려하다고
명품 붕어터가 아닙니다.
한 겨울 방류에도
폐사 없이 건강한 생육조건에
근사한 찌 올림과 손맛은
당연한 결과이고,
명품터란 이런 곳입니다.
자~ 이제 배도 든든히 채웠고
방류도 했으니,
하우스를 꼼꼼히
구경해 보겠습니다.
하우스는 면적은 500평으로
2.5칸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안성권 하우스로는
가장 큰 규모입니다.
단순히 규모만 큰 것이 아니라
비닐과 보온 덮개가 3중이고
모든 출입구가 2중 구조로
가장 중요한 단열이
잘 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난로가 없어도 춥지 않게
낚시를 즐길 수 있지만,
11월 중순만 지나도
해가 떨어지면 으실~으실~
한기가 오기 마련인데요.
본격적인 한파가 몰아치는
한 겨울에도 아늑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완성도 높은 단열과
14도의 지하수가 상시 순환되어
가능한 것인데요.
그래서 겨울이 깊어질수록
단연 입질이 좋은 곳 입니다.
현재 이 곳은 우측은 바닥 낚시
좌측은 내림 낚시로
분리 운영되고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고요.
도로로, 콧물처럼
분해가 느린 떡밥과
민폐가 될 수 있는
확산성 집어제는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하우스는 개체수 밀도가 높아
사실 확산성 집어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어분과 글루텐만 요령 있게
운용해도 충분합니다.
동절기 하우스는 주변에 많지만,
따듯하게 손맛을 만끽하고,
접근성과 밥맛까지 좋은
명품 하우스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특히 하우스 낚시가 발달한
경기 북부권에 비해
남부권에는 이렇다 할
대형 하우스가 없는 데요.
그런 점에서 농촌지 하우스는
경기 남부권 꾼들의
좋은 아지트이자 사랑방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곳은 순수 손맛터로
그 흔한 ‘딱지’나 경품 없이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딱지나 경품이 없는 대신
환경관리와 방류량에 더욱 집중해
언제라도 충분한 손맛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하우스 초보 일수록
사행성 게임탕은 멀리 하세요.
상품 사냥꾼과 딱지꾼의
편법 낚시도 문제이지만,
방류량도 턱 없이 부족합니다.
그런 곳에서 제대로 된
낚시를 할 수 있겠습니까?
손맛 그 본연의 재미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겨울의 시작
수면에 낚싯대를 드리우기조차
만만치 않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상의 가벼운 일탈이라면
하우스 낚시도 좋습니다.
취향을 강요 할 수는 없지만,
노지꾼 , 대물꾼으로
자신을 한정하기 보다는~
좀 더 폭 넓게 즐기며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도
낚시라는 취미를 아름답게 가꾸고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손맛이 그리울 때~~
떡밥 한 봉지, 낚싯대 한 대
부담 없이 즐기는 만만한 낚시터~
올 겨울은 농촌지 하우스에서
즐겨 보는 겁니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경기 남부권 꾼들의 사랑방
부담 없는 농촌지 하우스
낚싯대 한 대와 떡밥 한 봉지~~
부담 없이 가볍게
새로운 기법도 연습하고,
조용히 찌를 바라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세요.
멀리 가실 필요 없습니다.
가깝고, 서비스 좋고, 고기 잘 나오고,
음식 맛도 좋은 데
하우스낚시터에 더 필요한 거 있나요?
하우스는 농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낚시터정보>
위 치 : 경기 안성시 발화동 182번지
(네비게이션:농촌지낚시터),(농촌낚시터)
031-673-3436/ 010-5327-0333
면 적 : 노지 1만평 , 하우스 500평
수 질 : 지하 1급수
어 종 : 붕어전용 손맛터
수 심 : 2.5m
미 끼 : 떡밥, 지렁이 ,생미끼
입어료 : 평일1만 5천원 / 주말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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