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2 > 지곡 낚시 공원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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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민물정보 >민물취재현장

예담2
작성일 : 2020-10-29 13:08:11 / 조회 : 18,083 / 민물낚시 / 경기 용인시 지곡낚시터   

제목 l 예담2 > 지곡 낚시 공원 : 낚시사랑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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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고 찬란한 만추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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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떠나고 싶으면

 

가을이라 했던가~

 

추억이 남은 곳의 그리움과

 

미지의 열정이 활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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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여름 제 몫을 다한

 

세상 모든 초록이 쏟아내는

 

그 쓸쓸한 컬러의 향연~

 

홀연히 떠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나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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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만 켜켜이 쌓이는

 

마음을 주섬주섬 챙겨

 

남아있는 가을 햇살을

 

만끽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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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계절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주는

 

겨울의 판타지~ 송어낚시와

 

매력적인 대떡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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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속 로망이 피어나는

 

지곡 낚시 공원의

 

시즌 2라운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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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흠뻑 젖다~*

 

용인 지곡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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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푸르고 후련한

 

손만 뻗으면 닿을

 

도심 한 뼘 청정 계곡지

 

용인 지곡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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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중류권 손맛터가

 

가을이 완숙될 무렵이면

 

송어 장으로 변신하면서,

 

시즌 2라운드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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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지곡의 메인 무대인

 

하류권 잡이터는

 

턴 오버가 시작되며

 

기복이 생기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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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위해

 

깊이 은신한 대물의

 

회유로가 변화하며,

 

화끈한 호기를 맞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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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 5톤 이상 이식되는

 

토종과 떡붕어 대물은

 

지곡에선 일상이 되었지만,

 

저에겐 언제나 로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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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미완에 그치지만

 

아름다운(?) 도전을 위해

 

송어 취재를 핑계로

 

개장 전날 대물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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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대단한 손맛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겠죠?

 

부지런히 밑밥을 넣어두고

 

식당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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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은

 

지곡의 한식뷔페

 

직접 조리한 국과 반찬이

 

담백하고 맛깔스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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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접시에 다 담기도 버거운

 

1식 9찬이 단돈 7,000원

 

변함없는 인심에

 

마음까지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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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 피어나는 가을밤

 

간헐적이고 불규칙한 입질은

 

좀 더 깊은 몰입과

 

극진한 인내가 필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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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붕어’를 낚을 수 있는

 

확률은 비례해서 높아지니,

 

 꾼들은 가을 대물에

 

더 매료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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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대물을 향한 열정으로

 

뜬눈으로 밤을 보낸

 

감자님의 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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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들의 대물 사냥은

 

미완의 도전에 그쳤지만,

 

턴 오버 영향이 컸다며

 

나름의 자위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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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취재는 오늘도 이렇게

 

아쉽게 정리되나 싶었는데,

 

저희 일행이 철수 후

 

한낮에 대물 쇼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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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취재 당일

 

지기님이 보내주신 사진인데요.

 

이렇게 멋진 붕어를

 

직접 보지 못한 것이

 

섭섭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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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붕어를 노린다고 해서

 

포테이토 계열을 사용하기보다는

 

일반적인 어분 글루텐

 

세트 낚시에 확률이 높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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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에 높은 집중도를 보이며

 

한밤엔 잠시 이완되었다가

 

새벽에 다시 주력하는 것이

 

하절기 패턴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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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질수록

 

초저녁보다 한밤중에,

 

이른 아침보다 한낮에

 

대물 빈도가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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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오버 같은 특수 상황은

 

패턴은 예측이 더욱 어려운데요.

 

이럴 때 그 느닷없는 한 방~!

 

그것이 가을 대물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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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붕어가 있는 한

 

도전은 멈출 수 없겠지요?

 

머지않은 시간 멋진 승부를 기약하며

 

붕어취재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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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취재일 개장한

 

송어장을 구경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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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앵글러의 열정과

 

질주하는 드랙 소리로

 

송어장은 이미 그로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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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꿀 맛 같은 휴식을

 

손맛에 오로시 투자한

 

그 열병 같은 욕망은

 

해가 갈수록 더 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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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에서 오는 행복과

 

승부의 기쁨과 환희~!

 

역동적인 움직임을 쫓아

 

춤추는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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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근심, 걱정

 

그리고 과거도 미래도

 

카랑카랑한 드래 소리에

 

부서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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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 듯한 개장 피딩은

 

역시나 턴오버의 영향으로

 

예년만 못 했지만,

 

역시나 강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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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라는 것이 수학처럼

 

깔끔하게 떨어지는

 

정답이 없어서

 

알면 알수록 모호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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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오버가 정리돼 물색이

 

너무 맑아도 예민해지고,

 

또 탁하면 활성이 떨어지고

 

‘적당히’라는 있지도 않은

 

정답을 찾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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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흐르는 물처럼 유연하게

 

꾼이 적당한 말을 걸면

 

고기가 대답하고

 

다시 꾼이 답을 이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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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와 명령이 아니라,

 

성격과 환경을 이해하고

 

그때그때 상황에 어울리는

 

대답을 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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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이 고기와 교감하고

 

하모니를 이루는

 

송어 루어 낚시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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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꾼들은 이 순간을 위해

 

알뜰히 짬을 내어

 

낚싯대를 손질하고,

 

스픈을 모아 정리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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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도 문화도 갈수록 높아지는

 

앵글러의 수준에 발맞춰,

 

이곳도 늦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입질을 쏟아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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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수질의 청정 계곡수,

 

 힘이 넘치는 최상급 햇송어,

 

세련된 부대시설과

 

선진화된 고기 관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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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송어 앵글러라면

 

꼭 한 번은 와 봐야 할

 

송어장의 성지(聖地)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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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그 명성 그대로 4톤~!!

 

약 5,000마리의 개장 방류로

 

꾼들에게 약속을 지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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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인 마이크로 스픈의

 

반응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추가 방류로

 

한 시즌 30t의 송어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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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량이 이렇게 많으니,

 

송어 값이 오르는 해에는

 

적자에 허덕이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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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강원권 축제장이 취소되어

 

송어 값이 폭락한 것으로

 

언론에 회자되고 있지만,

 

현지 가격은 작년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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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축제용 송어는 사용량을

 

미리 계약해서 양식하는 데,

 

코로나로 축제가 불투명하니

 

이식하지 않는 양식장이 많아

 

오히려 물량이 부족하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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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송어 값이 요동치고,

 

낚시꾼이 있거나 없거나

 

조황이 좋거나 나쁘거나

 

방류 약속을 지켜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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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묵묵히 쌓아온 ‘신뢰’가

 

지곡을 왕좌의 자리에

 

올려놓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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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을 거듭하는 낚시터와 장비

 

이러한 하드웨어에 걸맞은

 

성숙한 낚시 문화를 위한

 

우리의 의식도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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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채비, 플라이, 생미끼,

 

6센티 이상의 큰 루어, 트레블 훅은

 

사용하시면 안 되고,

 

뜰채와 바늘 빼기 필수사용은

 

이제는 설명 안 드려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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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 플라이가 젊은 낚시로

 

양적 성장을 거듭한 만큼

 

매너와 명예, 자부심 같은

 

질적인 위상도 함께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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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플라이 낚시 최고 전문가

 

최부식 프로님의 스파이더 플라이샵이

 

유정지에서 지곡으로

 

보금자리를 이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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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창하는 루어 낚시에 비해

 

플라이 낚시의 저변이 아쉬웠는데,

 

이곳 지곡지에서 다시 한번

 

낭만적이고 멋진 플라이의 매력이

 

다시 한번 꽃피길 기원하며

 

이만 취재를 마칩니다.

 

 


가을이 깊어 갈수록

 

송어 낚시는 점점 더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전국 유료 송어장이 개장한 현재

 

간편히 손맛을 보려는

 

주말 낚시인이 몰리고 있고,

 

낚시인이 증가할수록 송어는 약아지고

 

입질은 받기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도심 한 뼘 계곡지

 

용인의 지곡 낚시터는

 

차고 맑은 1급 계곡수

 

 최고의 송어만 취급합니다.

 

      

가장 멋진 손맛을 위해

 

지금껏 쌓아온 ‘신뢰의 방류‘

 

올 해도 초심 그대로 이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예담-그레이-01.jpg

 

 

 

 

 

< 낚 시 터 정 보 >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70번지

031 - 286 - 4784

010 - 7199 - 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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