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2 > [밤밭낚시터]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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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민물정보 >민물취재현장

예담2
작성일 : 2021-08-13 10:11:34 / 조회 : 27,056 / 민물낚시 / 경기 포천시 밤밭낚시터   

제목 l 예담2 > [밤밭낚시터] : 낚시사랑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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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앞 건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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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며 하늘이며 꾼마저...

 

세상 모든 것들이

 

강렬한 태양 아래 지쳐가는

 

지루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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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立秋)도 시작되었고

 

말복(末伏)도 지났지만,

 

아직 한낮의 불볕더위는

 

맹렬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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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변화는 엄연한 현실

 

어느샌가 조석으로 스며드는

 

창 너머 기운은

 

선선하고 청량하며~

 

 

밤밭-5.jpg

 

더욱 높아진 하늘과

 

붉게 타는 노을 아래

 

질서 없는 매미의 합창은

 

맑은 선율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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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몇 점에 변해버린

 

간사한 꾼의 마음은

 

목적지도 동행자도 없는데

 

무작정 떠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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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계절의 건널목에서

 

가을이 손짓하는

 

포천의 밤밭 낚시터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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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가을 붕어의 당찬 손맛~!

 

포천 밤밭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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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푸르름을 병풍으로 두르고

 

마르지 않은 샘을 품은

 

포근하고 아늑한 호수

 

포천 밤밭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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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면적 2만여 평, 수심 3~4m

 

250개의 좌석을 보유한

 

밤밭은 포천의 대표적인

 

준 계곡형 저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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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포근해진 가을볕에

 

당차게 여문 손맛과

 

한걸음 빠르게 찾아온

 

계곡지의 가을 운치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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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환경이 선물하는

 

낚시의 즐거움을 다각도로

 

만끽해볼 거리가

 

가득한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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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와 꾼의 취향이

 

조금이라도 통한다면

 

이곳의 면면을 모두 경험하는 것도

 

상당한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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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시설로는

 

100여 개의 그늘막 텐트

 

그리고 하류권과 관리동 앞

 

120m의 잔교 좌대와

 

연안 방갈로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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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방갈로 2동 20실,

 

1인 방갈로 1동 20실

 

총 40동 60인이 동시 사용 가능한

 

1, 2인 수상 방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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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용 수상 방갈로 12동까지

 

출조 인원과 스타일에 따라

 

구미에 맞게 선택 가능한

 

편의시설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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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인 방갈로는

 

에어컨, 온돌, TV, 침구류까지

 

구색을 두루 갖춘 편의 시설과

 

넉넉한 공간 구성에

 

낚시가 편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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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 잔교는 포인트도 좋지만,

 

텐트를 칠 수 있을 만큼

 

공간 여유도 상당해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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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밤밭 낚시터는

 

늘 그래왔듯~

 

항상 말쑥하고 단정하게

 

관리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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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한때 갈수기로

 

저수위 몸살도 있었지만,

 

수위는 90% 회복되며

 

높은 활성을 보여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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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질긴 더위가 남아

 

꾼이 버티기 힘들 뿐~

 

짱짱한 가을 손맛은

 

이미 시작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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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이 쏠리지 않아,

 

어느 좌석에 앉아도

 

부지런히 품질하면

 

손맛은 충분히 볼 수 있는데요.

 

떡밥은 어분, 보리 집어제와

 

어분 콩알 세트가 기본이지만,

 

때에 따라 글루텐도

 

잘 먹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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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꾼은 보리 비율을 높여

 

운용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어분 없이 보리만 사용해도

 

입질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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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종류와 레시피 보다

 

중요한 것은 상황에 따라

 

떡밥 풀림을 조절하는

 

손의 압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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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깊은 내용은

 

포천권 낚시계의 대부

 

이동근 고문님에게 한 수

 

배워오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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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정답이 없는 것처럼

 

낚시도 정답이 없습니다.

 

어쩌면 스스로 찾은 답에 만족하면

 

그것이 정답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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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굳건한 논리도

 

미끼를 무는 건 붕어 마음이고,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답은

 

혼돈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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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저래도 낚시지만

 

좀 더 깊은 낚시를 고민한다면,

 

고수의 가르침은 내공을 쌓는

 

좋은 혜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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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이들도 여럿 만나고,

 

볼 것도 들을 얘기도 많은

 

이곳을 둘러 보다 보니,

 

하루해가 짧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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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밤밭의 노을은

 

한 편의 드라마 같네요.

 

신비한 빛의 스펙트럼은

 

황홀한 우주쇼를 보는 듯

 

숙연해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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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혼이 빠진 일상의 연속

 

그저 고개만 들면 되는데,

 

우리는 이 황홀경을

 

얼마나 인식하며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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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가을 붕어의

 

손맛도 일품이지만,

 

이곳에 와야 하는 이유는

 

노을로 충분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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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서

 

곧 패턴도 바뀌겠지만,

 

촬영일 상황은 밤낚시보다

 

낮낚시 입질이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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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m의 다양한 수심과

 

포인트마다 특색이 있어서

 

활성을 단정할 수 없지만,

 

분명 밤 조황은 더위가 꺾이면서

 

점점 살아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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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실감하지 못한

 

가을이 비로소 느껴지는데요.

 

선선하고 상쾌한 기온과

 

환상적인 찌맛과 당찬 손맛

 

이제 누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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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자욱한 물안개가 선선했던

 

지난밤을 증명하네요.

 

이제 여벌 옷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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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낚시 활성은 좋았지만,

 

한밤에는 소강상태~

 

아침장에 다시 살아나는

 

입질 패턴을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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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의 공통점은

 

부지런한 미끼 운용이

 

필수조건이라는 점,

 

꼭~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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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조과가 어때요?” 하면

 

“그냥 그럭저럭~”

 

한결같이 대답하시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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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 보면 30수가 넘는

 

풍성한 어망이 대부분~

 

노지, 잔교, 방갈로 두루두루

 

조과가 준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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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출한 두 분이 나란히

 

진한 손맛을 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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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경기외 충청권 조황을

 

매주 접하는 제가 볼 때

 

여름내 보기 드물었던

 

호조황이 분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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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아쉬운 조과도

 

대박 조과도 있었지만,

 

그것보다 저는 고른 조과에

 

더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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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컨셉의 유명 낚시터가

 

포인트 차이가 심해서

 

자리싸움이 치열한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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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밤밭낚시터는

 

어디에 앉아도 손 맛은

 

문제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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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도 좋아졌지만,

 

그만큼 개체수도 잘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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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건널목에서 만난

 

밤밭의 가을 취재는

 

물오른 활성과 조과를

 

충분히 확인 할 수 있었고요.

 

가을 분위기를 전해드린 것에

 

만족하며 취재를 마칩니다.

 

 

밤밭-49.jpg

 

  

넉넉한 푸르름을 병풍으로 두르고,

 

마르지 않은 샘을 품은

 

포근하고 아늑한 밤밭 낚시터

 

 

 

대량 방류와 1급 수질은 기본이고,

 

물오른 활성으로

 

밤밭 낚시터는 여느 해 보다

 

풍성한 가을을 맞고 있습니다.

 

 

 

마릿수와 씨알 모두를 누릴 수 있는

 

지금은 연중 최고의 가을 시즌

 

수질, 풍광, 방류, 시설

 

부족함이 없는 진정한 명품터

 

 

 

가을 낚시는 밤밭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예담-그레이-01.jpg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마전리 251-1

 

031-543-2278

 

010-5273-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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