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2 > [지곡 낚시터]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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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민물정보 >민물취재현장

예담2
작성일 : 2021-11-04 23:28:22 / 조회 : 17,372 / 민물낚시 / 경기 용인시 지곡 낚시터   

제목 l 예담2 > [지곡 낚시터] : 낚시사랑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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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를 채우는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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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이 내린 서늘한 기운

 

식어가는 산천초목의

 

불타는 마지막 열정이

 

이제 절정을 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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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이미 길을 떠난 11월

 

올해도 대책 없이

 

붕어 몇 마리 낚다가

 

가을을 보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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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라는 대혼란 속에

 

봉평의 메밀묵에

 

걸쭉한 탁주 한 사발

 

찾아 먹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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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기듯 물가를 헤맸는데,

 

결국, 손에 쥐는 것은

 

유별나게 계절을 타는

 

꾼의 허전함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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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또 도는

 

세상 모든 만물의 이치처럼

 

이제는 떠나보내고,

 

새로움을 준비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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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계절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주는

 

겨울의 판타지~ 송어낚시와

 

매력적인 붕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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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로망이 피어나는

 

용인 지곡 낚시터의

 

시즌 2라운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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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이 시작되는 만추의 길목에서~

 

용인 지곡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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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푸르고 후련한

 

손만 뻗으면 닿을

 

도심 한 뼘 청정 계곡지

 

용인 지곡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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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중류권 손맛터가

 

가을이 농후해지면

 

송어 장으로 변신하면서,

 

시즌 2라운드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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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지곡의 메인 무대인

 

하류권 붕어 잡이터는

 

턴 오버가 시작되며

 

기복이 생기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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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위해

 

깊이 은신한 대물의

 

회유로가 변화하며,

 

호기를 맞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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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피딩을 노린다기보다

 

무르익은 가을 정취와

 

향붕어 낚시를 즐기다 보면

 

찾아오는 느닷없는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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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가을 지곡 낚시터의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꾸준히 품질을 해주면,

 

20여 마리는 무난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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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질수록

 

초저녁보다 한밤중에,

 

이른 아침보다 한낮에

 

조황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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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향붕어는 거르지 않고

 

매주 방류되고 있는데요.

 

토종과 떡붕어도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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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15도 내외의 수온이

 

유지되고 활성도 좋으니,

 

낭만의 가을 붕어낚시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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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는 잡이터 외에

 

최상류 관리동 앞 체험장을

 

겨울 시즌 붕어 손맛터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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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가을볕이 좋아

 

월동 준비는 안 되어 있지만,

 

더 추워지면 투명 천막

 

방한 시공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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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잘 아시다시피

 

고기 밀도가 상당히 높아

 

겨울에도 쉽게 손맛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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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만 오면 지루해하는

 

초보, 가족, 연인과 함께

 

출조할 때 이만한 곳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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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어설픈 하우스를

 

찾는 것보다 야외에서

 

후련하고 건전하게 즐기는

 

손맛터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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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잡이터와 손맛터를

 

간단히 구경했으니,

 

이날 개장한 송어터로

 

함께 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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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송어 개장 때마다

 

치열한 자리싸움으로

 

앵글러의 새벽잠을 설치게 한

 

송어 낚시의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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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상황은

 

‘오늘 개장 날이 맞나?’

 

싶을 만큼 한산한 모습~

 

이럴 리가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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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이곳 지곡 홈페이지

 

개장 공고가 다음 날인

 

일요일로 잘못 개재되어

 

혼선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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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은 개장 날 헤프닝으로

 

낭패를 보았지만,

 

이날 찾은 분들은 대박 손맛을

 

만끽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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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밑고기 2톤이

 

미리 방류되어

 

일주일간 몸풀기를 마쳤고

 

이날 1톤 추가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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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장기화로

 

생산량도 줄인 데다가,

 

고수온으로 폐사량도 상당해

 

송어값이 50% 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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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개장 송어 3톤은

 

송어 낚시터에서

 

단독으로 소화하기에는

 

결코, 만만한 물량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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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값이 요동치고

 

손해가 불 보듯 뻔해도

 

송어 명가 전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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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시즌 내내 지속적인

 

손맛을 위해 추가 방류가

 

상당히 중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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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은 과감한 투자로

 

올해 겨울 시즌 내내 사용할

 

충분한 양을 미리 선점해

 

두었다고 합니다.

 

많은 호응 부탁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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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물량 확보를 위한

 

낚시터의 노력에 발맞춰

 

성숙한 낚시 문화를 위한

 

우리의 자정도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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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보호를 위해

 

가늘고 긴 바늘빼기보다는

 

뜰채와 바늘빼기 모두 사용해

 

안정하게 릴리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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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채비, 파워 베이트

 

구더기 웜, 생미끼같이

 

송어가 삼킬 수 있는 미끼나

 

6센티 이상의 큰 루어는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지곡-38.jpg

 

특히 훌치기로 사용될 우려가 있는

 

트레블 훅은 입에 걸려도

 

송어에게 데미지가 많으니

 

당연히 사용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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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이 그물로 잡은 고기를

 

인정하지 않는 것처럼

 

정도(正道)를 어긴 조과는

 

스스로를 속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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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가 젊은 낚시로

 

양적 성장을 거듭한 만큼

 

매너와 명예, 자부심 같은

 

질적인 위상도 함께

 

높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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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이고 과학적이며

 

친환경적인 사상이 스며든

 

루어 매니아 분들이라면

 

잘 지켜주리라 믿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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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곡 송어장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패턴이고 뭐고 입질은

 

말씀드릴 것이 없네요.

 

눈이 닿는 곳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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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에서 오는 행복과

 

승부의 기쁨과 환희~!

 

역동적인 움직임을 쫓아

 

춤추는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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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근심, 걱정

 

그리고 과거도 미래도

 

카랑카랑한 드랙 소리에

 

부서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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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부지런히 오신 분들은

 

대부분 50여 수 이상

 

손맛을 보신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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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000여 마리 가운데,

 

100수씩 손맛을 보았다 해도

 

아직 침을 안 맞은

 

새고기가 절반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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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날 못 오신 분들은

 

서운해하지 마시고,

 

지금 도전해도 늦지 않았으니

 

질주하는 송어 손맛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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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 갈수록

 

송어 낚시는 점점 더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전국 송어장이 개장한 현재

 

간편히 손맛을 보려는

 

주말 낚시인이 몰리고 있고,

 

그에 따라 송어는 약아지고

 

입질은 받기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도심 한 뼘 계곡지

 

용인의 지곡 낚시터는

 

차고 맑은 1급 계곡수

 

최고의 송어만 취급합니다.


 

가장 멋진 손맛을 위해

 

지금껏 쌓아온 ‘신뢰의 방류‘

 

올해 겨울도 

 

 초심 그대로 이어갑니다.

 

 

감사합니다. 

 

 

@_예담-백.jpg

 

 

 

 

 

<홈페이지 바로가기>

화면 캡처 2021-09-10 0059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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