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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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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근사한 당신의 겨울~*
무얼 해도 특별한 의미가
덧대어지는 마력의 12월,
후회와 희망 그 무얼 해도
시간은 아쉽기만 합니다.
잃은 것에 서운해하지 말고
남은 것에 감사하며,
스스로 힐링하고 다독이며
희망을 품어야 할 시간~
만추의 컬러는 사라졌지만,
자연 본질만으로 충분한
아름다운 겨울 풍경에
마음을 채워봅니다.
추위를 걱정하기보다는
코끝이 시릴 때 비로소
아름답고, 향기로운 것들을
먼저 떠올리면 어떨까?
단팥이 듬뿍 들어간 붕어빵,
그윽한 커피 한잔
따끈따끈한 군고구마
부드러운 목도리 감촉~
그리고 추울수록 강렬하게
전해지는 송어 손맛~!
엥글러에게 이보다 근사한
겨울이 또 있을까?
오늘은 꿈과 열정이 가득했던
안성 장광낚시터의
트라우트 킹 낚시대회를
살펴보았습니다.
제23회 트라우트 킹 한국 예선
안성 장광 낚시터
안성을 대표하는 준계곡형
안성 장광 낚시터에서
제23회 트라우트 킹
한국 예선이 치러졌습니다.
비봉산 청정 계곡수에
편의 시설 구색은 물론
꾸준한 대량 방류로
사시사철 손맛이 보장된 곳이라
모르는 붕어꾼이 없지만~
이제는 경기권 최고의
송어터로 부상하며,
동계 시즌 앵글러의 성지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데요.
송어장으로 조성된 상류는
2~3m 적당한 수심에
물색이 안정적인 모래 바닥으로
천혜의 조건을 자랑하며,
300~400g의 햇송어만 취급
하드베이트 전용으로 운영
손맛의 필요 충분 조건은
모두 갖추었습니다.
일본 TORAKN이 주최하고
한국 Lunker가 주관하는
트라우트 킹 선수권 대회는
앵글러에겐 꿈의 무대로~
연간 4,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리형 낚시터 토너먼트
송어 루어 대회입니다.
한국 예선은 1차 / 2차
각 3명씩 총 6명을 선발
일본 현지에서 치르는
본선에 참가하게 되는데요.
장광에서 치른 1차 예선은
1차전 96강 / 2차전 48강
3차전 24강 / 준결승 12강
최종 6인이 결승하는 방식입니다.
하드베이트 전용 대회로
러버지그, 토네이도, 스틱류, 웜
18mm 이하 루어는
사용할 수 없었고요.
캐스팅, 랜딩은 물론
루어와 훅 교체 등
일체의 어시스트를 받을 수 없는
철저한 개인전으로
아가미 이하 몸통 스레는
모두 무효처리 되며,
뜰채에 정확하게 들어간 송어만
마릿수로 인정되었습니다.
동점은 서든 데스 방식으로
연장전을 치렀는데요.
이건 선수 실력도 중요하지만,
송어의 활성과 방류량이
받쳐주어야 하는데요.
경기 중간중간 300kg 이상
넉넉히 방류해서
결국, 결승까지 송어를 낚아
승부가 가려졌습니다.
이날 촬영이 불가능할 정도의
짙은 안개가 오전 내내
좀처럼 걷히지 않아
송어 활성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었는데요.
이곳에 온 앵글러 대부분은
짜릿하게 때리는
후련한 바이트와
역주를 거듭하며 질주하는
지구력과 순발력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경기는 쉼 없이 진행되어
토너먼트 마지막 경기
최후의 6인 결승이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이 시간은 송어가 바닥으로
내려가면서 입질이 예민해지는데,
역시나 결승답네요.
‘화이팅~!’ 격려 속에
순위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드디어 7시간에 동안 진행된
치열했던 경기가 끝나고
최종 순위가 결정됩니다.
시상에 앞서 이번 대회를 주관한
㈜런커 김태한 대표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높아진 국내 수준에 비교해
저변 확대가 더딘 현실을
함께 타개하자는 부탁과
송어값 상승에도 멋진 환경을
만들어준 장광 지기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제 시상식입니다.
3위는 황성훈님입니다.
동메달과 본선 티켓
1회 왕복 항공권이
부상으로 주어졌습니다.
2위는 장진호님입니다.
은메달과 본선 티켓과
2회 왕복 항공권이
부상으로 주어졌습니다.
우승은 곽민규님입니다.
금메달, 티켓과 3회 왕복 항공권이
부상으로 주어졌습니다.
참고로 이날 우승 패턴은
5카운트 후 2초에 한 바퀴
슬로우 릴링에 주로 반응했고,
활성에 따라 초저속 릴링도
함께 해 주었다고 합니다.
송어 앵글러 꿈의 무대
트라우트 킹 본선에 진출한
입상자 모두 축하드립니다.
본 시상식이 끝나고~~
모두 기다리던 진짜(?) 시상식
행운권 추첨이
곧이어 진행되었습니다.
송어 촬영차 왔지만,
붕어낚시 파이팅이 간간히
목격되어 담아봅니다.
요즘 활성이 가을 시즌
못지않게 좋다고 하는데요.
기본 30수 이상 50수 넘게
손맛을 보는 분들도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폐장한 낚시터도 많은데
이게 웬일인가 싶은데요.
아직 찌 올림, 손맛 좋고
동절기 할인도 하니,
더 늦기 전에 즐겨보세요.
안성 장광낚시터에서 치러진
트라우트 킹 한국 예선은
송어 동호인들의 높은 호응과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여러 달 준비한
관계자 및 스텝의 도움으로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쳤으며,
실력으로 경쟁을 하고
승패를 받아드릴 수 있는
진정한 앵글러의 축제였습니다.
더욱 발전하고 성숙한 대회를
기약하며 취재를 마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광낚시터 홈페이지 클릭>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 695
(네비게이션 : 장광낚시터)
031-672-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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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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