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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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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어김없는 봄~*
지워지지 않는 연두 빛 추억에
몸을 맡긴 송전지
바람에도, 물결에도
숨결이 묻어납니다.
꽃샘에 잠잠하던 버들은
이제 꽃망울을 틔우고
그 위에 떠오른 찌는
봄을 품고 섰습니다.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기대와 실망, 환희와 아쉬움이
멋진 하모니를 이룬
완벽한 무대가 열렸습니다.
대물 꾼에게만 허락된
반짝이는 순간~
손끝으로 전해지는 희열,
대물이 남긴 떨림~
이 맛에, 이 설렘에
우리는 엄혹하고 지루한
일상을 견디고
또다시 찌 불을 바라봅니다.
한 달 남짓 짙어졌다가
다시 흩어지고 마는
망설이면 후회하게 될
그 찰나의 마법~!
세상살이도 낚시도
뒤숭숭한 봄이지만,
우리는 지금, 여기 송전지에서
봄을 낚아 봅니다.
대물 절정 4월의 기적~!
송전 수원 좌대
한낮엔 반소매에 땀이 나고
밤엔 겨울 파카와 난로
사계절 날씨를 하루에
경험하는 요즘입니다.
유난했던 꽃샘추위가
어찌나 얄궂고 모질었는지,
그야말로 겨울에서
여름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기온의 변화는 예년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수온 상승은 유독 늦어서
꾼만 애를 태웠습니다.
주말마다 눈, 비를 반복하며
기복이 심했던 송전지는
이제 수온 10도를 넘으며
안정권에 들어서고~
수상좌대 주변을 회유하거나
이미 산란을 시작한
대물의 움직임도 쉽게
목격할 수 있는데요.
물론 수온이 15도 정도 되면
절정의 산란 특수를
만날 수 있겠지만,
이때는 마릿수 낚시가 되고~
5월이 되면 더위와 배수가
본격화 되어
대물을 제대로 즐기려면
4월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오늘 찾은 수원 좌대는
송전 본류 좌측 물골로
물 버들과 수초가 우거진
최고의 산란장에
포인트를 두고 있는데요.
지난 3월 취재와 달리
이제 막 갯버들이 피기 시작~
절정의 대물 시즌
서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명 포인트와 더불어
시설과 서비스도 훌륭해서
가장 많은 단골을 보유하고
늘 호평을 듣는 곳인데요.
취재팀이 자리한 좌대는
수심 1.5~2m 정도로
최근 마릿수 조과가 좋았던
포인트 중 한 곳입니다.
보통 수몰 나무 보다는
갈대 포인트가 유리하고
가까이 붙일수록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건 산란이 진행될 때이고
알자리를 잡기위해
활발하게 회유하는 시기에는
무리하게 장애물 가까이
붙일 필요 없습니다.
이때 회수 수심이 1~2m로
다소 깊기 때문에
갈대와 버드나무 상관없이
약간 떨어뜨려 언저리를
노리는 게 효과적입니다.
물론 산란이 절정에 이르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현장 상황은 지기님 말씀을
전적으로 믿으시고
제 얘기는 참고만하세요.
미끼는 글루텐과 곡물 떡밥을
위주로 사용했는데요.
요즘은 옥수수, 지렁이 등
뭐든 통한다고 하지만,
아직은 글루텐이 낫습니다.
저는 옥수수 글루텐에
감자 비율을 높여 사용하다가
밤에는 찰기를 높여
기다리는 낚시를 했는데요.
잡어 성화가 있긴 하지만,
산란기엔 지렁이만
통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저녁 매직 타임을 위해
이른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잡내 없이 부드럽게 삶은 토종닭
실한 닭다리 하나에
기운이 솟는 기분입니다.
케미 켜고 30분이나 되었나?
얼핏 봐도 4짜 포스~!
마수부터 대물입니다.
대박 조짐에 서둘러 갈무리하고
집중 모드로 들어갑니다.
으레 대물은 밤낚시로 여겨
일찍 도착해도 낮에는
쉬는 분들이 있는데요.
괜히 절정 시즌이 아닙니다.
정오와 새벽에 잠시 이완~
언제고 입질 합니다.
특히 피딩 타임에는 미끼 교체나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긴장의 끈을 바짝 조이세요.
대물 낚시에서 기다림은
무위(無爲)가 아니라,
대물 붕어를 향한
목적이 뚜렷한 전략입니다.
산새마저 숨을 죽인
적막하고 고요한 봄밤~
대물과 꾼의 텐션은
쫀쫀하게 흘러갑니다.
다음 날 아침~
새벽 1시 이후 입질이 뜸해
잠시 눈을 붙이고
동틀 녘 다시 몰입~!
아침 장에 멋진 찌 올림으로
월척 붕어를 추가~!
확실히 활성이 높은 시간은
찌 올림도 훌륭합니다.
저희 일행의 조과입니다.
훌륭한 사이즈와 체고~
황금빛 때깔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죠?
거기다 마수로 붕어가 4짜~!
절정 시즌에 접어든 이상
무조건 기회는 옵니다.
피딩과 미끼, 패턴 분석이
중요할 수도 있지만~
결국, 기다림과 인내의 승부
기술보다는 멘탈입니다.
분석 그만하고 도전하세요.
가면 낚을 수 있습니다.
대물을 낚을 수 있는
완벽한 봄의 무대는 열렸습니다.
분위기를 직감했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겠지요?
언제나 짧았던 봄 시즌~
평년보다 1~2주 늦었으니,
절정도 짧고 강렬하겠죠?
봄 대물의 각별한 감동~
꾼이라면 놓치지 마세요.
끝으로 대물은 장비가 많아
미리 챙기지 않으면
현장에서 난처할 때가
상당히 많습니다.
송전지 입구에 위치한
‘두 칸반’님의 용인낚시 쇼핑몰
링크 걸어두었으니
미리 준비하시고요.
특히 대물 낚시에 관한
장비와 채비, 미끼는
다른 데 가실 필요 없습니다.
구색이 완벽하고요.
그중에 내림낚시의 대물 버전
‘얼레 채비’는 간단하고
무엇보다 조과가 훌륭해
호응이 좋다고 합니다.
저도 배워봐야 겠네요.
매장에 직접 오시면
봄맞이 할인판매도 진행하고
두 칸반님 친절한 설명도
들을 수 있으니,
송전 오실 때는 꼭~ 이용하세요.
매년 봄 수십 마리의
대물을 토해내는
최고의 포인트 수원 좌대
꾼의 심장을 뛰게 할
연중 최고의 찬스
봄의 전설은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봄의 클라이막스 4월 ~!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대물 조행의 꿈과 희망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감사합니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571-1
(네비게이션:이동낚시터 검색)
031-336-7314
010-4500-5314
<카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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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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