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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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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청 낚시터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초여름 날씨에 화창한 6월이
시작되었네요.
낚시하기 좋 계절인 요즘은
물 좋고 경치 좋은 힐링 장소
생각나는 시기입니다.
자연을 즐기고 나들이하고 싶은 계..
6월에 처음으로 이야기하는 곳은
강화도에 위치한 황청 낚시터입니다.
모내기 시즌이 끝나가는 요즘
예년보다 배수량이 적은
황청 낚시터는 만수에서
1m 정도 수위가 내려간 상황이죠.
계곡지다 보니 만수보단
수위가 20% 정도 낮아졌을 때
좋은 조황을 보이는 황청지의
시즌은 요즘 핫 해지는
분위기인데요.
물색 좋고 주변 경치 좋고
분위기 좋은 저수지 풍경과
바다를 끼고 있는 관광지
강화도의 맛집 많은 곳이라
가족 연인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이라 추천합니다.
노지 낚시 자리는 상류 잔교인데요.
포인트 좋고 붕어 조황도
제법 잘 나오는 자리죠.
T자형 잔교와 2인실 방갈로는
손맛 전투 낚시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바가지 모양의 황청지는
2만 3000평 규모의 중대형 저수지로
수질이 좋고 주변 환경이
청정한 곳이며 주변 관광 코스
즐기기에도 좋은 가족 낚시터입니다.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좋은
좌대들부터 2인실까지
깔끔한 시설과 청소관리가
잘 되는 곳으로 항상
필자가 여성분들과
아이들이 함께 가기 좋은 곳으로
추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말 오후 황지의 분위기는
간간이 붕어가 올라오고 있고
최근 제법 조황도 나오는 중이죠.
낚시 준비로 분주한 분위기에
좌대는 하나둘 채워져 가고있고..
화창한 날씨에 햇살을 즐기며
낚시하는 분들은 분위기만으로도
힐링하는 중입니다.
중간중간 살림망이 걸려있는 분들은
벌써 손맛을 좀 본듯하고요.
잔교에서 낚시 즐기는 분들은
간간이 올라오는 붕어와 느긋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관광 왔다 낚시 즐기는 초보 분들도
많은 황청 낚시터는
대여 낚시장비로 처음 낚시해 보는
분들도 가끔 보이는데요.
인심 좋은 조사님이 낚시채비 와
낚시 방법 친절하게 알려주시네요.
붕어 손맛은 다들
볼 수 있어야 할 텐데...
멋쟁이 커플 조사님들은
여유로움 분위기 즐기며
낚시 중입니다.
현재 수심은 2~3m 권으로
낚시하기 좋고 수심도
적당한듯하네요.
황청지는 대부분 즐기는 낚시를 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마릿수보단
적당히 손맛 보고 잘 먹고 즐기는
분위기인 곳이기도 합니다.
여름에도 녹조가 거의 없는 곳으로
본격적인 시즌으로 접어드는
황청지는 여름 낚시터로도
좋은 곳이고 겨울철 빙어낚시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사계절 각기 다른 분위기에
노을이 멋진 곳으로
해 질 무렵 분위기가
그만인 곳이기도 합니다.
튼튼한 잔교는 넓고 쾌적한
환경이고요.
좌대 냉난방 잘 되는 곳이라
쾌적한 낚시 즐기기도
그만입니다.
잔교 형 2인실 빼고는
방안 모습은 비슷한 모습이고요.
잔교 형 2인실은 최근 만든 좌대라
방부목 마감되어 있습니다.
거품식 화장실도 좌대마다 있고
관리가 진짜 깔끔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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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민감한 분들은
관리실 뒤편에 수세식 화장실
이용하면 되고요.
샤워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끼 패턴은 어분 당고..
어분 글루텐 추천하고요.
낮에는 잡어 성화가 있을 수 있으니
떡밥 운영은 찰기 있게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르친 보람이 있는지 마수걸이를
하는 초보 조사님들..^^
다행히 몇 수 붕어가 더
나와주어서 좋은 추억으로
인상 깊게 남을듯하네요.
해 질 무렵이 되어가니 슬슬
붕어들이 움직이는지 핸드폰 보던
커플 조사님이 손맛을 보기 시작합니다.
주거니 받거니 연달아 몇 수를 올리더군요.
덩달아 주변 분위기도 고조되어
가는 분위기네요.^^
입질을 하는지 챔질 하는 모습도 보이고
낚시에 집중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여 조사님의 연달아 붕어를
타작하는 모습에
주변 분들도 덩달아 낚시에
집중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신나게 낚아내는 모습을 보다 보니
필자도 잠시 빠져들어
구경을 하게 되네요.
정신없이 분주한 해 질 무렵...
그래도 잠시 노을을 즐겨보는
낭만을 가져보길 추천합니다.
다른 낚시터와는 다르게
서해바다 앞에 있어서 그런지
유난히 노을 풍경이 멋진 곳이거든요.
이렇게 밤이 찾아오네요.
간간이 들려오는 챔질 소리에
붕어의 바늘 털이 하는 물소리까지
초저녁 분위기는 좋습니다.^^
밤 기온은 제법 쌀쌀하니
바람막이 정도는 챙겨 가는 걸
추천합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에 일요일 아침...
좌대 주면에는 노란 청포 꽃이
수줍게 피어있네요.
해가 일찍 뜨다 보니
노지 분들은 많이 철수를 했더군요.
좌대에선 아침 손맛 즐기는 분들이
분주한 분위기네요.
최근 조황이 제법 좋았었고
오늘 조황도 제법
나온 분들이 있더군요.
붕어들의 활성도는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고요.
황정지는 물고기 반출을
못하는 곳이지만
꾸준히 매주 자원 조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밤은 제법 붕어가 입질을 했지만
입질이 좀 까칠한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설 걸리거나
빠지는 경우도 많았지만
제법 마릿수 한 분들도 있고
대부분 꽝 없이
손맛을 본 분위기였네요.
좌대 분들은 저녁에 술 마시는
분들도 많아 마릿수 욕심보단
적당히 손맛 보는 분위기였고요.
대부분 좌대에선 해를 직접
마주 보진 않지만 주변 관관을
하려는지 아침에 일찍
철수하는 분들도 보이더군요.
커플 분들이 많이 좌대를 이용해서
커플 분들 있는 좌대는 패스를 했고요.
아침 햇살이 따사로운
낚시터 풍경 몇 장 담아봅니다.
지칠 줄 모르는 조사님들의
낚시 열정은 계속되고 있고요.
필자의 강화도 조행은
이쯤에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물 좋고 경치 좋은 강화도
황청지의 6월 분위기는
파스텔톤 수채화처럼
아련한 느낌이네요.
낭만 한 스푼에 기분 좋은 추억
여행을 겸한 나들이 코스로
추천합니다.
예약 기타 문의는
전화문의하시길 바라고요.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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