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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들의 향연이 펼쳐 지는
양평 세월낚시터
취재: 붕어도인
힘 좋은 향어와 메기들로 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세월낚시터는 약 1천평의 평지형 소류지에
꾸준한 어자원 방류로 좋은 조황을 보여 주는곳으로 잘 알려 진 곳입니다.
관리소쪽에 자리를 잡아 봅니다.
향어를 목표로 어분을 주로 준비합니다.
수온도 적당하네요.
32대 원줄 1.5호로 조금 걱정이지만
강제 진압보다는 천천히 달래 가며
손 맛을 즐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지런한 지기님이 활성도를 높이기 위한 황토작업을 하는 모습에서
조사님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 지는군요.
관리소와 반대편에 주차 공간 충분하여
포인트 진입이 편하게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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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쪽 포인트로 오른쪽이 필자의 둥지랍니다.
금요일 방류 모습으로 조사님이 없어도
어자원은 꾸준하게 늘려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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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비단 향어는 무료식사 이용권이랍니다.
금요일 방류에 이어 토요일에도
향어와 메기를 방류하며
향어에는 행운권이 덤으로 달려 있어
소소한 즐거움을 더 해 줍니다.
조사님들이 직접 꼬리표를 달고 계십니다.
관리소 우측 포인트는 해가 들지 않아 편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으며
조황 또한 좋아 인기 좋은 포인트 입니다.
개울가쪽 포인트에서 황금 향어가 올라 왔네요.
깨끗한 황금색 향어가 행운을 가져다 줍니다.
축하 드립니다.^^
히트~
개울가쪽 포인트엣
관리소쪽에서도 히트~
저기도 히트~
여기도 히트~
여기 저기에서 랜딩이 이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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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가쪽 포인트도 히트~
약 1천평의 평지형 소류지로 전역에서 화이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하는 모습은 언제봐도 보기 좋습니다.
히트~
지렁이 미끼에 씨알 좋은 메기들도 잘 올라오고 있네요.
파워 넘치는 대물과의 힘 겨루기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기에 충분할듯 합니다.
좌우측 중간 포인트는 36대가 더 좋은 조과를 보여 주며
코너 포인트들은 짧은 대에 좋은 조과를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동시에 벌을 서는 모습에서
좋은 활성도를 확인 시켜 주는군요.
또 한수 추가~
짬 낚시에 향어 8수로 찐한 손 맛을 보시고 일찍 철수 하시네요.
히트~
입가에 미소가 말해 주듯 짜릿한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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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끝에서도 히트~
행운의 황금 향어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어둠이 찾아 오며 각양각색의 찌불들이 수면을 수 놓습니다.
집밥 처럼 맛있기로 유명한 세월낚시터의 진수성찬으로
입이 호사를 누립니다.
씨알 좋은 대물메기가 어분을 먹고 나와 주는군요.
향어도 묵직함을 더 해 줍니다.
필자도 찐한 손 맛을 즐기로 꿈나라 여행을 떠납니다.
필자의 우측에서 아침 장을 보고 계시는군요.
반대편에서는 더 좋은 다음을 기약하며
살림망을 비우고 계시네요.
또 한수 추가~
필자에게도 행운이 찾아 와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이 정도면 팔이 아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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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좋은 향어들이 마릿 수로 나와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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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방금 살림망을 비웠는데 또 한수 추가합니다.
저기도 아침 인사를 나누고 계시는군요.
필자의 우측에도 연이어 아침장을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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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좋은 향어가 4마리네요.^^
여기도 마릿 수 손 맛을 보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여기는 메기로 손 맛을 보셨네요.
여기도 많은 손 맛을 보셨습니다.
행운의 비단 향어도 보이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여기는 메기로 손 맛을 보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깨끗한 대물 향어들로 찐한 손 맛을 보셨네요.
오늘의 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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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대박 조황입니다.
행운의 노랭이까지 보이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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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필자에게 즐거움을 안겨 준 이쁜이들~
황금색 향어가 더욱 선명하게 다가 오며
다시 한번 더 좋은 다음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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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