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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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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쾌적한 힐링터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단비 내려
짙어가는 숲길
흐드러진 하얀 밤꽃
아득한 그리움
훅 불어온 바람에
야시시한 밤꽃 내음이
콧속을 파고들어
묘한 흥분을 일으킨다.
방류는 꾼을 부른다!
노아주의 낚시여행
2025. 06. 21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좌의길 79
[새마을낚시터]-편
짜릿한 당찬 손맛
밤꽃 흐드러진
새마을 낚시터
豊漁(풍어)의 꿈을 이루다!
노을빛 붉게 물든
고즈넉한 아담한 호수
가득 메운 아우성
짙게 하늘을 가린 비구름
낚시하기 좋은 날씨의 주말
새마을 낚시터를 찾았습니다.
현금 결재하고
로또 복권 받아
인생역전 이루시기를...
상류 2동 19호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1인실 내부 모습
-대형 TV, 에어컨, 선풍기
28대 외대 편성
마루큐 떡밥 레시피
곰표 떡밥 레시피
첫 밥질에
입질을 합니다.
대물입니다.
아름다운 동행
아주 좋아~^^
오전 입질 활성도
순항 중인 듯
여기저기
입질 랜딩 러쉬아워~
아름다운 동행
좌측 옆 집 히트 랜딩~
대물~
우측 옆 집 랜딩 중~
역시 대물~
무더운 여름 고수온기
용존산소량 부족으로
붕어 부상 방지를 위해
상.하 두 곳 분수대 설치
3,500평 규모의 아담한 쉼터
1인용 44실(44석)
2인용 18실(36석)
방갈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방갈로 1.2인용 전석
대형 TV, 에어컨, 선풍기,
전기온돌이
설비되어 있습니다.
방갈로 전석 만석입니다.
낚시터 주변에는
밤꽃 흐드러진 모습입니다.
중앙 잔교 노지 48석으로
입어료 3만 원입니다.
필자가 자리한 상류 2동
좌대 배치도-참고 하시고요.
좌/우측 옆 집
폭발적인 입질 랜딩으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오전 입질 활성도
최상입니다.
떡밥 다는 방법도
나름 비결이 있는 듯...
넣자마자 잡아내는 것을 보면
특수 비법이 있는 모양입니다.
행복 바이러스 뿜뿜...
방류는 낚시터의
생명줄과도 같습니다.
방류를 아끼면
붕어도 잘 안나옵니다.
붕어 안나오면
손님들의 발길도 끊어지죠.
붕어가 쏟아지면
꾼들은 바글바글
모여들기 마련입니다.
손님 없다 불평 말고
방류하면 됩니다.
꾼의 마음은 간사합니다.
붕어 잘 나온다 소문나면
그 낚시터는
문전성시를 이루게 됩니다.
여성분 프로~,
남성분은 뜰채 조수~
잔교 저 두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분도 프로~
이분도...
행복 바이러스~
헉! 임무 교대~
붕어 잘 나오니
꾼들도 바글바글~
여전히 남성분은
뜰채질 임무 수행 중~
용존 산소량 증가
상류 만석
히트 랜딩~
잔교 여성분 떡밥 다는 모습
투척과 동시에 챔질 준비~
히트 성공~
대물입니다.
오늘 전석 만석~
이 집도 임무 교대~
핑크 대 히트 성공~
잔교도 만석~
프로의 랜딩~
3동 만석
4동 역시 만석
완전 풀 만석
여성분끼리 임무 수행 중~
이 두 분도 임무 수행 중~
히트~
"뜰채질 좀 잘해 주셔요?"
붕어 저축 중~
헉! 오랜만에 임무 교대
외로운 랜딩~
떡밥 다는 비법이
있는가 봅니다.
잘 잡는 분의 손놀림을
관찰해 보면
다른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 두 분 임무 교대
힘찬 바늘 털이~
이렇게 양바늘에 걸리면
절대로 털이 불가능합니다.
3동도 분주한 모습입니다.
대물 느낌~
대물 맞네요.
대물 느낌~
당기는 힘~
얼굴을 보여줘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다시 물 속에
쳐박기를 반복합니다.
쌍포 랜딩~
역시 프로네요.
오랜만에 저도
입질 받아 랜딩 중~
대물이네요.
골드빛 대물 향붕어
비 올 듯 말 듯
하루종일
흐리고 시원한 날씨
해 없는 일몰
레골드(regold) 노을빛이
하늘과 수면을 물들이며
초자연적인 장관을 연출합니다.
어둠이 몰려오면서
핏빛 노을로 변합니다.
기대했던 밤은
예민해진 입질에
점차 실망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새벽타임을 기대하며
떡밥질~, 한 눈 판 사이
드르륵 낚싯대
브레이크 걸리며 원줄 툭~,
5만 원 전자찌 강탈당합니다.
그 후 전자찌 강탈범을 찾아
탐색을 해 보지만
체포엔 불발 포기합니다.
지난밤 밤샘을
하신 분들은
충분히
보상을 받았나 봅니다.
풍어(豊漁)의 꿈을
이룬 밤이었습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다 뻥이라고...
노력도 안 해보고 말이죠!
풍어의 꿈은
노력한 꾼에게는
분명히 보람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또한 일상에서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1주일 열심히 일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주말을 또 기다립니다.
그래서 꾼에게는
그 1주일이 행복입니다.
꾼의 1주일 행복은
누구의 책임일까요?
당연히 낚시터
사장님의 책임입니다.
풍어의 꿈을 이루지 못하면
1주일 동안 일도 잘 못하고
스트레스로 괴롭습니다.
아낌없는 방류로
붕어가 쏟아지게 하면
꾼의 1주일이 행복하고
그 낚시터는 꾼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게 됩니다.
포천 새마을낚시터 취재를 마치며...
경기도 포천시 소재 새마을낚시터는
4,000여 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갈수기 배수를 하지 않기에
연중 수위 변동 없고 자리 편차 없이
안정적인 조황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특히, 꾸준한 대량 방류
개체수 증가로 자리 편차 없이
폭발적인 조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인실 44실, 2인실 18실(36석)의
방갈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인실은 물론 1인실까지
에어컨, 선풍기, 대형 TV 설치로
편하고 즐겁게
낚시를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새마을낚시터 정보>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좌의리 369
(네비게이션 : 좌의길 79)
전화 : 010-6244-3348
전체면적 : 약5,000평(수면적-3,500평)
입어료 : 30,000원
방류어종 : 100% 향붕어
미끼 : 어분, 지렁이, 글루텐 등
수질 : 계곡 청정수
※부대시설 : 매점, 식당, 화장실, 샤워실 등
※방갈로 요금 안내
1인실 : 50,000원(토.공휴일)
2인실 : 100,000원(토.공휴일)
▶1인실 : 40,000원(월~금/일)
▶2인실 : 80,000원(월~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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