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2 > 송전지 미성 좌대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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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민물정보 >민물취재현장

예담2
작성일 : 2026-10-14 14:39:25 / 조회 : 2,011 / 민물낚시 / 경기 용인시 송전지 미성 좌대   

제목 l 예담2 > 송전지 미성 좌대 : 낚시사랑

 

 [예담]

 

 

미성-1.jpg

 

깊어지는 기다림~*

 

갈수록 빨라지는 세상에서


낯선 단어 ‘기다림’

 

하지만 대물 낚시의

 

기다림은 길수록 깊어진다.

 

 

 

미성-2.jpg

 

언제 올지 모르는 입질,


단 한 번의 기회와 승부.

 

대물을 올리기 전까지

 

누구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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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은 쉽게 제 모습을

 

꾼에게 허락하지 않는다.

 

그래서 더 간절하고,


그 만남은 오래 기억된다.

 

 

 

미성-4.jpg

 

잊고 지낸 설렘과 가슴 뛰는 순간,


일상에서 놓쳐버린

 

나를 만나는 시간.

 

올가을, 우리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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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봉골의 밤은 끝나지 않았다.

 

잡어가 물러난 자리,


굵은 가을 대물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미성-6.jpg

 

이번에는 그 묵직한 한 방을


당신의 낚싯대로 받아낼 차례다.

 

송전지 미성좌대,

 

가을 승부는 이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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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깨어난 가을 대물

 

잡어가 물러난 자리

 

대물이 움직인다. 

 

송전지 미성 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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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 70% 가을 묘봉골

 

수도권 대물 메카 송전지는

 

송전리, 묘봉리, 장서리

 

크게 세 포인트로 나뉘어

 

좌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미성-9.jpg

 

미성 좌대는 묘봉리권

 

최고 포인트를 보유해

 

매해 수많은 대물을 토해내는

 

토박이 명품 좌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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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10월 9일,

 

당시 저수율은 약 70%로


배수는 멈추었지만,

 

낮은 수위가 아쉬웠는데요.

 

 

 

미성-11.jpg

 

간간이 내리는 가을비에


미약한 오름 수위 상황이고

 

앞으로 변화는 알 수 없지만,


분위기는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성-12.jpg

 

미성좌대는 송전지 묘봉리권


묘봉골 최상류에 자리합니다.

 

버드나무와 수초가 어우러진


포인트로 잘 알려진 곳이지만,

 

 

 

미성-13.jpg

 

이번에는 낮은 수위 때문에


버드나무 진입은 어렵고

 

좌대들은 묘봉골 입구,


본류와 만나는 곳에 자리했는데요.

 

 

 

미성-14.jpg

 

아쉽게도 상류 수초 포인트를

 

공략할 수는 없었지만,

 

달라진 여건 속에서도


붕어를 만날 기회는 분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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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봉골 입구, 달라진 공략 자리

 

묘봉골 미성좌대 포인트는

 

최상류 50cm 부터,

 

본류, 물골은 2m 전후까지

 

수심대가 다양하고

 

 

 

미성-16.jpg

 

최상류 버드나무 앞부터


갈대과 여뀌 수초 가장자리,

 

물골, 장애물, 둔덕 등

 

포인트도 다채로운데요.

 

 

 

미성-17.jpg

 

이번 취재팀이 자리한 곳은


상류 아래쪽 12번 좌대로

 

낚시도 편하고 대물 조황도

 

꾸준한 포인트입니다.

 

 

 

 

미성-18.jpg

 

시야가 시원하게 트인

 

남측 앞자리는 수심 1.2m로

 

특별한 장애물이 없어

 

장대 위주로 넓게 공략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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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을엔 입질 수심이

 

깊어진다고 생각하는데,

 

물색이나 수온은

 

아직 그 단계가 아닙니다.

 

 

 

미성-20.jpg

 

그래서 다른 일행은

 

좌측에 수초대가 이어진

 

비교적 낮은 수심에

 

낚싯대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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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물 낚시의 핵심은

 

깊이가 아니라

 

먹이를 찾아 움직이는 동선

 

즉, 회유로를 찾는 것인데요.

 

 

 

미성-22.jpg

 

수온과 날씨가 급변하는

 

늦가을 환절기에는

 

섣불리 답을 내리지 말고

 

지기님 안내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미성-23.jpg

 

실제 취재 당일에는

 

상류 1m이내 낮은 수심에서

 

파이팅 장면을 여러 번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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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어 성화, 미끼부터 단단하게

 

이번 취재에서 사용한 미끼는


평소처럼 글루텐입니다.

 

잡어 성화가 있는 만큼


반죽의 점도가 중요한데요.

 

 

 

미성-25.jpg


너무 무르게 반죽하면

 

잡어가 건드리는 과정에서


미끼가 쉽게 흐트러져

 

정작 붕어 입질을 기다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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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집어제를 섞은 떡밥과

 

점도가 높은 글루텐를

 

세트로 쓰는 것도 방법이지만,

 

잡어가 많을 때는

 

역효과가 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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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캔 옥수수에

 

대물을 낚기도 했는데요.


낚시를 오래 할수록

 

미끼는 정답을 찾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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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그날 붕어의 활성과

 

수온, 날씨, 잡어의 종류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실력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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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 질 무렵, 방한 용품부터 

 

해가 기울기 시작하자


수면의 빛도 달라집니다.

 

뜨겁던 기운은 사라지고


서늘한 가을밤이 시작됩니다.

 

 

 

미성-30.jpg

 

한 낮 반소매를 입어도

 

더울 만큼 날씨가 좋아서,

 

방한 용품을 어설프게 챙겨

 

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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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복, 난로, 무릎 담요

 

철저히 준비하세요.

 

생각보다 훨씬 추워서

 

밤낚시 정말 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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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어가 물러난 자리, 

대물이 온다

 

어둠이 내려앉은 묘봉골

 

찌 불만 고요하게 남습니다.

 

잡어 성화도 밤이 깊어지며

 

조금씩 잦아드는데요.

 

 

 

미성-33.jpg

 

밤 9시에서 11시 사이

 

붕어 활성이 높았지만,

 

아직은 잡어가 혼재되어

 

입질 양상을 살펴서

 

타점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성-34.jpg

 

자정 이 후 밤이 깊어지며

 

잡어 입질이 사라지고,

 

그 빈자리를 붕어가 채우면서

 

진짜 대물의 시간이 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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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를 시원하게 밀어 올리는

 

입질도 있었지만,

 

깔짝이거나 망설이는 듯하면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고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성-36.jpg

 

새벽엔 기온과 수온이 낮아


다소 예민했는데요.

 

이 때는 찌끝의 작은 변화에도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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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밤낚시는 시간대에 따라


입질의 빈도와 성격이 다른데요.

 

저녁과 자정 이후까지

 

공략을 이어가면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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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은 붕어의 계절

 

물안개가 걷히는 묘봉골,

 

가을의 깊이가 느껴지는데요.

 

기대했던 대물 입질과 별개로

 

붕어 활성은 살아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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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취재팀의 조과는

 

붕어만 여덟 마리.

 

누치, 살치 잡어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가슴 뛰는

 

낚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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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은 대체로 7~8치급이고

 

월척과 허리급도 나왔는데요.

 

마릿수에 대물까지 만났으니,

 

묘봉골 가을 낚시의 이유는

 

더욱 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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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끈 것은

 

힘찬 체구를 드러낸 허리급 붕어.

 

역시 묘봉골 가을 대물은

 

존재감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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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오를 대로 올랐습니다.

 

밤에 서리가 내리고

 

수온이 떨어질수록

 

대물 확률은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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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어가 물러난 자리에서 시작되는

 

진정한 가을의 승부.

 

이번 가을, 그 묵직한 한 방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갈수록 빨라지는 세상

 

기다림은 낯설어집니다.

 

하지만 쉽게 얻을 수 없어

 

더 오래 기억되는 순간도 있습니다.

 

 

긴 침묵을 깨는 한 번의 입질,

 

그 한 순간 위해

 

밤을 지새우는 마음.

 

 

어쩌면 우리가 기다리는 건

 

붕어가 아니라 가슴 뛰는

 

그 한 순간인지도 모릅니다.

 

 

올가을, 아직 만나지 못한

 

그 한 마리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잡어가 물러난 자리,

 

굵은 붕어가 움직이는 가을밤.

 

묵직한 한 방을 기다리며

 

송전지 미성좌대로 향합니다.

 

 

@_예담-백.jpg


 

 


<미성좌대>

 

●위 치 :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571-1

(네비게이션:이동낚시터 검색)

 

●문의전화 : 010-7900-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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