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2 > 안성 회암지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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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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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2
작성일 : 2026-10-15 02:16:21 / 조회 : 535 / 민물낚시 / 경기 안성시 안성 회암지 낚시터   

제목 l 예담2 > 안성 회암지 : 낚시사랑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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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가을이 내려앉고,

 

붕어의 손맛은 깊어졌다.

 

안성 회암낚시터 가을 조행기

 

쉬어가기 좋은 풍경,

 

낚시할 맛 나는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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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낚시의 의미

 

우리는 더 빨리, 더 많이

 

무언가를 이루려 애쓰며 살아간다.

 

그러다 문득 멈춰 서면

 

놓치고 온 것들이 보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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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늦다고 계절의 의미가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삶도 응당한 순리가 있고

 

나름의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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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녹음이 남아있지만,

 

가을은 이제 제 모습을 드러낸다.

 

모든 것이 완성된 순간보다

 

변해가는 과정도 나름의 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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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꽃 한 송이도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살아간다.

 

누구보다 먼저 피지 않아도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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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건

 

그런 소박한 만족인지 모른다.

 

더 얻으려 애쓰기보다

 

이미 곁에 있는 것을

 

깊이 알아보는 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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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한 마리에 기뻐하고,

 

찌 하나에 마음을 빼앗기는 일.

 

어쩌면 그런 소소한 기쁨이

 

낚시하는 이유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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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가까이, 숲속 같은 회암

 

도심을 벗어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익숙한 길을 조금 달려

 

숲과 물이 만나는 곳에 이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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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삼죽면 회암낚시터.

 

주변에는 구릉이 이어지고

 

그 사이로 물가의 풍경이

 

아늑하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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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앞까지 도로가 잘 정비되어

 

길은 어렵지 않지만,

 

막상 안으로 들어서면

 

바깥과 다른 고요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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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지은 일 년 내내

 

만수위를 유지하는 곳인데요.

 

수위가 안정적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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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편안한 힐링터

 

회암낚시터의 매력은

 

화려한 시설보다 기본에 있는데요.

 

맑은 공기, 시원한 시야,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오는

 

편안함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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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는 조과만큼 중요한 것이

 

분위기와 여건인데요.

 

제아무리 붕어가 잘 나와도

 

불편함이 크다면

 

온전히 즐기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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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는 깔끔하게 관리되어

 

가족과 함께 하든, 밤낚시를 즐기든

 

낚시에 집중할 수 있고

 

불편함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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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 안쪽 내부 공간도

 

단열이 잘돼 웃풍이 없어

 

따듯하게 쉴 수 있고

 

단정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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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즐기는 시간과

 

잠시 쉬어 가는 시간이

 

한자리에서 편하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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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은 약 2,500평 규모에

 

수심은 2~4m 정도로

 

수위 변화 없는 사계절 호황터로

 

붕어낚시 최적의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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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붕어와 토종 붕어, 

두 가지 즐거움

 

회암은 향붕어는 물론,

 

묵직한 존재감으로

 

낚시인의 시선을 끄는

 

토종 붕어도 만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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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토종은 지기님이

 

낙동강 상주보에서

 

직접 공수한 자원으로

 

옹골찬 강붕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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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향붕어 입질이 짧아지는

 

늦가을 ~ 겨울 시즌

 

멋진 찌올림을 선사하는데요.

 

현재 꾸준히 자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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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토종을 노린다면

 

새우와 옥수수가 좋은데요.

 

특히 새우 자원이 풍부해

 

뜰채로 10분만 채취해도

 

하루 쓸 양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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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수 조과를 노릴 때는

 

어분 미끼를 기본으로

 

글루텐과 어분을 조합하는

 

세트낚시가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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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 성화도 다소 있지만,

 

붕어 활성이 워낙 좋아서

 

어분 콩알 떡밥이면

 

충분한 손맛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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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일교차에도 이어지는 입질

 

10월은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환절기인데요.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고

 

수온까지 같은 폭으로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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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공기보다 천천히 식어

 

붕어 활성이 바로 꺾이지 않지만

 

이맘때는 시간대별 반응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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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낮과 서늘한 밤,

 

입질 달라지기 때문에

 

채비 컨셉을 바꾸는 것이

 

일반적인 가을 낚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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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밤낮이 바뀐다고

 

채비부터 바꾸는 게 아니라,

 

그날 붕어가 반응하는

 

조건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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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요한 것은

 

현장의 실제 나타나는 입질인데요.

 

이번 회암 취재에서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파이팅은 꾸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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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를 고민할 필요도

 

떡밥을 바꿀 필요도 없이

 

밤에도 꾸준한 입질이

 

신기할 정도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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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조황을 일교차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수온과 날씨, 턴 오버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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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됐든 결국은

 

충분한 붕어가 있어야 하고

 

그 붕어가 먹이활동을 해야

 

마릿수 조과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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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더 깊어지면

 

조황은 주춤하기 마련이지만,

 

유입수량이 풍부하고

 

개체밀도가 높은 소류지는

 

그래도 해답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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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은 내려가도, 꾸준한 입질

 

해가 기울고 어둠이 앉으면

 

분위기도 달라집니다.

 

낮의 활기를 대신해

 

고요한 가을밤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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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빠르게 내려가지만

 

입질은 꾸준했는데요.

 

오히려 잔바리가 빠지면서

 

찌올림 마저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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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입질의 흐름을

 

바꾸지 않는 것도 요령인데요.

 

반응이 좋았던 미끼라면

 

입질 빈도와 상태를 살펴

 

필요한 부분만 조절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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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밤에는 토종의 입질이

 

한층 살아나는 데요.

 

생미끼나 글루텐을 사용하면

 

특유의 중후한 찌올림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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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리는 가을비마다

 

기온은 조금씩 내려가고,

 

언제 그랬냐는 듯

 

추위도 찾아올 겁니다.

 

가을밤의 낭만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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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도 넉넉한 손맛, 

회암의 살림망

 

우선 취재팀 조과입니다.

 

어분 콩알 낚시를 하니

 

조과는 대부분 향붕어이고

 

간간이 토종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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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촬영도 하고

 

지기님과 술 한 잔도 나누고

 

놀멍쉬멍 낚았는데,

 

각각 40~50수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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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로 예민한 입질을

 

예상하고 출조했는데,

 

회암지 붕어는 가을 시즌

 

유난히 활성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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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이 흔들리는 환절기

 

유입수량이 풍부하고

 

자원이 많은 소류지의 장점이

 

조과로 증명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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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촬영에서는 취재팀도

 

나름 조과를 올렸다고

 

우쭐대며 다른 분 조과를 보니,

 

100수를 훌쩍 넘는

 

대박 살림망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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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일이 그렇지만,

 

낚시 역시 겸손해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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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살림망도 100수 오버

 

알고 보니 취재팀 조과가

 

이 날 꼴찌였습니다.

 

현재 회암의 가을 조황은

 

긴 말이 필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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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낚시터는 지금이

 

가을 시즌의 절정입니다.

 

조황이 시들기 전에

 

올가을 손맛을 제대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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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마릿수의 즐거움과

 

토종의 설렘을 함께 누리고 싶다면

 

안성 회암낚시터로

 

낚싯대를 들고 나서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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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출조의 낭만에

 

힘찬 붕어의 저항과

 

가득 찬 살림망을

 

모두 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토종 대물, 향붕어 대물~!

 

빈 작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천후 대물 호황터

 

 

아늑하게 펼쳐진 수려한 풍광,

 

가슴이 뻥 뚫리는 맑은 공기,

 

명경지수 계곡수에서

 

만나는 명품 붕어~!

 

 

작아도 옹골찬 산골 호수

 

시끄럽고 복잡한 도시,

 

오염된 공기를 벗어나고픈

 

'일탈의 로망'을

 

회암에서 선물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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