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

늦가을의 정취가 차분히 내려앉은
11월의 첫날 수려한 자연경관과
묵직한 손맛으로 조사들의 사랑을 받아온
화성 안석 낚시터가
400여 명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비바람이 옷깃을 적시는
우중(雨中)의 날씨 속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민물낚시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국의 강태공들이
안석 낚시터를 가득 메웠습니다.

코로나19로 멈춰 섰던
3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어느덧 17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1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다져진 화성시와
화성시 낚시업중앙회 지역회의
탄탄한 운영 노하우가
빛을 발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빗속에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질서정연하게 치러진
제17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
감동의 현장을 렌즈와 함께 전합니다.

자리 배정은 본인이 직접 추첨하여
공정성을 기하였고
모든 참가자에게 정성스레 전달된
고급 기념품과 답례품 꾸러미는
수도권 최고의 낚시대회 다운
풍성함이 느껴집니다.

대회의 안전과
비상 응급 구호에 대비하기 위해
배치된 엠블런스가 선진화된
낚시 대회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화성 시청 관계 공무원들과
낚시업 중앙회 관계자와
안전 봉사자들의
철저한 현장 점검 장면으로
이번 대회도 성료 되었습니다.

비 내리는 날씨에도 활기를 띤
본부석 주변의 협찬사 부스 전경
낚시 대회를 넘어 소규모
낚시 박람회를 방불케 합니다.

매년 화성시장배
홍보부스에 참가해
조사들과 호흡을 함께하는
광림레져의 부스

장시간 낚시의
편안함을 책임지는
조아스(JOAS) 낚시 의자 부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을 찾은
귀뚜라미 보일러의 전용 홍보 차량
쌀쌀해진 동절기 물가에서
최고의 필수품으로 꼽히는
귀뚜라미 온돌 미니 방석 매트
시연 현장에 조사님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집니다.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아
풍성한 후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 협력업체 및 조구사들이
후원 협찬해 주셨습니다.

오전 8시 정각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음과 함께
안석 낚시터 수면 위로
일제히 투척되는 수백여 개의 찌.

수면을 잔잔히 두드리는
빗방울 사이로 우직하게 자리를 지키며
찌 끝에 시선을 고정한 참가자들

빗물이 모자챙과
우비를 타고 흘러내려도
미동조차 없이 물속 신호를 기다리는
베테랑 여 조사님의 카리스마.

낚싯대 끝을 날카롭게 가르는
힘찬 챔질!
잔잔하던 수면을 가르며 휘어지는
낚싯대의 유려한 포물선.

빗길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 부교를 꼼꼼히 순찰하는
심판 및 진행요원들의 헌신적인 움직임.

12시 정각
4시간 동안의 치열했던
우중 낚시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시상식이 마련된
야외 특설 무대 전경.
비는 그치지 않았지만
참가자들의 열기로
현장은 축제 분위기입니다.

축하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
초대가수의 열정적인 열창
참가자들의 박수와 환호로
빗속의 한기가 말끔히 녹아내립니다.

우중 빠른 진행을 위해
김조향 농정 해양 국장,
(사)한국낚시업중앙회 공재면 회장,
(사)한국낚시업중앙회 화성지역 김주옥 회장의
축사와 인사말이 간단히 전해지고

사회자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박수와 환호가 넘치는
시상식이 시작되었고
어느 때보다 풍성한 행운 상품으로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넘치는 시간이었다.

37cm의 당당한 체고의 붕어로
영예의 대상을 거머쥔 평택시 권명안 씨!
김조향 농정 해 양 국장의 시상으로
500만 원 상당의 황금 메달과
챔피언 트로피를 수여받았습니다.

35cm 붕어를 낚은 탁월한 기량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수원시 박성철 씨
(사)한국낚시업중앙회 화성지역회 김주옥 회장이
200만 원 상당의 메달과 트로피를
전달하며 축하를 건넵니다.

팽팽한 접전 끝에 34cm의 붕어를 낚아
3위에 오른 평택시 윤유순 씨.
(사)한국낚시업중앙회 공재면 회장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메달과 트로피를
수여받았습니다.

여성부 1위~ 3위까지에게도
고급 낚시 용품이
시상되었습니다.

주는이도 즐겁고
받는이도 즐거운
행운상 추첨의 시간

후원 업체 및 주관을 한
낚시업중잉회 화성지역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상품들이
행운상으로 수여되었으며

순위에 들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번호가 호명될 때마다
터져 나오는 환호성과 축하의 소리로
대회는 마지막까지
축하의 무대를 이어갔습니다.

수많은 행운 상의 상품들이
고르게 참가자들에게
전달되었으며

대망의 피날레!
이미 추첨된 번호표까지 전원 재투입 하여
현장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끝에
100만 원 상당의 로봇 청소기를
품에 안은 마지막 행운의 주인공을 끝으로
제17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비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