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토요일은 정해진 주관모임때문에 낚시 가는게 힘들고
더군다나 녹내장치료차 양쪽눈 수술은 했다지만 한쪽눈 시력이
0.4~0.6을 오르락 내리락 거려 이제 장거리 운전도 무심코 자제
하게 되는데다가 연말로 다가온 적성검사에서 연장도 큰 근심!!!
* 글타고 생명같은 낚시는 줄일수 없어서 집가까운 소양,파로호를
짬낚위주로 출조해봐도 장마철 "물오름특수"가 끝난 후로는 지금껏
몰황수준에 짜증텡이 "모로코"등쌀에 스트레스만 가중.....
* 마침 주말에 고향서 추석대비 "선산벌초" 회합 일정을 주관해야
겠기에 대종손 가문중 젤 어른이 된 처지로서 미리출발 낚실 하다가
"중앙탐"근처에 산재한 14기의 선산묘를 정비하고져 주중에 미리출발!!!
*원계획은 요즘 젤 핫하다는 "삽교호"를 필두로 "백석포리"안성"주덕보"
순으로 순회할 요량으로 출발해 2~300km 원정 운전이 부담되기에 중간
150km씩 중간 기착지를 정하여 유유자적 수담을 즐기고 운전 부담덜한
새벽 고속도로 이동을 계획하고 첫날 오후 춘천출발 성동교 1박!!!
*주변 둘러보고 시내서 늦은 저녁후 짬낚의 저녁장 서너시간에 나름
10여수 찌맛후 취침후 이른 아침 먹고 제천-평택 고속도로진입 삽교호로
룰룰랄라 출발해 서충주ic를 진입해 첫휴게소인 '금왕휴게소"에서 화장실
들렸다가 무의식적으로 본 유류계기판이 반토막 밑이라 알뜰 주유소에
들렸는데 주유주가 정차위치와 틀려 정차위치 마춤에 신경쓰고 무심코
녹색 주유구를 연료통에 넣다보니 아뿔싸 "요소수"주유구!!!!!헉!!!
*그뒤로 생각난게 허망하게 어그러질 낚시 순회일정에 망연자실하고
주유탱크 앞뒤로 또 서있는 요소수 탱크가 원망스러운데 더욱 한탄
스러운것은 "요소수를 절대로 연료통에 넣지 말라"는 경고성 적색의
작은 경고문이 시력저하된 나에겐 스쳐 지나갔다는 점과 시작전 다시
한번더 되짚어 보지 않았다는 자책감~ㅠㅠ
*시동걸면 일커진다 면서도 미안해하는 직원두명이 인력으로 한켠에
밀어다준 후 나머진 온전히 사고처리가 내몫이고 내탓이며 갖은 고생
끝에 9시 일과시작 보험처리부터 점심후 2시까지 급행료 지급하며
67만원에 일단 운행엔 지장없게 마무리!!!
* 출발하기전 장거리 운전도 보장할수 있냐며 다짐을 받아도 보장은
하지만 계기판에 경고등 떠도 놀라지 말라며 300km운행후 "연료필터"는
갈아 주라기에 미심쩍지만 삽교호로 출발하다 또 고장나면 그곳을 또
부를수 뿐이 없다는 생각에 안성의 소류지에 잠깐 들렸다가 고쳤던
생극의 정비소와 고향선산 근쳐인 주덕보로 되돌아와 정박!!!
* 희망에 부풀었던 충청권 순회 계획이 무산되니 귀가하고 싶지만 주말벌초가
우선이니 할일없이 낮장에 10여마리 저녁장에 20여마리등 애꿎은 붕애들만
닥달하다 22명 벌초꾼 인솔 14기 선산 벌초마치고 귀가 했는데 삽교호에서
상면했어야할 낚사 "민물**"님껜 미안하고 그분 조과에 부러움만~ㅎ
* 귀가해 하루가 지나니 맘이좀 풀렸는지 추석전 또 몇일을 탈출해 볼까하고
채비를 손질하고 있으니 아마 죽어야 손을 놓을듯 합니다~ㅎ

끝
.
|
|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