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더위와 비로인해 출조를 못하다가 거의 3주만에 짐을챙겨
혼자만의 낚시여정을 시작 하기위해 충주 입석으로 출발 해본다
다행히 주중 일기예보을 보니 맑은 가을날씨가 계속 이어져있어
노지에서 텐트치고 며칠 보내기는 최적인듯한 상황속에 출발해본다
3주만에 입석 본류권 앞에 도착해보니 이제 가을 문턱에 들어섰음을 느끼게 하는듯
똥통 본류권에 가득 채워져있던 어리연과 부레잠옥 또한 누렇게 변해가며 수명이 다해가는듯
입석 초입의 논에도 누렇게 변해가는 벼이삭이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는것이 가을임을 증명하는듯
입석 초입에서 관리사 들어가는 도로에는 평일의 한가함을 느끼게 하는듯
주차둠벙 앞의 수로 전경 봄철에는 많은 조사님들의 자리다툼이 있었는데 ....
올해는 많은비와 날씨로인해 전년대비 엄청나게 수면적을 덮은 부들밭이 된듯
본류권을 지나 오늘 낚시할 장소인 땅콩밭을 들어가길 위해 금천교를 지나갑니다
땅콩밭의 한가한 모습 요즘들어 수위가 줄어들어 낚시하기가 더 힘들어 지는듯
올해 많은비와 뜨거운 열기속에 부레잠옥이 폭팔적으로 늘어나 꾼들을 힘들게 하는듯
땅콩밭 이곳저곳 포인트를 잡기위해 돌아다니며 주변을 스케치 해본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도 상황은 비슷한듯 아마도 10월중순 쯤이나 삭아내릴듯
땅콩밭 물들어오는 수로가 어리연과 부레잠옥으로 꽉찬상태 분위기는 좋은데 걱정반 기대반
땅콩밭 최고의 포인트도 많은 수초가 감싸고있어 현재는 몇자리만 낚시할수 있는듯
현재 땅콩밭의 상황은 출조시 수초제거기를 지참해서 본인 취향에맞게 자리하시길
한동안 장박중인 후배님의 대편성 모습 수초제거를 깔끔하게 해놓고 자리한듯
필자도 거의 저녁되어서 자리잡고 대편성을 마친모습 좌측부터 4.4 4.0 3.6 3.4 3.2 4.0 2.5 편성
미끼는 옥수수 글루텐 옥수수 사용
대편성을 끝내고 가볍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잠시 주변을 돌아보며 생각에 빠져본다
밤이 깊어가며 이생각 저생각하며 찌를 응시 해보는데 이날 낯과밤의 기온차가 15도 차이 한겨울
같은 날씨속에 개떨듯 떨다 얼어 죽는줄 알았다는 이바구였네요
밤새 추위에 떨다 아침이 되었지만 안개와 이슬로 텐트에는 물이뚝뚝 떨어지며 꾼을 피곤하게 만드는듯
3주만에 다시왔지만 이렇게 기온이 뚝 떨어질줄은 상상도 못해본듯
현재시간 아침 아홉시가 다되어 가는데도 물안개가 자욱한 모습
점심때를 앞두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몇장의 사진을 찍어보며 혼자만의 즐거움에 빠져본다
밤새 개떨듯이 떨어 피곤한 상태인데도 잠이안와 점심을 빙자한 대포한잔하며 마음을 추스려본다
둘째날도 변함없이 한자리를 고집하며 열낚을 이어 나갔으나 급격한 기온변화로 본류권 깊은곳으로 숨어버린듯
밤을새운 아침시간 오라는 붕어는 안오고 물총새 한마리가 꾼의 마음을 헤아리는건지 ....
아침햇살에 텐트를 말리고 본류권 깊은곳으로 이동해서 못다한 손맛을보기위해 이동준비
이틀동안 붕어얼굴 세번봤는데 4치에서 5치급은 바로방생하고 월척급 한마리만
망에 보관후 촬영후 바로 방생 했네요 요즘들어 기온변화가 심해 밤낚시 출조시
방한장비 잘챙겨서 출조하셔야 낭패 안본다는점 상기하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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