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낚시여행은, 추석전 마지막으로 경기 북부권을 방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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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여 만에 다시 찾아간 차탄천...
▲ 변한건 수위가 늘어 수심이 조금 깊어 졌다는 것과...
▲ 물속의 침수수초가 더욱 풍부해 졌다는 것...
▲ 하지만 둘째날 오전에 내린 폭우로 인해...
▲ 수위가 많이 올라 자리를 옮기는 번거로움도 있었던 곳...
▲ 그곳 차탄천 한쪽에서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현지 선배님께 양해를 구하고...
▲ 바로 옆에서 현장에 맞는 낚시를 준비한 후...
▲ 수초대 주변과 맨바닥에 찌를 세워봅니다.
▲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낚시...
▲ 그리고 채색이 멋지고...
▲ 힘이 좋은 강붕어가 올라오는데...
▲ 폭우가 내리기 전까지 여러수 손맛을 봅니다.
▲ 그리고 정체 불명의 이녀석, 분명히 수염은 없는데...
▲ 하지만 둘째날 오전, 폭우가 내린 후에는 조황도 낱마리로 바뀌더군요...
▲ 이렇게 좋은 결과로 마무리한 경기 북부권 낚시...
▲ 휴식공간...
▲ 그리고 저녁이면 선배님 농막에서...
▲ 술한잔 나누며...
▲ 일정을 소화 합니다.
▲ 아직 일을 하시는 선배님, 해서 새벽과 밤낚시를 주로 하더군요...
▲ 낚시인의 기본...
▲ 이제 이곳도 내년에 다시 오겠지요, 그때를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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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 북부권은 3번 출조를 한것 같습니다. 더많이 가보고 싶었는데...
내년에는 영평천, 외북천 그리고 차탄천 등 제가 다녔던 곳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만나 인연이 된 선배님, 그곳에 갈때마다 도움을 받는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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