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바람소리의 행복한 동행
기나긴 여름도 이제서야 지나가고 어느? 가을이 문턱을 넘어 섰고 가끔은 파란
하늘과 귀뚜라미 울음 소리가 들리고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하게 느껴 지는 가을이다
지난번 출조에는 비가 많이 내려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어 다시한번 석문호
수로가 미련이 남아 다시 한번 찾아 본다
아직까지 한 낮 은 더워서 출조하면 고생을 할것 같아서 오후16시경 목적지에
도착을 해서 대 편성 하고 잠깐 쉬다가 저녁먹고
낚시를 하는 패턴이 제일 좋은것 같아
이번 출조그 그렇게 해 본다
나뭇잎도 변해 가고 나뭇가지 사이에서 불어 오는 바람은
조금은 차갑게 느껴진다
목적지 도착 시간은 16시 정도 포인트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땅꽂이와
5단 받침틀 낚시대만 들고 내려 간다
떡밥 낚시 하기에 5대정도가 제일 편안 할것 같아서
오늘은 5대 편성을 한다
40대3대 38대 2대 수심은 2m정도 나오고 오른쪽으로 가면서
수심은 조금씩 낮아 진다
대를 편성 하는데 붕어 인지는 모르지만 많이 노는 모습을 보니
내심 손맛은 볼수 있겠다 생각을 해 본다
평택사랑님도 대를 열심히 펴고 있다
대편성 하고 글루텐을 달아서 던지고 나니 굿바디40대에서 입질이 들어와 챔질을 하니
8치 붕어가 힘을 쓰면서 나온다
밤낚시 준비를 마치고 이른 저녁을 먹고 낚시를 해야 할것 같아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내려 간다
포인트로 가면서 어둠도 내리고 찬바람도 불고 오늘은 오래도록
밤낚시를 해야 겠다 생각을 하면서 내려 간다
모든채비에 케미를 꺽고 밤낚시를 시작 한다 옆에 앉은 평택 사랑님 포인트에서
붕어 걸어내는 소리가 들린다
모기는 덤비 지만 한여름처럼 덤비지 않아서 그나마 밤낚시를
편안 하게 할수 있었다
어둠이 내리고 부터 입질이이 들어 온다 입질도 30분정도 들어 오다
30분 소강상태 이런식 으로 반복을 하는 입질이다
입질이 없을때 지렁이를 달아 낚시를 해 보니 붕어입질도 들어 오고
동자개 입질도 들어와서 글루텐만 사용 해 본다
밤이 깊어 가면서도 입질은 계속 들어 오고 한번에 여러대에 동시에 입질이 들어와서
헛 챔질 하는게 더 많았다
새벽02시 까지 낚시를 하다 보니 빗방울이 떨어 진다 비 예보는 없었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니 당황스러 워서 잠깐 휴식을 해 본다
평택사랑님도 아침 일찍 부터 낚시를 하고 있다
어제 저녁에 너무 빨리 밥을 먹어서 그런지 배가 고파서 본부석에 올라가
김치찌개하고 아침밥을 먹고 다시 포인트로 내려와
낚시를 해 본다
손맛도 대충 보았고 낚시대와 파라솔에 이슬이 마를동안
낚시를 계속 한다
해가 뜨면서 잡어들 입질이 많아지고 붕어 입질이 별로 없어서
철수 준비를 한다
일단 입질이 안 들어 오는 낚시대 부터 정리를 한다
보통 나오는 사이즈이다 7치 부터 허리급 제일 많이 나오는
사이즈는 7치8치 가끔은9치 월척
허리급 까지 나온다
밤에는 반딧불도 날아 다니는 것을 보니 보덕수로가 청정지역이라
생각한다
어젯밤에 지렁이 글루텐을 사용해 보았는데 지렁이에는 동자개 강준치 메기가
나오고 붕어 낚시 목적이면 글루텐을 사용 해야 손맛을
볼수 있을것이다 캔옥수수도 입질이 들어 오는데
입질이 그렇게 자주 오지 않았다
작은 손맛이라도 보려면 글루텐을 사용 해야 가장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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