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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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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유료터정보 >유료터취재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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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4-25 12:57:55
/ 민물낚시
/ 경기 안성시 덕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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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산 낚시터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꽃 만개한 4월의 주말은
올해는 유난히 가혹합니다.
비바람에 변덕스러운 날씨의 연속으로
산란 조짐이 있던 붕어들도
다시 깊은 곳으로 숨게 만드는
심통을 부렸었죠.
덕산지는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도
조황은 제법 나와주었고
대박 조황도 속속 올라오는
봄 향기 가득한 풍경을
최근 보여주고 있습니다.
4짜가 훌쩍 넘는 대물도
속속 올라오고...
씨알 좋은 토종 붕어들 마릿수
조황도 나오고 있습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 자리 잡은 좌대들...
연안 노지 곳곳에 자리 잡은
평 좌대도 좋은 포인트로 제법
손맛을 본다고 하더군요.
사실 배수기 시즌 4 짜를
많이 배출하는
장소들이기도 합니다.
전형적인 계곡지에 일정한 배수로
덕산지의 매력은 배수기
즌에 정점을 찍는답니다.
배수가 이루어지면서 조황도
덩어리 소식도 많이 들려오니
배수기가 꼭 나쁜 것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곳이죠.^^
상류권은 마릿수 가 좋은 편이고
하류권은 씨알이 좋다고
많이들 이야기하지만
요즘 덕산지 분위기는
기본 월척급에서 허리급 전후로
상류 하류 가릴 것 없이
꾸준히 나오고 있답니다.
꾸준히 씨알 좋은 4 짜도
섞어가면서 나오고 있죠 ^^
좌대 배지가 궁금한 분들이 많다고 하여
좌대 번호와 포인트 사진들
올려보는데요.
상류권 4동 많은 분들이 대박 친 추억이
많이 있는 곳이죠.
중류권 내려오는 길목에 5번 한동...
주변에 말풀과 마름이 자라고
수초가 있어 4 짜급 대물도
잘 나온다네요.
위에 4짜도 이곳에서 필자가 방문한
주말에 나왔답니다.
하류 관리실 건너 좌대 6동 있고요.
올해 벌써 좌대마다 대박 조황
돌아가며 나오고 있다네요.
관리실 옆 연안 좌대 두동
배 터 옆이지만 필자가
취재 중 초보 조사님들이 잡은
4 짜를 찍었던 적도
있을 만큼 은근히 조황이
나오는 곳입니다.
덕산지 좌대는
단체 출조하는 분들을 위해
좌대 옆에 평 좌대를 연결해 놓은
곳이 종종 있는데요.
그래서 작은 소모임 하는 분들의
출조도 많다고 합니다.
하류 골자리 8번과 7번 ...
숨은 듯 아닌 듯 연안에 위치한 좌대로
도보 진입할 수 있고 대물들이
곧잘 나오는 곳이라
이쪽 좌대를 선호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좌대 위치 소개는 이만하면
다 한듯하고 낚시하는
분들 모습 좀 담아보고
필자도 낚시 준비를 해야겠네요.
녹음이 짖어지는 요즘은
낚시꾼의 마음에도 붕어들의
산란도 자연의 섭리처럼
이끌려지는 시기죠.
낚싯대 펼쳐놓고 물가에 앉아 있으면
따듯한 햇살이 살 타는 줄 모르게
따듯한 햇살을 비추기도 합니다.
요즘은 낮밤을 안 가리고
붕어가 나오는 중이라
낚시에 집중하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는데
마침 허리급 정도 되는 씨알 좋은
붕어가 한수 올라옵니다.
이러니 졸지에 전투 낚시 모드로
집중하는 분들도 종종 보이더군요.^^
수초와 수몰 나무 사이에 자리 잡은
좌대 주변은
그림도 좋고 물색도 좋더군요.
필드에서 만나던 반가운 분들도
즐겨찾는다는 덕산지...
많은 분들의 좋은 추억 만들어가는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 만수인 덕산지는 봄 시즌
시작으로 가을까지 꾸준한 조황으로
많은 분들이 자는 곳인데요.
이제 첫 산란도 이번 주하였으니
앞으로 당분간 크고 작은 산란
특수도 기대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물색 도 좋고 봄 향기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요즘 풍경입니다.
글루텐과 지렁이에
요즘 반응이 좋다고 하고요.
입질 시간대도 대중이 없으니
출조 시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인 체력에 따라 선택과 집중도
좋은 방법일 테죠.
한 바퀴 돌아보고 오늘 필자가
낚시할 좌대로 올라갑니다.
나른함이 밀려오는 봄날 오후...
분위기 있는 곳에
낚싯대 가지런히 깔아봅니다.
미끼는 글루텐으로 준비하였고
집어를 겸 해서 몇 번 품질하고
밤낚시 대비해 잠시
쉬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다들 밤낚시에 집중하려는지
낚싯대 펼쳐놓고 쉬는 모양입니다.
널뛰듯 불던 봄바람이 잦아들고
땅거미가 내려으니
쉬던 분들도 필자도 낚시에
집중하며 밤낚시를 즐겨봅니다.
캐미 불빛이 수면에 반짝이고
밤은 깊어갑니다.
분위기 있는 밤...
다들 좋은 소식 있길 기대해 보네요.
덕산지 식사는 주변 식당에서
주문해 오는데요.
맛이 괜찮습니다.
자정 무렵 조용하던 필자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씨알 좋은 놈 한 마리 올라오네요.
4 짜가 될까 싶었는데
아침에 재보니 38cm 나오더군요.
아침이 밝았고 다른 분들 조황
구경 좀 해볼까 합니다.
허리급 이상 두수...
찌올림도 좋았고 손맛도 잦 좋았다네요.
다음으론 4짜 소식이네요.
42.6 cm 나오는
씨알 좋은 토종 4 짜입니다.
4 짜에서 2% 부족한
멋진 붕어도 보이고요.
마릿수 대박인 분들도
제법 있습니다.
허리급 이상 4 짜 전후도
종종 보이고요.
나음 손맛 제대로 본 분들은
기분 좋은 철수를 하네요.
마릿수? 마릿수...
씨알이면 씨알까지...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낚시하는 분들과 날씨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덕산지는
본격적인 피크 시즌에
들어섰고요.
기분 좋은 찌맛 손맛 즐길 수 있는
봄 시즌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좌대 예약은 주말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평일 시간 되는 분들은
평일 출조 적극 추천하고요.
덕산지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바라봅니다.
덕산지의 봄소식은
이쯤에서 마무리해야겠네요.
필자가 다녀간 후로 연일 대박 조황
소식이 들려오는 중인데요.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문의
하시길 바라며 풍성한 조황의
덕산지 소식은
이쯤에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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