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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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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소식을 전해오는 가을
화성 고잔 낚시터
하늘을 가득 메운 뭉게구름이
청명함을 자랑할 때
비로소 우리는 이제
가을이 다가오겠구나!
라고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달라지는 공기의 기운 만으로도
가을이 서서히 다가옴을 느끼지요.
푸름을 자랑하던 녹음도
색을 달리하며 새 옷으로
단장을 시작하고
더위에 지쳤던
열정의 낚시인들도
어느새 수면 앞을 찾아 나서는 시기.
낚시인들의 계절~
천고 어비~
가을이 속삭임을 시작합니다.
화성 고잔 낚시터
화성시 양감면 서해로 51번 길 24-12
(네비 : 고잔 낚시터 식당)
화성시를 대표하는 고잔 낚시터는
다양한 낚시 기법을 아우르는
낚시의 대표 산실을 자처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마다의 특기로 가진
자신들의 낚시 기법을
마음껏 자랑할 수 있는 여건이
충족되는 곳이 고잔 낚시터입니다.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방류되는
많은 개체의 어자원들은
다양한 낚시 기법만큼이나
다양한 어종들로
여러분들께 즐겁고 풍부한
손맛을 선사해 드리고 있고.
또한 낚시의 산실 다운 면모로
여러 형태의 조구 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시설로 여러분의
편안한 여가 활용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올림 낚시와 내림낚시가
한 곳에서 허용되는 손맛 터는
릴리스를 전제로 밀도 높은 개체 수가
방류되어 있으며
시간적 여유가 적은 분들에게는
단시간에 많은 손맛을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초보자분들은 낚시의 재미를
느끼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바로 옆~양어장은
올림 낚시 기법만
허용이 되는 잡이 터로써
주 중. 주말.
이어지는 많은 붕어 방류 양과 함께
다양한 편의 시설이 제공됩니다.
20여 동의
개인 낚시 공간인
1인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2인실과 3인실로 짜인
연안 방갈로 좌대도 운영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5만 여평의 큰 저수지에는
잔교와 함께 4인 좌대 / 대 좌대 /
투룸의 특 좌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고
관리실 앞으로 이어진
상류 쪽의 좌대 편의 시설과
연안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가진 중류권의 연안 좌대와...
중류권 수면 중앙에
위치하여
대물들을 토하는 대 좌대 등
이러한 편의 시설들은
가족과 함께하시거나
친우와 함께 하시기 좋은 시설의
편의 시설로 구색을 갖추고 있습니다.
좌대에는
방과 함께 화장실이 있는 구조로
TV. 냉장고. 에어컨. 침구류 등의
편의 물품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잔교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은
상류. 중류. 두 곳에 마련된
잔교에서 낚시를 즐기시면 되고
노지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개인 장비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자리 선택하셔서
낚시를 즐기시면 됩니다.
아울러 노지 자리에는
시설물이 전혀 없으니
꼭 개인 장비 준비하시어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노지 포인트는
제방을 제외한 낚시터 전역이
포인트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올봄에 진행된
저수지 증설 작업과 함께
2미터권의 수심을 보이는 노지 포인트는
낚시 자리도 함께 정비하며 다져 저
낚시 여건이 한층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넓은 노지 포인트는
서로 간의 배려와 양보만 있으면
다대 편성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다대 편성은 안되겠죠...
위에 언급했듯이
양어장. 손맛 터. 저수지 좌대 낚시.
쌍포 낚시. 노지 다대 편성. 내림낚시까지
자신의 기법에 맞는
모든 낚시를 즐길 수 있고
식당과 관리실 매점. 샤워장 등의
편의 시설까지 준비돼 있기에
동호회 모임이나
전국 규모의 낚시 대회까지
소화할 수 있는 곳이 고잔 낚시터입니다.
저번 주말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찌
군계일학에서
25주년 동호인의 밤 행사가
주최되기도 했습니다.
낚시로 많은 분들이
하나 되고 뜻을 같이한다는 거
참 기쁜 일입니다.
준비한 기념품도 나누고
즐거움과 기쁨도 함께 나누는
낚시야말로 최고의 취미 생활입니다.
더욱이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취미 생활은 더욱 빛나며
남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하죠.
스멀스멀 다가오는
천고 어비의 계절에는
붕어의 힘씀이 더욱 좋아지는 시기입니다.
한낮에도 대물들은
스멀스멀 찌를 올리며
먹이를 탐하는 계절이기도 하고요.
고잔 낚시터
저수지 곳곳에서는
대물들의 향연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어복이 넘치는 분들은
하룻밤 낚시에도 이런 대물을
여러 수 만나기도 한다네요.
석양 뷰가 좋은 고잔 낚시터
석양이 황금빛으로 물들으면
하늘은 어느새 가을이 그려집니다.
적막함이 감도는 어둠 속에서
찌르륵찌르륵 울어대는
곤충의 속삭임에도 가을이 묻어나는 밤.
그렇게 시작된 밤은
시원한 기온과 짙은 어둠으로
수면을 잠식하며 찌의 불빛을 찾아 깊어져 갑니다.
날이 밝아 다시금
동이 터 오르며
이른 시간 동호인 분들이
계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어장은 마릿수...
노지는 크기순으로
순위를 정하는 룰인데요.
마릿수를 하신 선두권 3분이
한 마리 한 마리 방생하며
우승 순위를 가르고 있습니다.
양어장 마릿수 경기에 참여하신 분이
4 짜 붕어를 3마리씩이나
살림망에 담긴 에피소드도 발생하고요.
크기로는
우승의 주역이 되셨을
우람한 4 짜 붕어입니다.
그것도 하룻밤에 3마리씩이나...
양어장 데크에
출조하신 조사님도
하루 낚시에 즐거움을 담아내셨고
큰 저수지 노지에서도
대물 붕어의 소식이 전해집니다.
이렇게 가을이 시작되며
고잔 낚시터는 가을 붕어들의
움직임이 도드라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을이 서서히 시작되는
화성 고잔 낚시터의 즐거운 하루를
담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을이 다가오며
대물들을 토해내고 있는
화성 고잔 낚시터는
수도권에서의 진입이 편리하고
다양한 편의 시설들로 가족 낚시나.
회사. 동호회. 단체 모임 등을
소화해 낼 수 있는 곳으로
자유로운 낚시 기법까지 허용되기에
많은 낚시인들의 발걸음이 향하는 곳입니다.
시원해지는 가을~
더위에 지쳐 미뤘던 출조~
낚는 재미와 마릿수의 짜릿한 손맛이 있는
고잔 낚시터의 출조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상 청춘어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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