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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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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즌을 즐기자 송어 편~*
용인 한터 낚시터
짧게만 느껴졌던 가을 소식에 이어
동절기 시즌을 준비하며 알리는 소식이
많이 전해오는 시기로 접어들었습니다.
어느새 기온이
새벽과 아침 시간대에는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우리들의 옷매무새도
뚜거운 외투가 낚시복으로 탈바꿈 된
동절기 시즌의 초입입니다.
동절기 시즌 하면 떠오르는
낚시인들의 겨울 놀 거리~*
" 송어를 찾아서"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수도권 용인에 위치한
한터 낚시터입니다.
계절의 절기와
시즌별 어종을 달리하며 운영하는
용인의 한터 낚시터는
초보자들도 쉽게 붕어 낚시를 배우며
많은 개체수로 손맛을 느껴가며
이용이 가능한 손맛 터의 시설과
낚은 어종을 가져갈 수 있는
잡이 터의 시설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관리 터입니다.
최근에는 겨울 낚시의 일환인
송어장을 개장하기도 해
수도권 앵글로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동절기 시즌에 대한
준비를 마치고
찾아주시는 분들의 손맛을 위해...
매주 4회에 걸친 방류로
풍족하게 어자원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어자원으로는
손맛 터에는 붕어를 주 어종으로 하며
추가로 향어가 방류되고 있으며
잡이 터에 방류되는 어종은
식용이 가능한
여러 어종들로 방류가 이뤄집니다.
통통한 향어와 메기가
주 4회 방류되는 어종이며
동절기 시즌에 접어들면서는
잡이 터에도 송어가
방류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청정 부지로 뛰는 몸값이
매년 상승하며 수급마저 모자라
이제는 귀한 어종이 된 송어입니다.
하지만 한터 낚시터는
동절기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시즌전 미리 송어를 준비해 왔다고 하며
그렇게 수급된 송어들은
민물낚시인과 앵글로 분들께
더 좋은 손맛을 주기 위해
가두리에서 축양을 해서 방류됩니다.
가두리에서
시일을 두고 방류된 송어들은
높은 활성도를 보이게 마련입니다.
크기 또한 킬로급을 오버하며
육중한 몸집과 특유의 힘씀이 남달라
좋은 손맛을 더하기에 충분한 사이즈들입니다.
잡이 터에서는 대낚시로 하는
올림. 내림. 띄울 낚시까지
모든 기법이 허용되며
특별히 금지하는
미끼도 없다고 하오니
마음껏 잡고 즐기시면 됩니다.
단. 자리 여유가 있다면
옆자리와 낚싯대 엉킴 방지를 위해
간격을 조금 넓게 앉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리저리 째는 힘이 정말 좋습니다.
낚시터 통행로를 따라
발걸음을 옮겨
송어장으로 이동해 봅니다.
한터 낚시터의 랜드마크.
투 룸의 가족형 풍차 좌대에 입실하기 위한
조사님들의 이동을 돕는
전기 카트가 바쁘게 왔다 갔다를 반복합니다.
풍차 좌대 앞 쪽에 마련된
송어장에서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 넘쳐 납니다.
사각으로 넓은 섹터를 이룬
송어장은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많은 앵글로 분들이 손맛을 즐기고 계셨고
곳곳에 놓인
전문 앵글로 분들의 장비가
시선을 이끌기도 하였습니다.
한터 낚시터의 송어장은
오전 6시 30분 오픈을 하여
일몰 시간인 오후 6시까지
운영이 되고 있으며
앵글로 분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주차장 라인 쪽 컨테이너 박스가
휴게실로 마련되어 있으며
휴게실 한편에 준비된
믹스커피와 커피포트는
앵글로 분들께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풍차 좌대 한 동이
송어 휴게실 쓰이고 있었는데요.
풍차 좌대 휴게실은
평일은 온종일. 주말은 오후 3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합니다.
추위에 잠깐 몸을 녹이신다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 / 화장실을 이용하실 때
앵글로 분들이 편하게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송어장 안에서 이뤄지는 랜딩은
송어 낚시를 모르는 분들이 봐도
파이팅이 넘쳐 납니다.
물의 파장이나
송어 낚싯대의 휘어짐
끼리릭~ 울리는 드렉음까지 추가되고
시원하게 힘써주며
손끝까지 전해지는
바늘 털이의 전율까지 느껴지니
한 마리 한 마리 랜딩이
계속해 이어질 때마다
입가에는 흐뭇함이 묻어납니다.
취재하며 본 송어들의 엄청남 힘과
사이즈는 와~라는 탄성을 자아내기에도
충분한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가두리에 축양 되었다 나온 송어들의
공격성이 얼마나 큰지
아끼던 채비와 줄 끊김에
아쉬움을 토로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깨와 손목이 뻐근할 정도의
손맛과 마릿수로
오전 타임에 지쳐버린
앵글로 분들도 계셨습니다.
송어장 오픈 시간인
오전 6시 30분에 입장해
10시 30분인 4시간 동안
56수의 카운터를 찍으시고
정확히 60의 숫자로
카운터기의 카운터를 하신 후
철수하시는 앵글로 분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송어들이
어느 정도의 활성도를
보이냐면요...
랜딩의 모습과
바늘 빼기를 들고 있는 분들까지
연속적으로 3~4분씩은 꾸준히
목격될 정도로 엄청난 활성도를 보여줍니다.
더구나 앵글로 분들이
사용하시는 미끼가 다양한 모습인데도
송어들의 활성도가 높음이 보이기도 하고
자리 편차가 없는 듯
어느 포인트에 자리하셨든
랜딩 하시는 모습을 수없이
담을 수 있었습니다.
송어장의 송어 평균 사이즈는
850g~ 1300g의
선별된 육중한 사이즈의 송어들로
개체 자원 또한 넉넉히 방류되어
쉽게 손맛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짜릿한 손맛이 전해지는
랜딩 후 반드시 뜰채나
바늘 빼기를 이용해
주실 길 당부드린다고 하며.
입구에 설치된 안내문을 보니
올해도 송어 몸값이 상승한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다 함께 소중히 다뤄 주시길...
짧은 시간이지만
수도권에 위치한 용인 한터 낚시터의
송어장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파워풀 한 송어들의
활성도가 남다른 모습을 보여준
한터 낚시터의 송어 소식은 여기까지의
글로 마무리하겠으며
수도권에서 찾을 수 있는
또 다른 겨울 놀 거리
빙어 낚시 개장 소식 때
다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즌별 어종을 달리하는
용인 한터 낚시터는
동절기 시즌을 맞이하여
냉수 어종인 송어를 주 어종으로 방류하여
낚시인들의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또한 수도권 앵글로들을 위한
송어장을 개장해 동절기 시즌을 오픈하며
귀추가 되기도 했습니다.
낚시인들의 동절기 색다른 거리로
여러분들의 여가와 추억에 기쁨을 더해드리는
용인 한터 낚시터로의 출조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춘어락이었습니다.
★한터 낚시터★
주소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662번 길 -10
예약 및 조황 문의 : 010-5966-2054 / 031-332-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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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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