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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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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12-19 13:38:09
/ 민물낚시/ 루어낚시
/ 경기 용인시 신기낚시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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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 낚시터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어느덧 12월....
올해도 마무리되어가네요.
다들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있으신지요.
12월의 눈 내린 휴일
겨울 낚시의 꽃이라 볼 수 있는
송어낚시 현장을 찾았습니다.
눈이 오고 날씨가 좋지 않다는
일기예보의 영향인지
평소보다 적은 인원의
낚시하는 분들이 아침 일찍
자리를 잡고 있네요.
살얼음 낀 눈길을 달려 방문한
신기 낚시터에는
아침부터 손맛 보느라 분주한
분들이 열심히 낚시 중이더군요.
눈 내린 풍경 속에 운치 있는
겨울 낚시...
살얼음 낀 가이드를 녹여가며
송어 손맛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신기 낚시터는
요? 조황도 꾸준히 잘 나오고
분위기도 좋다고 합니다.
낚시 준비로 분주한 분들 속에
벌써 여러 마리 손맛 본 분도 있으니
아침 피딩은 꼭 보는 걸 추천
하는 낚시죠.
낚시하다 추우면 살짝 몸도 녹여가며
즐기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간다니
낚시꾼의 열정은 추운 날씨도
말리지 못하나 봅니다.
신기 낚시터 마스코트는
벌써 낚시 온 꼬마 조사님의 마음을
사로잡았네요.
새하얀 눈이 마냥 좋은
이 둘의 만남은 하루 종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더군요.
지난밤 내린 눈은 나무 가지 위에
소복이 쌓여 겨울 분위기
느끼게 합니다.
신기 낚시터는 물색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고른 조황이
나온다 하니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싶은 요즘이라네요.^^
매주 꾸준한 방류량도 많아진
방류 소식에 입소문이 나는지
낚시하러 오는 분들도
작년보다 늘어난 듯합니다.
방류 특수도 좋아서
송어 방류 시간 기다리는 분들도
있으니 올해는 낚시 조건도
잘 맞아떨어지는 모양이네요.
송어를 잘도 낚아올리는
꼬마 조사님은 아빠 버프를
제대로 받은 모양입니다.^^
손맛 많이 보라고 열심히 방류 중인
총무님은 고생이 많네요.^^
오늘 패턴을 찾은 분들은 꾸준히
손맛을 보고 있고 전체적으로
꽝 없이 낚시 중이니
악천후에도 다들 두 자릿수는
넘길 것 같은 분위기네요.
하류 쪽 향어 잉어 대물탕에는
대형 잉어 와 향어 방류도
최근까지 꾸준히 했다는데요.
오늘 낚시하는 분들 두 분이지만
얼음 얼기 전까진
물낚시 한다고 하네요.
대물 손맛 보고 싶은 분들은
문의해 하세요.^^
송어장 분위기는 기대 이상이었고
조황도 만족할 수준이더군요.
송어낚시가 보통 새벽 피딩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은데
낮 시간으로 가면서도 꾸준히
입질이 이어지는 분위기라
다들 열심히 낚시합니다.
깊은 곳 상류 자리 편차도
못 느끼겠고 낚시하는 분들의
실력이나 그날 패턴을
빨리 찾는 분들이 손맛을
좀 더 많이 보는 느낌이랄까?
스푼 미노우 다 잘 먹혔고
플라이 하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손맛 보는데 칼라에 영향을
좀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두들 좋은 시간 보내는것 같아
구경하는 필자도 기분이 좋은
하루였답니다.
점심시간 전 햇살이 비치는
타임에는 낮 시간임에도
폭발적인 입질이
들어오기도 하더군요.
이게 뭔 일이지 싶게 방류 특수인지
햇살의 영향인지
여기저기 우당탕하는 분위기네요.
왕년의 명성을 찾아가는듯한
신기 낚시터 많은 분들이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송어 씨알은 손맛 보기 좋은
햇송어 위주로 방류하였으니
마릿수 재미 꾸준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쌀쌀한 바람에도
활성도 좋은 송어들 움직임에
단골 조사님도 작년보다
마릿수나 조황 모두
좋아졌다고 이야기하니
올 시즌 신기 낚시터의
송어낚시의 재미가
기대할만하더군요.
오후 3시 이후 입장하는
저녁 피딩 보는 분들은
짬낚시로 2만 원의 입어료
받고 있으니 많이들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미 늘 없는 바늘 사용 꼭
지켜주시고 뜰채나 바늘 빼기
사용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직접 낚시하진 않았지만
지켜본 필자의 느낌은
밝은 칼라에 반응이 좋았고
새벽시간대에는 루어가
반응이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플라이 하는 분들도
마릿수를 채워가더군요.
입질은 시원한 편이라
스푼 낚시하는 분들은 릴링하다
그냥 자동 후킹 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송어 시즌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느낌이라 눈치 보던
분들이라면 움직여도 좋을 것 같고요.
눈 쌓인 낚시터의 낭만도
즐겨보면 좋을 것 같네요.
어느새 몇 분 인원도 늘어
낚시터 분위기도 활기차 보입니다.
송어들도 반응도 좋으니
주말을 즐기는 분들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듯합니다.
한쪽에는 토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네요.
요놈들도 신기 낚시터에서 키우는
귀여운 놈들이죠.
따듯한 햇살이 반가운 오후...
다들 지칠 줄 모르고 빠져드는
중이네요.^^
꼬마 조사님은 그사이
제법 마릿수를 채워
두 자릿수는 한듯하고요.
나머지 분들도 그 이상은
넘긴듯하니 이 정도면 좋은
조황이다 추천할만합니다.
12월 중순 눈 내린 휴일의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어느덧 필자도
철수할 시간입니다.
플라이낚시하는 분들의
조황까지 살아나서
오히려 오후 시간이
더 조황이 좋게 느껴지는
하루였네요.
본격적인 겨울 낚시 시즌
추운 날씨지만 낭만 있고
분위기 있는 겨울 낚시
올해가 가지전에 한번
즐겨 보길 추천하면서
이만 마우리 할까 합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문의하시길 바라고요.
기본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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