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직전의 영종터는 아름답기도 하지만 늘 숨은 전설이 있는 듯 신비롭기만 하다.
아니나 다를까 중좌대쪽에 가보니 인천에서 오신 곽동식 조사님 대박 치셨네요~!^^*
밤새도록 황홀한 찌올림에 그냥 새벽을 맞았다 합니다.^^*
일산에서 온 설프로도 이른아침 입질을 받습니다.
가보니 여기도 만만치않는 조과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어쩌면 하루 더하신다니 낼 최종그림을 담기로 하지요.
섬노지쪽 캐스팅에 방해가 되었던 나무가지 정리도 했습니다.^^*
오늘도 노지쪽엔 낮낚시를 하는 조사님들의 손길이 바쁩니다.
낚시는 기다림의 미학이라는데..잠시후 그 정적을 깨질듯 하군요.
오후들어 좌대에 조사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낼 새벽에 또 이런 조과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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