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고
한봄속에 눈보라가 휘날리지만
?아오는 봄햇살은 붕어를 웃게하고
휘어지는 초릿대에 짜릿한 손끝 부르르 짜릿함
강렬한 저항도
몸부림도 내 손끝에서...
봄이 올라오고
이 바람 지나가면 .
우리에 따스한 봄날은 온다
마둔낚시터
중층낚시는
수심 10미터에세 40미터 사이에 부교가 있어
깊은 물속에서 휘 몰아치며 올라오는 붕어의 강렬함을
손끝에 느낄수 있고요
바닥낚시는
수심 4미터외 4.5미터 5미터를 오르내리며
산란가 수초 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그 수가 너무 많아
50미터 1000미터 떼를지어 무리가 세를 형성하여
엎어지고 뒤짚어지고 뒤엉켜 몰려 있는곳에서
낚시대만 던지면
바로 입질을 느낄것만 같은 곳에
부교가 있지만
현재
부교로 건너가는 다리 공시로
기다리셔야 합니다
조금만 참아주세요
상처하나 없이 깨끗한 붕어
힘차게 물을 거스르는 힘을 느껴볼수 있는 마둔 낚시터
마둔낚시터는
손맛터 낚시터로
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져 가는 청정낚시터를 지향합니다
꼭 쓰레기는 되가져 가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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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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