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밤시간에 기온이 대폭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시간에는 19도까지 올라가며 살짝 땀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며 밤시간에는 겨울 보온장비를 갖춰야 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밤시간 붕어들의 입질이 들어오고 무척 활발한 상황입니다
물속 상황은 여전히 왕성한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가 봅니다
어제밤 직접 짬낚을 해보고 붕어를 만났는데 만족스런 경과였습니다
영상은 곧 편집을 해서 올려드릴 계획입니다
어제는 주말 자원조성으로 튼실한 사이즈의 향어가 전격 투입되었습니다
활성도를 더 끌어 줄 임무를 띄고 그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메지는 12월 초순까지 공격적인 자원조성이 계속 이어질 계획입니다
넉넉하게 자원이 만들어져서 누구나 손맛을 볼 수 있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음해 봄시즌에 대비한 측면도 없지아니 있습니다
아무튼 11월 중순의 시즌에도 활발한 입질에 손맛을 볼 수 있는 두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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