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듯 합니다.
가뜩이나 답답한 상황속에서
조금이나마 기온도 올라주는 날이라서
도심속을 벗어나 포천으로 향합니다.
준설공사로 인해서 올 한해 마무리가 어느곳 보다도 바쁜 동교낚시터
종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많이 개선된 바닦을 보입니다.
미터 이상 쌓여있던 퇴적물이 모두 퍼올려지고 현재는 그 빈자리를 마사토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낙옆도 수초와 말조개도 이제 찌올림에 영향을 줄 수 없을것 같습니다.
최상류도 마무리된 모습으로
올해보다 내년에는 조금 더 수심이 깊어질것 같네요.
물론 평탄화 작업은 이곳도 마친 상태 입니다.
예전 직벽(힐링)포인트 앞 입니다.
고르게 다져진 모습과 눈에 띄는게 하나 있네요. 직벽 아래쪽은 현재도 물이 내려와서
작은 수로가 형성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직벽에 최대한 찌를 가까이 붙여볼만 할것 같습니다.
철다리 아래쪽 입니다.
역시 반듯하게 정리된 모습으로
낚시터 구석 구석 덤프 바퀴 자국이 선명 합니다.
상류 4인 방가로 앞으로
무척 많이 보였던 퇴적층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3호지앞 붉은 철근들이 쌓여 있습니다.
내년 개장에 맞춰 신형 2인용 방가로를 제작중 입니다.
예상은 기존 수상 방가로보다
1인당 간격이 좀 더 넓게 설계될것 같습니다.
아직 하류에 옹기 종기 모여있는
기존 좌대들을 보면서
저 아래 모여있을 붕순이들 생각에
대를 드리우고 싶다는 충동이 생기지만
워낙 깊은 수심인데다가
푹 쉬고 내년 열일 해주길 바램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올 한해 건강히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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