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2 > 선재 고수전 9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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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낚시취재현장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바다낚시 >바다낚시취재현장

예담2
작성일 : 2026-10-29 23:25:26 / 조회 : 2,026 / 바다낚시 / 인천 선재도 선재 낚시 공원   

제목 l 예담2 > 선재 고수전 9 : 낚시사랑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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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의 붉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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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거함의 비늘은

 

가을 하늘 아래 더욱 선명했고,

 

낚싯대를 쥔 손끝엔

 

꾼의 진심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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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드리워진 낚싯줄 아래로

 

지나온 계절이 흐르고,

 

물결 위에 흔들리는 찌 하나에도

 

기다림과 바람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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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저 어려운 요즘,

 

전통과 명예를 이어 간다는 것은

 

처음 시작하는 일보다

 

더 큰 마음을 필요로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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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이 승부를 기다리고,

 

함께하는 하루를 반기며,

 

그 속에서 함께 웃고 설렌

 

‘시간’의 소중함을 선재는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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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려한 곡선을 그리는

 

뜨거운 파이팅과 환호

 

서로를 인정하는 마음,

 

그리고 다시 만나자는 약속.

 

그 모든 것이 쌓여 아홉 번째 가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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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기다림이 아니라

 

열정의 산물이었다.

 

올해도 선재의 바다는

 

그들의 열정을 받아들일 준비를 마쳤다.

 

 

 

선재-8.jpg

 

高

 

手

 

戰

 

9

 

선재 낚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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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프리미엄 유터

 

선재 공원 고수전이

 

지난 2026년 10월 25일

 

성황리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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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를 맞은 이번 고수전은

 

기상악화로 대회가 연기되어,

 

다소 혼란이 있었지만,

 

210명 만석을 채우는

 

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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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국민의례와

 

대회 규정 브리핑으로

 

개회식을 마치자

 

긴장감이 돌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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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서는 대회 방류~!

 

2주전 대돔 2차(1.5톤)를 준비

 

밑 고기를 충분히 넣고

 

이날 모두 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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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방류이후

 

‘파이팅~!’ 힘찬 함성으로

 

제 9대 고수전이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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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휘슬이 울리자마자

 

시작되는 파이팅~!

 

레이스는 초반부터

 

불이 붙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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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대상 어종은

 

역시 ’참돔‘으로

 

두 마리 합산 무게로

 

순위를 가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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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이상 낚아야만

 

입상할 수 있으므로

 

어복은 물론 실력과 집중력이

 

상당히 중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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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 횟수 제한도 없어서

 

눈치 볼 필요 없이

 

낚은 즉시 감독관 확인을 받아야

 

기록으로 인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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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초반부터 활성이 좋아서

 

두 마리 모두 2kg 이상

 

대돔으로 낚느냐가

 

시합의 승부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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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g 넘는 대돔도 낚이고

 

계측은 실시간 집계, 발표되어

 

경기 내내 순위가 뒤바뀌는

 

쫀쫀한 긴장이 연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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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날은 피셔 프레스로

 

활동성이 저하되어

 

참돔의 입질은 평소보다

 

 

 

까칠해지기 마련인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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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시원했던 입질이

 

어찌나 깨작거리는 지~

 

섣부른 챔질에 아쉬운 탄식이

 

여기저기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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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대회의 긴장감은 알지만,

 

성급함은 금물입니다.

 

충분히 먹을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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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새우는 머리를 제거하고

 

지렁이도 잘라서

 

흡입을 편하게 하는

 

요령이 주효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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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보다 입질 수심은 깊게

 

15m 이내 경사면과 바닥이

 

만나는 브레이크 지형에서

 

확률이 높고 이번 대회도

 

 

 

역시나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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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돔 방류가 워낙 많아서

 

아직 남은 자원이 상당한데요.

 

가을바람에 탄력도 살아나고

 

지방도 차올라서,

 

여름 참돔과 비교도 안 될 만큼

 

 

 

맛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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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낚시터는 수온 때문에

 

참돔은 이제 끝물이지만,

 

선재는 이제 시작인데요.

 

제대로 된 참돔의 손맛, 입맛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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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석은 내빈 인사과 추첨

 

실시간 집게 발표로

 

대회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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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낚시계의 두 거성

 

이덕화 선생님과 김정구 회장님도

 

양복차림으로 낚시하는

 

열정을 보여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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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전반전, 후반전

 

각 90분, 총 3시간의

 

붉은 전투가 끝나고

 

결과 발표만 남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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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실시간 계측으로

 

이미 순위는 결정되었지만,

 

불과 몇 그램 차이로

 

초접전을 벌였는데요.

 

각 저울의 오차를 고려해

 

입상자만 재확인합니다.

 

 

 

선재-31.jpg

 

재확인 끝에 집계를 마치고

 

이제 시상식입니다.

 

선수들이 시상식 현장에 모여

 

 

 

행사를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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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도 입상 상품만 아니라

 

추첨 상품도 풍성했는데요.

 

NS, 대단한 찌, 대부유통, 만수상회

 

선재담, 명훈수산, 선원건설 등

 

조구사, 낚시점, 동호인의

 

정성과 응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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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서로 조부형 대표의 인사와

 

내빈의 축사가 이어집니다.

 

올해도 영원한 낚시왕 이덕화님,

 

NS 블랙홀 김정구 회장님,

 

영흥 해양 파출소 임현철 소장님,

 

영흥 파출소 윤종법 소장님,

 

장혁준 영흥 면장님이 참석했습니다.

 

 

 

 

선재-34.jpg

 

이어서 선재 공원 공식 동호회

 

‘선재를 사랑하는 모임’

 

제 3기 발대식 행사가

 

간단히 치러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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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사모’에서 준비한

 

라면 300 박스를

 

영흥파출소, 영흥해양파출소,

 

영흥소방서, 독거노인 돌봄센터에

 

전달해 드렸습니다.

 

 

 

선재-36.jpg


이어 지난 9년간 1000회 이상

 

선재에 출조하신 ‘찐’ 단골

 

배홍태, 조득수 조사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선재-37.jpg

 

순위 발표도 중요하지만,

 

시상식의 묘미는 행운권인데요.

 

추첨 행사가 시작되자

 

무대로 시선이 일제히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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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버섯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이

 

하나씩 주인을 찾아가고,

 

당첨자가 호명될 때마다

 

축하와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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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만큼은 고수도 초보도,

 

큰 고기를 낚은 사람도

 

아쉽게 놓친 사람도

 

모두 흥겨운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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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갤럭시 탭, 다이슨 에어랩,

 

갤럭시 워치, 고프로 히어로 등

 

고가의 상품이 등장~!

 

승부는 물속에서 갈렸지만,

 

환호와 즐거움은 무대 앞에서

 

다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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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상자 시상입니다.

 

시상은 조부형 대표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6위는 조성태님이 4.69kg으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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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김효승 조사님이

 

4.74kg를 낚아 차지했습니다.

 

시상은 영흥 해양 파출소

 

소장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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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록님이 4.78kg으로

 

4위를 차지했고요.

 

NS 알바트로스 VIP와

 

입어권 3매, 선재담 숙박권 1매가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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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부터 고수전

 

메달리스트입니다.

 

시상은 영흥 면장님입니다.

 

3위는 4.99kg의 정병수님

 

입어권 5매와 상금 100만원

 

NS 알바트로스 VIP 프로,

 

선재담 숙박권이 시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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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시상은 NS 김정구 회장님

 

수고해 주셨습니다.

 

백운학님이 5.39kg을 낚아

 

입어권 7매와 상금 200만원이

 

NS 알바트로스 VIP 프로,

 

선재담 이용권 2매가

 

시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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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9대 고수는

 

두 마리 합산 5.85kg를 낚은

 

유한익 조사님입니다.

 

입어권 10매와 상금 300만원

 

NS 알바트로스 VIP 프로,

 

선재담 이용권 3매가

 

 

 

시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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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에 오른

 

제9대 선재 고수전

 

메달리스트와 내빈들

 

기념촬영을 합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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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조과를 축하하고,

 

장비를 나누며,

 

‘낚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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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고수가 바뀌지만,

 

함께 겨룬 하루의 기억과

 

동료를 인정하는 마음,

 

그 환호와 즐거움은

 

순위표에 적히지 않은 채 오래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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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의 가을을 건너온

 

붉은 전투 ‘고수전’

 

그 진정한 가치는 승부를 넘어선

 

낚시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닐까?

 

 

 

 

선재-51.jpg

 

🌊 아홉 번째 가을을 지나,

다시 바다를 기다리며

 

승부는 끝났고,

저마다의 기록은 남았다.

 

누군가는 기쁨을 안았고,

누군가는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결과가 달랐다고 해서

함께한 하루의 의미까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어려운 시절에도 210명이 모였고,

참돔의 손맛에 환호했으며,

서로의 행운을 축하하며 웃었다.

그렇게 제9회 고수전은

순위표에 담기지 않는 기억까지 남기고

성료 되었다.

 

아홉 번의 가을이 쌓이는 동안

우승자의 이름은 바뀌었지만,

이 바다를 다시 찾는

사람들의 마음은 이어졌다.

 

고수전의 진짜 기록은 어쩌면

우승자의 무게가 아니라,

내년에도 다시 만나자는

약속일 것이다.

 

이제 선재의 바다는 또 한 해를 기다린다.

그리고 열 번째 가을,

우리는 다시 이곳에서

새로운 승부와 반가운 얼굴들을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_예담-백.jpg

 

 

 

선재.JPG

 

 

032-710-4340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5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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