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기온이 급감 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낚시 여건이 아주 않좋은 한 주였습니다,
그와중에 손맛 보신 운정 조사님 초저녁 까지는 할만 했는데 밤이 이슥 하면서는 너무 춰서 낚시 포기 했답니다,
시흥 조사님도 강적 입니다.
금요일 출조 하셨습니다,
씨알은 작지만 마릿수 손맛이라도 보셨네요.
가나는 월요일 밤 짬낚 출조 했습니다.
새벽 2시에 비소식이 있어 일찍 철수 한다고 서둘렀는데 예보 보다 비가 일찍 내려 비맞은 생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밤 다시 가까운 곳으로 출조 해봤습니다,
생자리 개척 한곳이라 씨알이 될줄 알았는데 영 아니네요.
3시간 에 20수 손맛은 못 보고 찌맛만 봤습니다,
같이 간 현지 조사님도 거의 비슷한 씨알 입니다,
이제는 밤낚 하실려면 겨울 외투에 난로는 필수 입니다,
좀 번거롭지만 따듯 한게 좋더라구요.
좋은 주말 되시길 바라며 진위천 소식 전해 드립니다.
내일 오전9시에 배수 계획이 있으니 참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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