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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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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주간조황 입니다.
약간의 비가 내리면서 수위가 약 15Cm가량 상승을 하였으나 아직까지 가뭄 해소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황은 지난주와 같이 마릿수 및 찌올림과 손맛을 즐기시는 조사님들이
먾이 계시는군요.
햔재 관리실앞 수상잔교와 제방권이 활발한 조황을 보이고 있으며 고추밭 잔교는 수심 약 85Cm로
낮은 수위를 보이고 있으나 마릿수 에서는 큰 차이없는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상좌대역시 30~50수 이상의 고른 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오산 참이슬 동호회 회원분들이 출조를 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었습니다.
회장님 이하 회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수상좌대 조황
제방권
참이슬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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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삼인지 4번좌대 탔던 사람입니다.낚랑 취재현장리포트 게시물 보고 갔습니다....
배타고 입실~ 좌대가 너무 작고, 노후화 됐습니다. 뒤쪽으로 가보니..
즉 좌대 윗쪽...상류쪽에 새로 출현한 이끼동물인가하는
외계생명체 닮은 기분나쁜 생명체가 둥둥둥 떠다닙니다
거의 상류쪽에선 군락을 형성할 만큼 많습니다.처음엔 바위돌인줄 알았습니다.
사람 뇌처럼 생겨서 큰것은 수박보다도 큰데 징그럽고 끔찍했습니다.ㅡㅡ;;
낚시도중에 둥둥둥 떠다녀 원줄에 걸리기도 하더군요.
또한, 기름띠같은것이 계속 떠다닙니다. 수질 악화때문인지..
오후4시경에 그랬고 담날 아침에도 기름띠같은게 떠다니더군요.
붕어도 상처가 상당히 많고, 홀쭉합니다. ㅡㅡ.
좌대 시설 역시 3만원으로 싸지만,그럴만합니다.
좌대마다 차이가 크며, 노후되고, 선풍기조차 없습니다.
앉을 자리가 극히 제한적인 좌대라 실망을 넘어 사실 화가 났습니다.
우리가 앉은 좌대는 수심때문에 제방쪽을 바라보고앉아야만 낚시할수 있는데,
출입문쪽에 한자리 나오고 왼쪽 코너 도는곳에 한자리 겨우 나옵니다.
그러나 왼쪽 코너도는 자리는 많이 협소하고,모서리쪽 난간이며
처마쪽에도 몸이 닿아 밤낚시땐 상당히 위험합니다.
결국 한곳에서만 앉아서 했습니다. 한사람은 낚시하고 한사람은 구경하는
그런 구조로...애인처럼 딱 붙어서..ㅡㅡ;;..
엘이디 전구도 엄청 희미합니다.켜나 안켜나 그게 그거...
.
티비도 있지만, 나오지 않아서 이용조차 못했습니다.
주인장은 어쩔수 없으니,불편하더라고 어쩔수 없답니다.
당연히 이불은 냄새가 쩝니다...모기는 새벽까지 극성이고, 날이 밝아오면 파리가 대체합니다.
모기 진짜 많으니 무시하면 큰일납니다.파리도 몸에 엄청 붙습니다.모기 못지 않네요
모기향 3개 피워놨고, 방안에도 피워놨는데,계속 물려서 잠을 거의 못잤네요.
음식은 맛있습니다. 김치찌게,반찬 다 맛있네요.
그리고 사장님들, 많이 퉁명스럽습니다. 무뚝뚝합니다. 낚시업도 써비스업입니다.
다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있는 그대로 사실만 썼습니다.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강하게.항의하고 싶은 불만사항이 있으나, 그건 적시하지 않겠습니다.
조과는 낚시대 2대 펴서 오후4시부터 11시50분까지,새벽 아침에도2시간 가량해서 붕어 7수 했습니다.
소중한 휴가를 보내실 낚랑 회원님들을 위해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참고로, 글이 아닌 말로써 말할수 있다면, 더 적나라하게 실태를
표현하겠지만..이만하겠습니다. 어차피 처음이자 마지막일 삼인지 출조였지만.
제겐 후배와 1년에 한번 가는 낚시여행이...참담했고,불쾌하기 이를데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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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은 이해합니다만, 속풀이도 적당히 한군데만하시지..ㅠ
투정도 과하면 보기싫은법입니다..
만족하지못햇다면 담부터 안가시면될듯.. 시설이 열악하여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것이 오히려 부담없이 가는 낚시터일수도 있지안을까요? 친절부분이야 어쩔수없지만요^^
여러사람보는곳에 넘 과하게 비방하는것도 좀 아닌듯하네요..ㅠ
암튼 죄송하구요.. 항상 안출하시고, 즐낚하시길 바래요^^
님때문 전혀 알지못하던곳의 조황정보를 보게되엇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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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2014/7/22 16:38]
문제가 있는것은 가능하면 많은곳에 알려서 고칠수있도록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가서 당해보고 가지말아야합니까
덕덕이님은 열악한 시설때문에 화가 난것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친절부분이 왜 어쩔수없다는거지요
친절하지않다고 혼자만 알면 안되고 널리 알려서 대부분이 그낚시터를 안가면 친절해집니다.
결국 먹고 살려고 낚시터 운영하는거니까요.
죄송합니다.
님의 댓글을 보니 너무 짜증이나서 처음으로 로그인해서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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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덕이-2014/7/22 18:37]초애님 속풀이요?? 맞습니다. 속풀이요..직접 삼인낚시터 게시물에 댓글달면, 더 많은분들이 볼거라 생각하고 여기에 작성했습니다.화려한 포장에 가려진, 낚시터의 실체적 모습을 사실에 기반하여 알리려 했고, 그로 인하여, 저와 같이, 회원님들이 불쾌한 느낌을 갖지 않길 바라는.그런 정보제공의 기능을 염두에 두고 글을 작성한겁니다.
그런데 님의 댓글엔 모순점이 참으로 많네요. 안가면 그만이요? 네 당연히 안갈겁니다. 그럼 거기서 끝내고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말아야 하는게 초애님의 가치관,사고방식인가봅니다...ㅎㅎㅎ 또한, 비방이라 하셨는데, 제가 어떤부분에서 비방을 했는지 적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투정이요??? 초애님이야 말로,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거 아닙니다.님의 인성이 드러납니다..ㅉㅉ
님의 댓글이야말로 본인의 그릇되고 삐뚤어진 성격을 보여주니... 본인을 스스로 깍아 내리시는 우를,어리석음을 범하시는군요. 닉네임은 그럴듯합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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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애님같이 생각하시는 분 있으실거 같아, 썰을 더 풀어보겠습니다.
제가 낚랑 게시판에 별도의 후기에 썼던 내용이지만, 다시 적시합니다.
저번 주중에 방갈로 예약을 했습니다. 저와 후배 두명이 갈건데, 낚시 장비가 열악하고
없는것이 너무 많기에, 방갈로를 주로 이용합니다.파라솔도 없고, 뜰채,의자도 없습니다.
그리하여, 비오는경우나,햇빛이 비치는 경우를 대비하여, 처마가 길게 나온 방갈로로
낚시를 가곤합니다. 그래서 그날도 처마가 긴 방갈로 예약을 부탁했습니다.
사장님왈 7개의 방갈로중 2개가 비었답니다. 그리고 확인후 연락 주겠답니다.
10분후 전화 왔고, 예약 하랍니다. 그래서 예약했습니다.
토요일 삼인지 도착해서 보니, 저희 방갈로는 예약할때와 달리 처마도 짧고, 가장 작고
노후화된 4호 방갈로였습니다. 그래서 항의했습니다. 예약할때 분명히 말했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사장왈 남은 방갈로 2개가 전부 처마 짧은거였답니다. 처마 있는 방갈로는 다 예약이 찼답니다.
헐~~ 기가막합니다. 이건 엄밀히 말하면, 손님을 기만한 행위 아닌가요~~~
그럼 예약당시에 그렇다고 말을 했어야 했는데..이제와서 나몰라라 합니다. 사과 한마디도 없습니다.
심지어, 비온다 해도, 안쪽으로 바짝 앉으면 비는 좀 들이치더라도 낚시할수 있답니다.
말투역시, 뭐 그리 따지는게 많으냐,대충 낚시하면 되지~하는듯 했습니다.
대화가 도무지 될것 같지 않았고, 후배와 서울서, 목적지 까지 온 마당에 참고 그냥 4호로 들어갔습니다.
예약상의 착오가 있었다거나, 미안하단 말 한마디만 하셨어도 이렇게 기분 드럽진 않았을겁니다.
또한가지...아침에 배타고 퇴실할때, 사장님께 볼멘소리 한마디 했습니다. 위에 썼듯이
앉을자리가 없어서 겨우 2명이 한자리에서 낚시했기에, 이런 방갈로를 영업용으로 쓴다는것이
부당하다 느꼈습니다. 그래서,항의했더니..사장 왈..원래 다들 그렇게
낚시 한답니다. 특히 퉁명스럽고,마치 싸우기라도 할것처럼, 눈을 부릅뜨고 말을 하네요.
네...저희가 낚시 하수라 다른 고수님처럼, 모서리 한쪽 귀퉁이 난간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낚시를 할순 없었네요. 적어도 삼인지 4번 방갈로 저수위로 제방쪽 쳐다보며 낚시하신분들은
제말 충분히 공감할겁니다.
또한, 철수때보니 처마는 짧지만 우리방갈로보다 훨씬 크고 앉을 자리 많이 나오는 방갈로가
토욜부터 우리가 철수할 때까지 비어있더군요. ㅡㅡ.. 뭐 손님이 온다하고 펑크내서 그런것일수도 있겠지만..
좁은 방갈로에서 더러운 생물과, 모기파리에 시달린 후 철수길에 눈에 띈 그 빈 방갈로를 보고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요...
배 태워주시는 사장님...
티비 안나와서 전화하니 오셔서 하신게 뭐가 있나요. 티비 한번 틀어보고 거의 1~2분도 안되서 나가시며..
어쩔수없다, 티비 못보겠다. 불편하더라도, 어쩔수 없다..그말이 다였죠..??.티비 나오게
하려는 노력을 더 하셨거나, 못보게 됐으니 미안하게 됐다.라는 말이라도 했어야합니다.
또한 앉을자리 없어서 아침에 살짝 항의할때도, 마치, 방구낀 놈이 성낸다고, 왜 제게 오히려
큰소리를 치는지...정말 황당했지만, 그냥 참았습니다..요즘같은 써비스 제일주의,손님이 제일인 시대에..
왜 내돈내고,인상쓰며,업주가 더 큰목소리 내는 상황에 직면했는지..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제가 더 젊고, 후배까지 있는데..아침부터 볼썽사납게 싸우지 않고 싶어서였습니다.
초애님덕분에 이제 사실적시뿐 아니라..실태까지 약간의 감정과 주관을 섞어 쓰게 되었네요..
오히려 더 적나라하게 밝히게 되어 속은 시원합니다.
초애님 감사합니다.
낚랑 회원님들 저역시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시간을 내어서
열을내며 글을 쓸거라 보십니까?? 저역시 경기권 몇군데, 충청권 유료터 방갈로 종종 방문합니다.
그러나, 사견을 보태자면, 삼인은 손님을 그저 돈으로만 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컴플레인만 말해도, 귀기울이기보단, 바로 그자리에서 다투듯 반론을, 아니
반격을 가합디다. 정말 막말로 기분 더럽고, 이런 어이없는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모처럼 후배와 낚시여행 떠나기에 조과에 집착하여,삼인지 게시물 보고서
예약후, 전화를 몇번 더하여 조황체크,수위체크한것 뿐이라 생각합니다. 아~방갈로에 가스버너 있는지도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예약후 전화 몇번 더해서 사장님 귀찮게 해드린거..네 제가 잘못입니다.ㅎ
끝으로, 제가 느낀 사장님들에 대한 인상, 불친절하고, 퉁명스런 응대 말투 등에 대해선
다분히 상대입장에선 그렇지 않았다고 말할수도 있는 다분히 주관적인 부분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첫 댓글에 쓴것처럼, 있는 사실을 사실대로 팩트를 적시한것은
잘못된 행위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것까지 잘못됐다 하심은 낚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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