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 지새우고 멀리 그래도 한 조사님이 천막좌대에서 한가로이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보이네요.
서울에서 오신 아이디 '공항강'님이십니다. 그런데 살림망이 두개?
그 중에 한 개를 보여주시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비바람 속에 스릴만점이셨겠습니다.
공항강님 앞으로도 어복충만하옵소서~
대좌에도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가셨지만.. 이제 일어나 찌를 바라보는 인천에서 온 이상진 조사님이십니다.
그래도 간밤에 굵은 씨알로 몇 수 하셨네요.^^*
그 옆 조사님 없는 살림망이 눈에 띄네요.
실례를 무릅쓰고 살짝 들어보니..'역시'^^*였습니다.
마침 이번 주말에 방류할 장어들이 도착하였네요. 붕어도 낚으면서 장어까지~
구름 사이로 햇님이 보일듯 말 듯합니다. 오루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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