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비 한 번 쏟아지더니 이른 아침, 햇님이 나올듯 말 듯 합니다.
입질이 왔나봅니다. 잽싸게 낚싯대를 웅켜잡는 조사님.
계산동에서 오신 양정남 조사님이신데 꽤 낚으셨네요^^*.
중좌대에서 손맛을 보신 인천에서 오신 이경복조사님이십니다.
같이 오신 김경태 조사님도 손맛 보셨네요.^^*
아~누군가의 낚싯대가 또 빼앗겼네요.
그 주인공은 인천에서 오신 박조사님이신데...몇 수 못 낚았다고 부끄러워하시네요^^*. 낚싯대는 곧 꺼내드리겠습니다.
공항동에서 오신 허남재조사님이신데..지난밤에 엄청 손맛 찌밋 보셨답니다.
바로 방류해주는 모습에서 우리 낚시꾼만의 행복이 넘쳐납니다.
특좌대에서도 낚시를 하고계신데..잠시 뜨는 해에 눈이 부시군요.
그 옆에 부평에서 오신 안문수, 황동현조사님이십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몇 수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약주 조금만 하세요^^*.
어제 저녁 잠시 만난 '카인'님 살짝 영상에 담아 봤습니다. 짬낚시만하고 바로 가시더군요.
저 멀리 노지에서 양정남님의 멋진 챔질에 또 영종낚시터의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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