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낚시터는 꽝을 쳐도 전혀 아쉽지않은 그런 낚시터라고 생각한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과에 관계없이 낚시를 통한 힐링을 만끽할 수있단 의미일 것입니다.
그런데 사장님, 수상방갈로 방에 들어가 보신적은 있나요?
천장 구석마다 거미줄이 쳐진 것은 차라리 애교스럽지요. 이불좀 한번 보십시오. 눈뜨고 볼수가 없더군요. 그럴거면 차라리
미불,베개를 없애고 침구를 각자 가져오라 하십시오.
저는 한달에 한번씩은 수곡에 갑니다. 갈때마다 방안에 텐트를 칩니다. 수곡이 좋으니 그렇게라도 하는 것입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다음달 갔을때 좀 변한 모습이 있길 기대하면서 아울러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낚시터 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안타깝게 지저분하고 관리를 못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방갈로를 이용하고 싶어도 내가 노숙자가된 기분이 들어서 이용하기가 싫어요 관리하시는분이 게을러서 그런지 이해가 안갑니다. 돈벌려고 하지만마시고 깨끗하게 관리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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